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조회 3,2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05 17:25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수입차 1위 자리를 놓고 벌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벌인 경쟁에서 BMW가 상반기 승자가 됐다. 지난 5월 벤츠에 1위 자리를 내 준 BMW는 6월 다시 그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고 5시리즈는 모델별 정상에 올랐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1만 2200대를 기록한 BMW 5시리즈가 1위다.
수입차협회가 발표한 6월 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7.9% 증가한 2만 2695대를 팔았다. 브랜드 순위에서는 BMW가 8100대로 8003대에 그친 벤츠를 2위로 몰아냈다. 렉서스가 1655대를 팔아 3위에 올랐고 볼보가 1372대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상반기 누적대수는 0.2% 감소한 13만 689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곳은 한국 렉서스다. 지난해 2863대에 그쳤던 렉서스는 올해 상반기 121.1% 증가한 695대를 기록했다. 6월 판매량 순위로만 보면 전체 브랜드 3위다.
렉서스는 상반기 신형 NX와 순수 전기차 RZ, 풀체인지 RX 등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실적을 끌어 올렸다. 반면 혼다코리아의 상반기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64.2% 감소한 573대에 그쳤다. 이 밖에 폭스바겐 코리아(50.2%/3240대), 포드 코리아(57.6%/681대), 폴스타 코리아(-46.2%/504대) 순으로 판매가 급감했다.
상반기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전체 53.0%(6만 9311대)로 가장 많았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비중이 47.4%(6만 1891대)로 가장 많았고 하이브리드 31.7%(4만 1459대), 전기차 7.7%(1만 081대), 디젤 8.8%(1만 1527대) 순이다.
상반기 기준, 국가별로는 유럽산 86.7%, 미국산 7.5%, 일본산 5.8% 순이다. 한편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은 “6월은 전반적으로 원활한 물량수급 및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돈 앞에 장사 없다...일론 머스크 지지에 전기차 입장 확 바꾼 트럼프
-
[EV 트렌드] 후륜 구동 마칸 일렉트릭, 포르쉐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가능거리
-
中, 7월 신에너지차 전년 대비 37% 급증 '급기야 내연기관 추월'
-
GS글로벌, 1톤 전기트럭 T4K 역대급 8월 프로모션 혜택 진행
-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
중국, 각종 인센티브로 신에너지차 판매 비율 처음으로 50% 넘어
-
영국 런던, 화물 자전거 이용 63% 증가로 공기질 크게 개선
-
미국 루시드, 2분기 적자폭 전년 대비 축소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2분기 손실 확대
-
중국 SAIC MG, 멕시코에 생산공장과 R&D센터 건설 계획
-
태국 정부, 현대모빌리티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 승인
-
BMW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가 판금 부품 섀시에 조립 성공
-
BMW, 앞으로 5년 동안 40개의 신차 출시 계획
-
한결같은 '플래그십',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시승기
-
롤스로이스모터카, 몬터레이 카 위크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세마포어’ 세계 최초 공개
-
'속 빈 강정' 전기차 국산화율 92.1%, 핵심 부품 의존도 내연기관보다 높아
-
하와이로 가자! 현대차, 전기차 사면 전원 힐튼 계열 호텔 숙박권 제공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페이스리프트
-
[영상] 전기차 화재, 정부 규제와 제조사 개선의 시너지로 해결해야
-
보그워너, 글로벌 OEM의 대형 트럭 전기차에 전기 팬(eFan) 시스템 공급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 은꼴사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핫한 AV배우 모음
- [포토] 몸에 크림을 바른 섹시미녀
- [포토] 슴가 보일락말락
- [유머] 시발 ㅋㅋㅋㅋㅋㅋ좆리자드 시벌것들
- [유머] 기지개 펴는 토끼
- [유머] 사과먹는 토끼
- [유머]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 [유머] 생존왕 김병만
-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 [유머] 남편 굶길 예정
- [뉴스]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가 진상 취급당한 손님... 고깃집 사장은 '원래 그런 것'
- [뉴스] 4살 아이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CCTV에 드러난 충격적인 만행
- [뉴스] 사람들 다 보는데... 남편과 '뉴욕 공항'서 대판 싸운 안영미, 그 이유가 황당하다
- [뉴스] '인간은 짐이야, 제발 죽어줘'...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 내놓은 섬뜩한 답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