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조회 4,89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13 11:25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토요타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을 아키오 토요다 시대나 현행 CEO인 사토 코지 시대나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고 있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다양성 전략이 근간이다.
그런데 그에 대해 주주들은 배터리 전기차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토요타의 연례 총회에서 주주들은 아키오 토요타를 이사회에서 축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미국 연금기금 등 해외 투자자들은 6월 14일 주조 총회를 앞두고 아키오 토요다의 이사 재선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그들의 투표가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처럼 완전 전기차로 가는 날짜를 정하지 않는 도요타의 정책에 항의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레거시 자동차업체들 중 시가 총액이 가장 높은 토요타의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토 코지가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BEV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발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완전 전기차 출시 날짜를 정하지 않은 토요타의 전기차 입장을 지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토요타가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이익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토요타자동차는 사토 코지 시대 들어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고 2026년까지 10개의 새로운 EV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5년부터 미국 켄터키주 조지타운 공장에서 3열 시트가 있는 전기 SUV를 생산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토요타는 2026년까지 연간 150만 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PG 트럭 의외의 만족감 '경제성' 최고 강점...디젤 대비 70만 원 절감
-
현대차, 탄소저감 활동 앞장 ‘바다숲 조성 사업’ 참여...민간 기업 최초 참여
-
6억 넘는 롤스로이스 전기차도 화재 위험… NHTSA '스펙터' 리콜 명령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일본 승용차 8사, 2023년 전 세계 생산 7% 증가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
재규어 TCS 레이싱,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 월드 챔피언십 1위...닉 캐시디 2관왕
-
[EV 트렌드] 어색한 디자인 유출 후 실내까지 싹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
토요타,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7% 증가한 1,123만대로 사상 최고
-
기가 캐스팅/메가 캐스팅/하이퍼 캐스팅이 만능은 아니다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 [유머]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및 장,단점
- [유머] 바다의 보물
- [유머] 자네의 능력은 뭔가?
- [유머] 키가 큰 신관님
- [유머] 콜라를 가열하면 벌어지는 일
- [유머] 마늘 조금에 필적하는 버터 조금
- [유머] 싱글벙글 보법이 다른 일론 머스크
- [뉴스] 경북 상주 중학교 씨름부에서 감독이 학생 폭행 의혹... '세면대 부딪혀' 거짓 해명까지
- [뉴스] '원조 빼빼로' 포키, 일본서 3D 상표권 인정 받았다... 한국 롯데 빼빼로의 운명은?
- [뉴스] 유튜브 조회수만 661만 뷰... '골든' 커버 영상 중 압도적으로 1위한 '이 가수'
- [뉴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미나♥류필립 '모두가 불행할 거라 생각했던 17살 차이 결혼...'
- [뉴스] '신당 수익 미신고' 논란 일은 '무속인' 정호근 '면세 사업으로 착각해... 탈세 의도 없었다'
- [뉴스] '국민 MC' 유재석, 학창시절 학폭 고백... '골목서 돈 많이 뺏겼다'
- [뉴스] 연애할 때 '회피형' 이라는 송승헌, '여친보다 친구 더 좋아해 많이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