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스파이샷] 페라리 F250
조회 3,74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06 09:45
[스파이샷] 페라리 F250

페라리 F250 하이퍼카가 마라넬로 근처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비록 많이 위장되어 있지만 라페라리 후속 모델의 차체와 세부 사항을 더 많이 드러내고 있다.
내부자에 따르면 이것은 르망 피트 레인에서 탈출한 폐쇄형 콕핏 프로토타입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테스트 해킹이지만 완성품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한다. 스파이 샷에서 보이는 스타일링에 너무 많은 관심을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도어가 어떻게 루프라인으로 잘려 들어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F250에 경주용 자동차의 미학을 살려내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더 좋을 듯싶다.
페라리는 이미 최신 자본 시장의 날에서 2026년까지 출시하고 전체 물량의 5% 미만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슈퍼카를 확정했다.

페라리 하이퍼카 프로토타입은 거대한 공기역학적 패키지를 착용하고 있다. 모든 도로 속도에서 슈퍼카를 활주로에 밀어넣도록 설계됐다. 리어 윙은 특히 공격적이지만 차체에는 냉각 덕트와 공기를 효율적으로 가르는 데 도움이 되는 숨겨진 에어로 트릭이 뒤덮여 있다.
소문에 따르면 페라리 F250은 약 600대가 만들어질 예정인 한정 생산 차량이 될 것이라고 한다. 추가로 200대의 아페르타 스파이더 베리에이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십 대의 트랙 전용 차량도 있을 수 있다.
200만 유로의 장벽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높은 가격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이미 설명되었을 제한된 시리즈 페라리의 방식이다.
페라리 F250 하이퍼카의 정확한 기계적 패키지를 확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V8 또는 V12 설정이 아닌 전기 모터에 결합된 축소된 V6를 배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모든 가솔린-전기 노하우는 낮은 CO2 또는 연비보다는 성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초경량화 기술은 F1 자동차 측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얇은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마라넬로는 F250 프로젝트를 둘러싼 관심을 알고 있다. 대망의 새로운 슈퍼카는 계획 기간(2022-2026) 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밝혔다.
2024년 가을에 새로운 페라리 하이퍼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공수전환] 제네시스 3.5세대 G80 Vs BMW 8세대 5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
[김흥식 칼럼] 비(非)중국? 해괴한 기준으로 BYD를 깍아 내리는 한국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8세대 골프와 가수 권은비ㆍ개그맨 김민수'의 만남
-
포르쉐, 작년 911ㆍ타이칸 실적 견인 총 32만221대 판매...중국 판매 주춤
-
현대차,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 출시
-
[EV 트렌드] '이렇게 나오면 대박' 볼보, 전기 세단 ES90 예상 디자인 등장
-
'오로라 프로젝트, 잘 되고 있죠?' 파블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CEO방한
-
못 말리는 인기, 美 베스트셀링카 톱 3 또 픽업트럭...포드 F-시리즈 75만 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뉴스]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서 김민희 언급... '내 프로덕션 매니저'
- [뉴스] '14세 연하와 결혼' 앞둔 배성재... '여자 관심 구걸하고 싶지 않아'
- [뉴스] 몸무게 42.8kg이라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 '가족력으로 '당뇨' 있어... 사과도 안 먹어'
- [뉴스] '대낮에 귀신 나온줄'... 인도 놔두고 '지하차도'로 터벅터벅 걷는 남성
- [뉴스] 지체장애 극복하고 대학 내내 350시간 봉사한 서울대생의 특별한 졸업식
- [뉴스] 원조 K-오컬트 '퇴마록', 드디어 영화로 떴다... 개봉 첫날 흥행 1위
- [뉴스] 노사연,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 폭로... '데이트하다가 '개밥' 주러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