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조회 3,90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13 17:25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토요타자동차가 2023년 6월 13일,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를 주제로 기술설명회 '토요타 테크니컬 워크숍'을 개최했다.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신기술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전달된 비전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 중인 개념을 포함하여 구체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공개하고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CTO) 나카지마 히로키가 도요타의 기술 전략과 자동차 제조의 미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배터리 전기차 공장의 가토 다케오 사장과 7월 출범하는 수소 공장의 사장이 될 예정인 야마가타 미츠마사 사장은 배터리 EV와 수소 사업에 대한 각자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내용을 전달한다. (편집자 주)
토요타의 기술 전략 및 자동차 제조 방향/부사장 겸 CTO 나카지마 히로키는 지난 4월 새로운 경영방침 설명에서 제시한 토요타 모빌리티 컨셉트가 그 실현의 열쇠를 쥐고 있으며, 전기화, 지능화, 다각화의 세 가지 접근 방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동화에서는 다중 경로의 축을 흔들지 않고 각 지역 등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파워트레인을 계속 도입할 계획이다. 자동차 및 서비스 외에도 우븐 시티와 같은 사회와의 연결을 확대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다. 다각화 측면에서는 자동차에서 사회로, 이동의 자유에서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에너지 옵션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다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이 세 가지 테마를 추진하기 위해 기술 분야에서는 사내 기업 시스템이 구축된 2016년 이래 자원을 선진 분야로 이전하고 미래에 적극적으로 투자했습니다. 2023년 3월 현재 개발 인력의 절반 이상이 이동했으며, R&D 비용은 절반 정도로 앞당겨지면서 총액은 늘렸다. 앞으로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생산을 추진한다.
.
첫 번째는 타협 없이 안전과 보안을 추구하는 것이다.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더욱 개선하여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둘째, 미래는 우리가 함께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탈탄소화 노력, 태국 CP 그룹과의 파트너십, 모터스포츠 협업 등 전 세계 파트너들과 연결하여 미래를 개척할 것이다.
세 번째는 지역화의 가속화다. 앞으로는 각 지역의 고객의 요구가 더욱 달라지기 때문에 전 세계의 연구 개발 기지에서 고객 기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프리우스, 연료전지 전기차 미라이 등 지금까지 어려웠던 것을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자동차를 다수 개발해 미래를 개척해 왔다. 앞으로도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의 힘을 사용하여 고객을 미래로 이끌고 자동차와 사회를 연결하여 사회의 미래 창조를 계속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 신설된 배터리 전기차 전담 조직인 BEV 팩토리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자동차, 제조, 업무의 변화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와 함께 미래를 바꾸는 것이다.
자동차 축에서는 차세대 배터리의 채택과 음파 기술의 융합으로 1,000km의 순항 범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자인을 위해 AI가 공기 역학적 성능을 지원하고, 디자이너는 감성을 키우는 데 집중할 수 있으며, 아린 OS와 풀 OTA로 운전하는 재미가 무한히 확장된다. 수동 전기차 등의 기술로 고객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전달할 것이다.
생산 측면에서 차체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 새로운 모듈식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가 캐스트의 채택은 부품의 상당한 통합을 실현하여 차량 개발 비용 및 플랜트 투자 절감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토요타의 자체 추진 생산 기술은 공정 및 공장 투자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다.
BEV팩토리는 단일 리더십 아래 우븐 바이 토요타 및 외부 파트너와 같은 자동차 매장의 틀을 넘어 모든 기능과 지역을 하나로 묶는 올 인 원 팀이다. 이 원 팀을 통해 토요타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모든 사람이 같은 분야의 문제에 대해 동일한 인식을 갖게 되며 빠른 의사 결정과 초기 대응을 실현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글로벌 및 전체 라인업의 공동 계획을 진행하고 2026년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350만 대 중 170만 대를 BEV팩토리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차세대 배터리를 도입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비를 고수하며, 그로 인한 수익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매력을 높이고 수익을 확보할 것이다. '
2030년에는 유럽, 중국, 북미 등지에서 수소 시장이 압도적으로 커질 것이며, 2030년을 향해 급속히 확대되어 연간 5조엔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라이의 수소 유닛을 이용한 연료전지의 대외 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10만대의 대외 판매 주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부분은 상용차다.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7월에 수소 팩토리라고 하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한다. 판매부터 개발, 생산까지 단일 리더의 지도 하에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
수소 공장은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번째는 시장이 존재하는 국가에서의 개발하고 생산한다는 것이다. 주로 유럽과 중국에 현지 생산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협업을 통해 숫자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저렴한 연료 전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세 번째는 경쟁력과 기술력이다. 차세대 셀 기술이나 연료전지 시스템 등 경쟁력 있는 차세대 FC 기술의 혁신적 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에 임할 계획이다. 차세대 시스템은 기술 진화와 양산 효과, 국산화를 통해 37%의 비용 절감을 달성한다. 또한 앞서 언급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2030년에 20만대의 주문을 받을 경우 최대 5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여러 나라의 많은 고객과 정부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확실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수소 가격은 여전히 높다. 시스템을 대중화하기 위해 토요타는 파트너와 함께 생산과 사용 과정에서의 대중화에 노력할 것이다. 고객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거점을 구축하고, 다수의 제품을 확고하게 통합하여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고, 수소의 상용화를 향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움직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소니·혼다의 '아필라' 2030년 이전 신차 3종 계획
-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 개최, 지프푸조 ‘세일즈서비스 클럽 멤버’ 선정
-
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
[EV 트렌드] 5000만 원대 테슬라 '모델 Y' 경쟁하는 리비안 'R2' 티저 공개
-
GM 슈퍼 크루즈, 한국 도로 총길이 10배 '120만km' 자율 주행 가능해졌다.
-
[EV 트렌드] 기아 전기 픽업 '타스만' 막바지 단계… 레인저와 혹한기 테스트 중
-
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
'이 정도면 미니버스' 캐딜락, 전장 5.77m 롱버전 에스컬레이드 IQL 개발
-
韓, 중국산 수입국 3위 '전기차' 중심...지난해 신규 등록 내수 3.9% 증가
-
'스뎅을 썼나' 테슬라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차체 여기저기 녹 발생 논란
-
어때 끝내주지!, 현대모비스, 벤츠ㆍBMW 스웨덴 초청 혹한기 성능 과시
-
'환갑' 아메리칸 머슬카 아이콘, 포드 7세대 '머스탱' 출시... 5990만원부터
-
기본 30만km, 압도적으로 오래 탈 수 있는 차 12개 중 7개가 이 브랜드
-
혼다코리아,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선정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
프랑스, 환경 보너스 4,000유로로 축소
-
현대오토에버 스마트 홈 플랫폼, 누적 적용 10만 세대 달성
-
HD현대,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개발 박차
-
현대차ㆍ테이트 미술관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 2024년 작가 '이미래' 선정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레이싱카 공개...진정한 최첨단 GT 레이서
-
'순정은 싫어' 수입차 인포테인먼트 절반 사용 안해...국산차 70% 사용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