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미국 2027년 배터리 전기차 점유율 46% 전망
조회 5,0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26 11:25
미국 2027년 배터리 전기차 점유율 46% 전망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연례 자동차 전쟁 보고서를 통해 2024년부터 2027년 사이 배터리 전기차 출시 비율이 46%로 35%의 내연기관차를 크게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기차의 점유율은 2026년에는 26%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기차가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연기관차는 끝났다고 덧붙였다. .
또한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은 2018년 78%에서 2026년에는 18%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GM 과 포드는 14%까지, 스텔란티스는 8%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현재 미국시장에 전기차 추리에서 가장 공격적인 업체는 GM과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현대기아 등이라고 분석다.
업체별로 GM은 1분기에 처음으로 2만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여기에 하반기에 블레이저 EV를 비롯해 이쿼낙스, 실버라도 EV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캐딜락 브랜드도 에스컬레이드 IQ가 8월 데뷔를 예고하고 있고 GMC와 뷰익 브랜드에도 전기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M은 2025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드는 F-150라이트닝, 머스탱 마하-E, 최근 유럽시장에 출시한 익스플로러 일렉트릭 등 대형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75개의 전기차를 출시해 500만 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램 브랜드의 1500 REV, 지프 레콘, 왜고니어S 등이 올 해 출시된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아이오닉4, 아이오닉9 등을 추가한다. 폭스바겐도
ID 3를 필두로 4, 5, 6, 7 등 현대차그룹과 같은 세그먼트의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에 비해 일본 브랜드는 아직은 하이브리드가 중심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전기차 그 이상, 수소를 휘발유처럼 쓰는 엔진 개발 경쟁 한창
-
400만원이나 내렸다, 르노코리아 반전의 무기 'XM3 E-TECH for all'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경쟁차 40대 물리치고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수상
-
작년 친환경차 40만대 돌파 '전기차 줄고 하이브리드카 급증'...그랜저 1위
-
[칼럼] '연두색 번호판' 고가 수입차 보릿고개...8000만원 기준 효과는 미지수
-
르노코리아, 내년 프로모션 오늘부터...10만원대 할부에 잔가보장플러스까지
-
현대차 코나 美 IIHS 충돌테스트 도중 화재, 배터리 케이블 손상 리콜
-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차량용 첨단 반도체 '일본이 뭉쳤다' 도요타 등 12개 기업 연구소 설립
-
[시승기] '7600만 원 슈퍼카' N 라인업 최고의 합리적 선택… 아이오닉 5 N
-
포르쉐와 테슬라 버무린 듯, 샤오미 울트라 슈퍼 전기차 SU7 공식 이미지 첫 공개
-
현대모비스, 선루프 에어백과 멀티 챔버 등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성장 할 것
-
도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신차 판매 4년 연속 1위 전망 '북미 · 유럽 시장 호조'
-
피로 물든 테슬라 오스틴 공장, 로봇이 집게발로 현장 직원 마구 찌르며 공격
-
희망과 불안이 교차한 2023년 국내 자동차 산업 10대 이슈
-
현대모비스, 올해 안전부품 분야에서 총 10개 대외수상 및 우수기술 선정
-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 위한 조직 개편 추진
- [유머] 발로 벽을 오르는 상남자
- [유머] 싱글벙글 광기 가득했던 2000년대 초반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뉴스] [속보] 강릉 군부대 탈영병, 총기·공포탄 버리고 달아났다가... 2시간 만에 괴산서 검거
- [뉴스] 尹, 계속 '구치소' 갇혀 있는다... 법원, 구속적부심 기각
- [뉴스] '쯔양 협박 2억 갈취' 여성 2명, 징역형 구형... 쯔양과는 합의 마쳐
- [뉴스] '접대 스캔들'로 퇴출 당한 배우 겸 모델, 복귀할까... 근황 전했다
- [뉴스] 원조 돌싱예능 '돌싱글즈', 시즌7으로 돌아온다... 관전 포인트
- [뉴스] 배우 이혜영, 호우 피해 이웃 위해 2천만원 기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 [뉴스] CJ그룹 이재현 회장님 특별 지시... 소외계층 아이들 위한 특별한 영화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