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조회 4,94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13 17:2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럭셔리 로드스터 7세대 신형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The new Mercedes-AMG SL)’의 판매를 기념해 지난 6월 12일, 구매 고객 대상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195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0년 간 세대를 거듭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SL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를 국내 처음 공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월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고객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고객 인도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자리해 구매 고객들에게 축하 및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 외에도 특별 제작 기념품 및 AMG 모델 트랙 주행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이 날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대표이사 사장은 “A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 곳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고객들을 만나 뵙게 되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대를 초월한 더 뉴 AMG SL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감성을 충분히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오늘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오랜 시간 고대해온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의 오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제부터 더 뉴 AMG SL과 만들어나갈 소중한 기억의 좋은 시작점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로, 변하지 않는 SL의 헤리티지에 AMG의 강력한 주행 성능 및 독보적 감성,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메르세데스-AMG가 새롭게 개발한 2+2인승 로드스터 아키텍처(2+2-seater roadster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300 SL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르세데스-AMG SL의 외관은 긴 휠 베이스와 보닛, 짧은 오버행, 날렵하게 경사진 전면 유리로SL특유의 비율을 완성하고 이에 메르세데스-벤츠의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와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더했다. 인테리어 역시 300 SL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에 영감을 받은 아날로그 디자인 요소와 12.3인치 운전석 계기반 및 11.9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 등 최신 디지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하이퍼아날로그 (hyperanalogue)’를 구현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더욱 가벼워진 아키텍처와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M177)을 탑재해 최고출력 585 마력과 최대토크 81.5kg.m, 시속 315km의 최고속도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만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70년만에 처음으로 SL에 적용된 AMG 퍼포먼스 4MATIC+ (AMG Performance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rear-axle steering system)은 최적의 구동력을 제공하는 한편,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조향이 가능하다. AMG만의 극강의 주행감과 민첩성을 배가하는 고성능 요소들이 포함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AMG DYNAMIC PLUS Package)는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국내에 출시된 더 뉴 메르세데스- AMG SL 63 4MATIC+ 2종 모델의 제원은 아래와 같으며,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의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Mercedes-Benz store)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람보르기니,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클래식카 주행 선보여
-
볼보자동차, 폴란드 크라쿠프에 새로운 ‘테크 허브’ 개설 계획 발표
-
국산차 넘어야 할 벽, 신차 좋고 내구성 뛰어난데...진짜 중요한 잔존가치 바닥권
-
애스턴마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차세대 여성 인재들 업무 체험 행사 개최
-
[EV 트렌드] '전기로 달리는 미니 쿠퍼' 9월 뮌헨 모터쇼서 3도어 해치백 공개
-
중고차 브랜드 카셀러, 2022년 매출 111억원 시현… 전년 대비 370% 상승
-
'차량 자율회수 시스템'으로 본 커넥티드카 시대의 악몽
-
인피니언과 UMC, 40nm eNVM 마이크로컨트롤러 생산을 위한 장기 계약으로 오토모티브 파트너십 확대
-
2023 월드 카 어워즈 부문별 톱3 공개- 현대 아이오닉6 세 개 부문 후보 선정
-
경희대 기계공학과 김두호 교수 연구팀,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문제 해결 실마리 제시
-
전기차, 종류 만큼 가격 천차만별...2억 원대 BMW i7 1대 값이면 초소형 모델 14대
-
람보르기니, 복원 인증 '미우라 P400 S 밀레치오디' 더 아이스 콩코스 델레강스서 공개
-
볼보자동차, 폴란드 크라쿠프에 신규 '테크 허브' 계획‥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집중
-
국토부, 선 넘은 화물 사업자 갑질 조사...지입차 실소유자 명의 등록 추진
-
'이 정도면 완전변경 수준' 기아, 3세대 부분변경 K5 내외관 대폭 업그레이드
-
교통법규 준수로 쌓아가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공개
-
링컨코리아, 블랙 악센트로 존재감을 강조한 링컨 에비에이터 제트(Jet) 패키지 공개
-
노블클라쎄 익스피리언스, ‘할랄 인증 차량’ 서비스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예약에서 결재까지 완전 디지털화 딜러 고객 시스템 'MyDMS' 출시
- [유머] 뼈 때리는 초등학생 시
- [유머] 청년 행사인 척... 포교하는 신천지
- [유머] 혐) 가평 호랑이 사건
- [유머] 열정으로 인턴 붙은 사람
- [유머] 자주포의 발사속도가 줄어들면
- [유머] 서양의 밤문화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뉴스] 'LAFC 7번' 손흥민 유니폼 판매량 MLS 역대 2위 기록... '메시급' 인기
- [뉴스] 바가지 요금과의 전쟁... 정부·지자체, 피서지 요금 폭리 '철퇴' 예고
- [뉴스] 서효림, 침수차량 전손처리 거부한 보험사에 분통... '피해자를 죄인 취급'
- [뉴스] 4,800만명 신청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다음달 22일, 2차 지급
- [뉴스] 저출산 직격탄 맞은 국군... 병력 45만명대, 사단급 부대 17곳 사라졌다
- [뉴스] 애즈원 크리스탈, 故 이민 떠나 보내고 그리움 전해... '내 반쪽 잃고 무너졌다'
- [뉴스] LAFC 이적 사흘 만에 데뷔전 치른 손흥민, 페널티킥 얻어어 '동점골'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