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BMW, 중국에 디지털 IT회사 설립
조회 6,66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26 11:25
BMW, 중국에 디지털 IT회사 설립

BMW의 중국시장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의 수도 센양에 BMW그룹의 전 세계 생산 네트워크 중 가장 큰 R&D 센터와 파워트레인 공장 등 2개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BBA(BMW Brilliance Automotive)가 주도하고 있다. 이 시설은 지난 3년 동안 세 배로 확대됐다. 3,200명 이상의 설계자, 엔지니어, 신에너지차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중국 기술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최첨단 혁신을 창출하고 있다. .
지난 주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NDRC)와 자동차 부문에서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협력 의향서에 서명하기도 했다. 주요 시장이자 혁신의 글로벌 리더인 중국은 중국과 독일 기업 간의 협력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BMW 그룹차이나의 사장 겸 CEO 요헨 골러는 말했다. 그는 차이나 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중국이 특정 분야에서 자동차 산업을 선도적인 기술 시장으로 변모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큰 시장이자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이 되었으며 배터리 제조, 전기 자동차 부품 및 기타 측면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었다는 것이다.
BMW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양, 난징에 4개의 R&D 허브와 소비자의 디지털 경험 개선에 중점을 둔 링위에 디지털 IT Co Ltd를 설립했다. 현재는 460개 이상의 현지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골러는 특히 지속 가능성과 순환 경제에서 양측 간의 협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순환 경제의 큰 성장은 독일과 중국을 더 가깝게 만드는 영역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 쿨사인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
두카티 멀티스트라다 V4 S, 1,000만 원 혜택 프로모션 진행
-
[아롱 테크] 요즘 전기차보다 뜨는 차
-
아우디 코리아, 컴팩트 SUV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출시
-
[스파이샷] 르노 5 EV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사전예약 실시
-
[스파이샷] 페라리 F250
-
포스코, 친환경차 소재 브랜드로의 전환 속도낸다
-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
전기차 배터리용 흑연, '탈 중국화' 가능할까?
-
미국 켄터키 주, 테슬라의 EV 충전 규격 도입 의무화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유머] 뼈 때리는 초등학생 시
- [유머] 청년 행사인 척... 포교하는 신천지
- [유머] 혐) 가평 호랑이 사건
- [유머] 열정으로 인턴 붙은 사람
- [유머] 자주포의 발사속도가 줄어들면
- [유머] 서양의 밤문화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뉴스] 서하얀, ♥임창정과 리마인드 웨딩... 키 차이 극복 위한 '사과박스' 웃음
- [뉴스] 주부 생활 중인 이영애, 73세 남편과 참외·오이·토마토 수확... '오늘 메뉴 고민'
- [뉴스] 김태원, 모델급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의 흑인 사위 자랑
- [뉴스]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사모가 러브콜, 두곡 부르고 페이 2배'... 제안 받은 유명 가수
- [뉴스] '등장신 따라하기는 시작에 불과'... '패자부활전'에 밤티라미수까지 복붙한 중국판 '흑백요리사'
- [뉴스]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서 제명... '파업 규정 위반, 큰 선 넘었다' 파문
- [뉴스] 고명환, 시속 190㎞ 졸음운전 사고... '의사가 유언 남기라 했다' 충격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