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피치스,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해링턴 카 첫 모델 ‘300 로드스터' 출시
조회 3,52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12 17:25
피치스,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해링턴 카 첫 모델 ‘300 로드스터' 출시
피치스(Peaches.)가 하프 스케일 자동차 ‘해링턴 카’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피치스는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를 전문 생산하는 해링턴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독점으로 해링턴 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링턴 카를 생산하는 해링턴 그룹은 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제조사다.
스테인리스 스틸 범퍼 등 자동차 부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유명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10종의 하프 스케일 카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모델의 범위를 점차 확장하고 있다. 해링턴 그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하프 스케일 카 제조사로서 자동차 전문지 ‘탑기어’를 비롯한 다양한 잡지와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다.
해링턴 카의 크기는 길이 2~2.5m, 폭 1m로 일반 자동차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실제 자동차와 매우 유사한 구조와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차체는 FRP 보디, 강철 섀시로 구성됐고, 실제 차량처럼 스티어링과 샤프트, 서스펜션, 캘리퍼, 계기판 등을 갖췄다. 크롬의 질감을 재현하기 위해 아노다이징 처리된 플라스틱이나 합성 소재 대신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성형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피치스는 해링턴 카의 첫 모델로 ‘300 로드스터’를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성인도 탑승할 수 있으며, 기어봉 형태의 컨트롤러를 조작해 전진, 후진, 중립 동작을 구동할 수 있다. 48V 모터를 탑재해 1.2kW 전력으로 1회 완충 시 최대 3시간 동안 운행할 수 있고, 최고 시속은 국내 규정에 맞춘 24km다. 차량에는 10인치 휠과 러지 휠 허브가 장착되며, 트렁크에는 스페어 휠을 적재할 수 있다.
해링턴 카는 올여름 피치스의 분할 납부 서비스 ‘벡터(VECTOR)’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벡터는 고가의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제품들을 최대 60개월 분할 납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혁신적 BNPL 서비스다. 자세한 출시 관련 정보는 추후 벡터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영상] 압도적인 승차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450 4매틱
-
가젤풍력발전, 3세대 부유식 해상 풍력 플랫폼 기술 공개
-
기아,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건부 투자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