시계&자동차
7,289[스파이샷] 페라리 F250
조회 2,70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06 09:45
[스파이샷] 페라리 F250
페라리 F250 하이퍼카가 마라넬로 근처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비록 많이 위장되어 있지만 라페라리 후속 모델의 차체와 세부 사항을 더 많이 드러내고 있다.
내부자에 따르면 이것은 르망 피트 레인에서 탈출한 폐쇄형 콕핏 프로토타입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테스트 해킹이지만 완성품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한다. 스파이 샷에서 보이는 스타일링에 너무 많은 관심을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도어가 어떻게 루프라인으로 잘려 들어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F250에 경주용 자동차의 미학을 살려내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더 좋을 듯싶다.
페라리는 이미 최신 자본 시장의 날에서 2026년까지 출시하고 전체 물량의 5% 미만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슈퍼카를 확정했다.
페라리 하이퍼카 프로토타입은 거대한 공기역학적 패키지를 착용하고 있다. 모든 도로 속도에서 슈퍼카를 활주로에 밀어넣도록 설계됐다. 리어 윙은 특히 공격적이지만 차체에는 냉각 덕트와 공기를 효율적으로 가르는 데 도움이 되는 숨겨진 에어로 트릭이 뒤덮여 있다.
소문에 따르면 페라리 F250은 약 600대가 만들어질 예정인 한정 생산 차량이 될 것이라고 한다. 추가로 200대의 아페르타 스파이더 베리에이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십 대의 트랙 전용 차량도 있을 수 있다.
200만 유로의 장벽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높은 가격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이미 설명되었을 제한된 시리즈 페라리의 방식이다.
페라리 F250 하이퍼카의 정확한 기계적 패키지를 확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V8 또는 V12 설정이 아닌 전기 모터에 결합된 축소된 V6를 배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모든 가솔린-전기 노하우는 낮은 CO2 또는 연비보다는 성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초경량화 기술은 F1 자동차 측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얇은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마라넬로는 F250 프로젝트를 둘러싼 관심을 알고 있다. 대망의 새로운 슈퍼카는 계획 기간(2022-2026) 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밝혔다.
2024년 가을에 새로운 페라리 하이퍼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배터리 기술 역량 강화 인재 확보 '배터리 개발 기술인력' 신규 채용
[0] 2024-10-18 11:25 -
아우디, FC 바이에른 해리 케인 SQ8 e-트론 등 새시즌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제공
[0] 2024-10-18 11:25 -
밀라노 감동을 성수에서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 개최
[0] 2024-10-18 11:25 -
현대차 넥쏘, 수소 가스 누출 화재 우려...건물과 멀리 떨어진 곳 주차 권고
[0] 2024-10-18 11:25 -
799대 한정판, 페라리 슈퍼카 역사의 신규 페이지 '페라리 F80' 공개
[0] 2024-10-18 11:25 -
美 리콜왕은 '포드', 2010년 이후 545건으로 1위...파워트레인 결함 최다
[0] 2024-10-18 11:25 -
올리버 집세 BMW CEO, EU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더 이상 현실성 없어
[0] 2024-10-18 11:25 -
롤스로이스, 럭셔리 SUV '컬리넌 시리즈 II' 공개...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변화
[0] 2024-10-18 11:25 -
재고 비상, 스텔란티스 3분기 출고량 20% 감소…가장 큰 난제는 '마세라티'
[0] 2024-10-18 11:25 -
'파나소닉 때문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배터리 화재 가능성 리콜
[0] 2024-10-18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페라리 F250
-
포스코, 친환경차 소재 브랜드로의 전환 속도낸다
-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
전기차 배터리용 흑연, '탈 중국화' 가능할까?
-
미국 켄터키 주, 테슬라의 EV 충전 규격 도입 의무화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영상] 느슨해진 경차시장에 긴장감을, 기아 더 뉴 모닝
-
[김흥식 칼럼] 지금까지 알려진 도요타 차세대 배터리 제원...달랑 '10분, 1200km'
- [유머] 알래스카에서 찍힌 눈모양 사진
- [유머] 인종차별을 방패로 쓰는 여자
- [유머] 나무꾼의 근력
- [유머] 쌀국수
- [유머] 미국인이 만든 중독성 강한 김치
- [유머] 피자배달
- [유머] 전설의 도박갤 명문
- [뉴스] 최동석 '남사친과 미국 여행 갔다'...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
- [뉴스] 절친 전현무도 속았다... 50대 닮은꼴 아저씨에게 '인생 스포' 당한 기안84
- [뉴스] '오랜 꿈 이뤘다'... 슈퍼카 오너 팝핀현준, 드디어 '성수동 건물주' 됐다
- [뉴스] '인권침해야, 돈 내놔'... 단속 나온 경찰이 현장 사진 찍자 5천만원 소송 건 성매매 여성
- [뉴스] 결혼식 없이 평생 살았다며... 식장 잡은 아들보다 먼저 '황혼 결혼식' 올리겠다는 예비 시부모'
- [뉴스] 세상 떠난 지 1년... 故 변희봉이 AI로 등장해 전한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공로상 소감
- [뉴스] '우린 순수한 사랑'... 본처 옆집에 '12살 연하' 내연녀 위해 집 짓는 80대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