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조회 4,05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14 11:25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_가 2023년 6월 13일, 첫 번째 네베라(Nevera) 전기 하이퍼카를 미국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딜러가 소유주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개의 성능 기록을 달성한 후 가장 빠른 양산 전기차가 됐다고 덧붙였다.
리막은 몇 년 동안 개념을 테스트하고 개발한 후 2021년에 150대 한정 생산한다고 밝혔었다. .
리막 레베라는 가속성능, 공기 역학, 최고 속도 및 제동력 테스트인 0-249-0 테스트에서 29.93초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써키트에서 네베라는 23개의 독립적으로 검증된 속도 기록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양산 전기차 중 가장 빠른 최고 속도에 대한 최근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그 외 기록은 0-60mph 1.74초, 0-100mph 3.23초, 0-120 4.19초, 1/4마일 8.26초, 0-200 10.86초, 스탠딩 마일 20.62초 등이 있다.
네베라는 4개의 독립적인 탄소 슬리브 영구 자석 전기 모터, 4개의 독립적인 인버터 및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제어 토크 벡터링이 있는 FWD로 구동된다. .
전면 2개의 모터는 각각 최대출력307hp, 최대토크 270Nm , 리어 모터는 각각 612hp, 900Nm를 발휘한다. 축전용량 120kWh 배터리 팩으로 구동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0마일이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 中 지리 SEA 플랫폼 기반 프리미엄 대형 전기 MPV 출시 전망
-
럭셔리 전기차 '스펙터' 벌써 중고차...롤스로이스, 되 팔면 '블랙리스트' 경고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중국, 6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 점유율 4.9%
-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에서 2024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EV 트렌드] 벤츠도 백기, 테슬라 NACS 채택...일론 머스크 충전 지배력 강화
-
'C 클래스 스포티함과 E 클래스 우아함 결합' 벤츠 CLE 쿠페 세계 최초 공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기 경영정상화 지원 박차
-
볼보트럭코리아, LS일렉트릭과 태양광 발전 협약 체결
-
[새 책 소개] 자동차 연비구조 교과서
- [유머] 식당에서 먹으면 손해인 반찬들
- [유머] 중식의 대가 이연복도 포기한 메뉴
- [유머] 펜션 설거지 문화 논란
- [유머] 충격적인 유럽 여행중 느낀점
- [유머] 양파를 극혐하는 식당
- [유머] 한국 블랙요원 이름 없는 별 근황
- [유머] 스타링크, 빠르면 이번달부터 대한민국 서비스 개시
- [뉴스] 내일부터 제주서 장맛비 내린다... 80㎜ '물폭탄' 시간당 20㎜씩 장대 비
- [뉴스] 트랙터 쳐 사망사고 일으킨 70대, 현장 수습 중 구급차에 치여 사망
- [뉴스] '홍준표, 이준석과 내년쯤 신당 창당할 듯'... 尹 최측근 변호사 주장
- [뉴스] '손지창♥' 오연수, 미국 대학 졸업한 훈남 아들 공개 (영상)
- [뉴스] '왜 나만 입양 보내진 거죠?'... 이건주 동생이 무속인 된 친형에게 한 질문
- [뉴스] '기내 보조배터리 비닐팩 보관' 정책 폐기 수순... 새 대안 나온다
- [뉴스] 해커가 돈 요구하면서 '먹통'... 사흘째 해결 못 하고 발 동동 구르고 있는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