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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7:25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이 현지에서 테슬라 모델 Y, 니오 EC6 등과 경쟁하는 중형 SUV 'G6' 사전계약에서 3일 만에 2만 5000대의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일렉트렉 등 외신은 샤오펑 G6 사전계약 소식을 전하며 이번 놀라운 사전계약 수치를 바탕으로 샤오펑은 올 하반기 안정적 물량 공급을 달성한다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샤오펑은 G6 월간 판매량을 6000~8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올 2분기 내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약속했다.
전기 모터 사양에 따라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는 샤오펑 G6 순수전기차는 엔트리 모델의 경우 후륜에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292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또 사륜구동 퍼포먼스 모델의은 전기 모터가 추가되어 487마력을 발휘하고 최대 202km/h의 가속력을 나타낸다.
샤오펑 G6에는 중국 CALB그룹에서 생산하는 니켈 · 망간 · 코발트(NMC) 및 리튬인산철(LFP) 계통 배터리가 탑재되고 앞서 출시된 G9 순수전기차에 78.2kWh, 98kWh 배터리가 제공된 만큼 이와 유사한 사양을 갖추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모델은 차세대 SEPA 2.0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이전 모델보다 빠른 충전과 주행가능거리 등을 나타낸다.
G6 외관 디자인은 매우 매끄러운 모습으로 부드러운 LED 라이트바, 검은색 하단 범퍼, 헤드램프 클러스터 구성으로 선보인다. 또 유연한 디자인 기조는 후면에도 이어져 얇은 LED 라이트바, 검은색 범퍼, 테일게이트에 새겨진 'XPENG' 레터링을 선보인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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