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04[스파이샷] 페라리 F250
조회 3,71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06 09:45
[스파이샷] 페라리 F250

페라리 F250 하이퍼카가 마라넬로 근처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비록 많이 위장되어 있지만 라페라리 후속 모델의 차체와 세부 사항을 더 많이 드러내고 있다.
내부자에 따르면 이것은 르망 피트 레인에서 탈출한 폐쇄형 콕핏 프로토타입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테스트 해킹이지만 완성품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한다. 스파이 샷에서 보이는 스타일링에 너무 많은 관심을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도어가 어떻게 루프라인으로 잘려 들어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F250에 경주용 자동차의 미학을 살려내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더 좋을 듯싶다.
페라리는 이미 최신 자본 시장의 날에서 2026년까지 출시하고 전체 물량의 5% 미만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슈퍼카를 확정했다.

페라리 하이퍼카 프로토타입은 거대한 공기역학적 패키지를 착용하고 있다. 모든 도로 속도에서 슈퍼카를 활주로에 밀어넣도록 설계됐다. 리어 윙은 특히 공격적이지만 차체에는 냉각 덕트와 공기를 효율적으로 가르는 데 도움이 되는 숨겨진 에어로 트릭이 뒤덮여 있다.
소문에 따르면 페라리 F250은 약 600대가 만들어질 예정인 한정 생산 차량이 될 것이라고 한다. 추가로 200대의 아페르타 스파이더 베리에이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십 대의 트랙 전용 차량도 있을 수 있다.
200만 유로의 장벽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높은 가격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이미 설명되었을 제한된 시리즈 페라리의 방식이다.
페라리 F250 하이퍼카의 정확한 기계적 패키지를 확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V8 또는 V12 설정이 아닌 전기 모터에 결합된 축소된 V6를 배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모든 가솔린-전기 노하우는 낮은 CO2 또는 연비보다는 성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초경량화 기술은 F1 자동차 측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얇은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마라넬로는 F250 프로젝트를 둘러싼 관심을 알고 있다. 대망의 새로운 슈퍼카는 계획 기간(2022-2026) 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밝혔다.
2024년 가을에 새로운 페라리 하이퍼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혼다-닛산 합병 무산, 혼다가 닛산에게 남긴 교훈
[0] 2025-02-20 17:25 -
초고속 충전 · 770km 주행가능거리, 재규어 '타입 00' 전기 세단 첫 포착
[0] 2025-02-20 17:25 -
'오프로드 성능 극대화' 리비안, R1 캘리포니아 듄 에디션 공개
[0] 2025-02-20 17:25 -
[기자 수첩] 기아 EV3, 전기차 캐즘에도 '2025 올해의 차' 옳았던 이유
[0] 2025-02-20 17:25 -
[EV 트랜드] 테슬라 대항마로 주목 받던 美 전기 스타트업 '니콜라' 결국 파산
[0] 2025-02-20 17:25 -
'튼튼해 보이는데 안전할까?' NHTSA, 테슬라 사이버트럭 테스트 결과 공개
[0] 2025-02-20 14:25 -
벤틀리, 영국 본사에 첫 순수 전기 SUV 개발 거점 ‘엑설런스 센터’ 개관
[0] 2025-02-20 14:25 -
쉬는 날도 팔았나? 현대차, 승용 최다 판매왕 김기양 이사 작년 359대 기록
[0] 2025-02-20 14:25 -
주한 EU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방문… 공식 차량 '그랑 콜레오스'
[0] 2025-02-20 14:25 -
'일사천리 서비스' 벤츠 코리아, 하루 100대 정비 가능한 센터 2곳 오픈
[0] 2025-02-2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전기차 핵심 BLDC 모터, 희토류 등 광물 의존도 낮추기 위해 전력
-
[칼럼] 전기차 충전기 점령군 1톤 트럭...LPG 전환, 환경 개선 첨병으로 변신
-
'부산은 준비 끝' 현대차그룹 아트카 파리로...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여정
-
[오토포토] 포르쉐, 3세대 완전변경 파나메라 '보기보다 많이 변했네'
-
글로벌 최초 공개 현장에서 3세대 '파나메라'… 포르쉐 75년 전례 없는 승차감
-
[기자수첩] 현대차 비상, 전미자동차노조
-
람보르기니, 디자인을 뛰어넘는 공기 역학 마스터 '레부엘토' 영상 공개
-
테슬라, 중국시장에 FSD 도입 추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한정판 아이언세트 출시
-
중국 지리차 레이다 오토, 라오스에 전기 픽업트럭 RD6 출시
-
미국 플로리다법원, 테슬라 운전 지원 시스템 결함 인정
-
르노트럭, E-Tech T 및 E-Tech C 트럭 양산 개시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스웨덴 파업에 대해 “미친 짓”
-
폴스타 트루스 봇 출시, COP28에 앞서 기후 변화의 부정확한 정보 바로 잡는다
-
지프 랭글러 지프 랭글러 4XE 등 3만 2000대 '잠재적 화재 우려' 리콜
-
현대차 아산공장, UL 솔루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플래티넘 등급 획득
-
2024 올해의 트럭 '볼보FH일렉트릭' 대형 전기 트럭 최초...4번째 수상 기록
-
현대차, 혼다 정도는 가볍게...코나 일렉트릭, 獨 유력지 평가 신형 e:Ny1 압도
-
포스코그룹, 프랑스 르노에서 ‘테크데이’ 개최
-
비테스코, “차세대 전동화 구동시스템 EMR4 생산 공장 및 오토스토어 준공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뉴스] '다이어트 성공'해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포착된 하이브 방시혁 의장
- [뉴스] 18kg 뺀 솔비가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세 가지... '필테, 테니스, '이것' 한다'
- [뉴스] '안면부상' 당했던 고은아, 병원 가던 중 사고... '이게 무슨 일이야'
- [뉴스] 유병재 '지인들한테 내 돈 7억 빌려줘... 빌려간 사람들, 얼마 빌렸는지도 까먹었더라'
- [뉴스] ♥최시훈에 '볼 꼬집' 당한 에일리, 결혼 앞두고 더 예뻐진 근황
- [뉴스] 'SNS로 만났어요'... 무인 모텔서 여중생과 관계 가진 현역 군인, 긴급 체포
- [뉴스] 계엄군 '데스노트'에 있던 차범근... '내 이름이 거기 왜,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