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 9월 13일 개최
조회 2,87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19 17:25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 9월 13일 개최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세계 최초,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를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 총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H2 MEET는 2020년, 우리나라 수소산업을 차세대 선도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전 세계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산업 특성을 고려해 시작된 국제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다. 당시에는 수소모빌리티+쇼로 시작되었으나,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목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전시회 명칭을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로 변경한 바 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H2 MEET’은 해를 거듭하며 전시 규모를 확대하고 수소 산업의 국제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H2 MEET 2022’는 영국과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미국 등 11개국이 참가해 총 241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누적 관람객 수 3만여 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수소 선도국가의 특사, 장·차관 등 각국의 고위 인사가 잇달아 참석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해외 국가 1곳을 주빈국으로 선정, 국제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의 경우 캐나다가 주빈국으로 선정되었으며,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가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항들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을 본격화했다. 더불어 전 세계 수소 선도국가들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캐나다를 비롯한 호주와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네덜란드 총 8개국의 ‘컨트리데이’행사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대·중·소,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여 수소와 관련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국제 수소 컨퍼런스 및 포럼 등 국내외 수소 산업의 선도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기회를 만들어 참여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실제 전시 기간 현대와 포스코, SK E&S, 서호주정부, 삼정이엔씨, 파나시아, 빈센, 라이트브릿지 등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협약(MOU)이 30여 건 체결됐으며, 전시장 내부에 마련한 KOTRA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장에서는 166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올해 ‘H2 MEET 2023’ 역시 다수의 해외 고위 인사 방문과 참여가 예정돼 있으며 참가 국가 및 기업의 수가 증가해 조직위는 전시 규모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전 세계 수소산업 기업과 기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저탄소·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자동차는 다이어트 중, 쇠 보다 가볍고 더 강한 첨단 소재의 경쟁
-
[EV 트렌드] 폭스바겐 유럽서 ID.4 · ID.5 업데이트 '주행가능거리 556km'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BMW, 신형 X2 최초 공개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스바루, 스포츠 EV 쿠페 공개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다이하츠, 차세대 코펜 컨셉카 공개
-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48.9% 증가 '중국계 확대 눈에 띄네'
-
볼보 프리미엄 전기SUVEX30, 英 더썬 '올해의 차'...
-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개발자 디벨롭 축제 'HMG 개발자 컨퍼런스' 11월 개최
-
고성능 감성 제네시스 GV80 쿠페, 415마력 3.5 터보 48V '9190만 원부터' 시작
-
최고의 가성비 중고차 2종 추천 '투싼ㆍSM6' 가을 성수기 시세 하락 구매 적기
-
사막 2400km, 육감으로 달리는 '레벨 랠리'...현대차 싼타크루즈 랠리카 공개
-
제네시스 타면 전용 아웃도어 용품으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 출시
-
BMW 그룹 코리아, 사고 수리 고객 위한 '액시던트 케어’ 캠페인 실시
-
'도래수와 토레스' KGM,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차 마을에 토레스 EVX 1호차 기증
-
현대차그룹 토요타와 지엠 이은 美 3위, 견조하지만 대형 리콜 등 악재 주의해야
-
로터스 순수 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 사전예약 일주일 예상 물량 완판
-
드라이브의 재미 선사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
중국 CATL. 리튬 가격 하락으로 배터리 가격 인하?
-
BMW 코리아, 2024년 충전 인프라 확대 방안 ‘차징 넥스트’ 발표
-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 회장 공식 취임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 롯데리아 가게
- [뉴스] '나쁜 점수가 나오더라도 내 인생 망칠 수 없어'... 스타강사 정승제가 제자들에게 쓴 편지
- [뉴스] '필리핀서 마약했다'던 김나정... 결국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왔다
- [뉴스] '월세 3200만 원'... 횟집 운영 중인 정준하가 공개한 일일 매출
- [뉴스] '교육하는 거 맞죠?'... 미트잡고 수강생 격투 코칭하는 '트레이너' 출신 마동석 (영상)
- [뉴스] '도와주세요'...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 비행기서 쓰러진 승객 구했다
- [뉴스] 스쿨존 인도로 돌진한 70대 운전자 차량... 견주와 산책하던 반려견 즉사
- [뉴스] 트럭 끼어들어 '브레이크' 밟았더니 아프다며 '보험접수 '요구한 승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