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3타타대우상용차, '구쎈’의 압착진개차 소개...안전ㆍ효율적인 환경차 필요성 강조
조회 3,68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23 17:25
타타대우상용차, '구쎈’의 압착진개차 소개...안전ㆍ효율적인 환경차 필요성 강조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2일,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들과 함께 ‘2023 수도권 생활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약 50명의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환경업체들과 함께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지원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를 소개하고 안전과 효율로 대표되는 ‘환경차’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구쎈 압착진개차’는 적재중량 5.6톤의 덤핑식 트럭으로 폐기물 처리에 특화된 특장 차량으로서 회전판과 밀판을 이용한 빠른 적재로 작업 효율이 좋고 덤핑매커니즘을 이용해 깔끔한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구쎈 압착진개차’는 환경차에 최적화된 저배기량으로 연료소비가 적고 유럽 캡 안전기준인 ECE R29를 만족하는 안전성 및 긴급제동 보조장치,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등 차별화되는 효율성 및 안전성을 제공한다.
풀 플로팅 캡 서스펜션과 ISRI 시트의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동급 최소 축간거리 및 최소 캡 전폭으로 운전 편의성도 제공하며, 높지 않은 초기 구매 비용과 동급 최고의 보증 기간으로 환경업체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의 특장차 라인업은 상용차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돼 최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며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환경업체 및 담당자 분들에게도 인생트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중형트럭 ‘구쎈’과 준중형트럭 ‘더쎈’을 활용해 압착진개차 뿐 아니라 압축진개차, 진개덤프트럭, 음식물쓰레기수거차 등 다양한 용도의 환경차 모델 라인업을 제공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
재규어, 차세대 전기차 방향성 보여 줄 콘셉트카 이미지 공식 발표전 유출
[0] 2024-12-03 16:25 -
11월 국산차 실적, 르노코리아 세 자릿수 반등 외 '처참한 내수 판매'
[0] 2024-12-03 16:25 -
기아, 2024년 11월 26만 2,426대 판매
[0] 2024-12-03 16:00 -
GM 한국사업장, 11월 총 49,626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
[0] 2024-12-03 16:00 -
르노코리아, 2024년 11월 총 1만5180대 판매
[0] 2024-12-03 16:00 -
KGM, 11월 총 8,849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26.4% 증가
[0] 2024-12-03 16: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2023 자동차 결산] 국내 완성차 총판매 800만 대 육박 '전년비 8.1% 증가'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10년 전 '진짜 사나이' 대령이었던 박안수, '계엄사령관'으로 초고속 승진
- [뉴스] 수원 '베트남인 전용' 클럽서 파는 한 잔에 10만 원짜리 음료의 충격적인 정체
- [뉴스] [속보] 민주당 '尹 대통령·국방·행안장관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 [뉴스] 덱스, 유튜브 잠정 중단 결정... '사생·스토킹 범죄에 극심한 피해' 호소
- [뉴스] 대통령실, 실장·수석비서관 일괄 사의 표명
- [뉴스] 대한민국 '비상 계엄' 실시간으로 지켜본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보인 반응
- [뉴스] 시도때도 없이 울리던 '재난문자'... 정작 '비상계엄령' 때는 깜깜무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