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30피치스,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해링턴 카 첫 모델 ‘300 로드스터' 출시
조회 3,96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12 17:25
피치스,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해링턴 카 첫 모델 ‘300 로드스터' 출시
피치스(Peaches.)가 하프 스케일 자동차 ‘해링턴 카’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피치스는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를 전문 생산하는 해링턴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독점으로 해링턴 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링턴 카를 생산하는 해링턴 그룹은 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제조사다.
스테인리스 스틸 범퍼 등 자동차 부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유명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10종의 하프 스케일 카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모델의 범위를 점차 확장하고 있다. 해링턴 그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하프 스케일 카 제조사로서 자동차 전문지 ‘탑기어’를 비롯한 다양한 잡지와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다.
해링턴 카의 크기는 길이 2~2.5m, 폭 1m로 일반 자동차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실제 자동차와 매우 유사한 구조와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차체는 FRP 보디, 강철 섀시로 구성됐고, 실제 차량처럼 스티어링과 샤프트, 서스펜션, 캘리퍼, 계기판 등을 갖췄다. 크롬의 질감을 재현하기 위해 아노다이징 처리된 플라스틱이나 합성 소재 대신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성형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피치스는 해링턴 카의 첫 모델로 ‘300 로드스터’를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성인도 탑승할 수 있으며, 기어봉 형태의 컨트롤러를 조작해 전진, 후진, 중립 동작을 구동할 수 있다. 48V 모터를 탑재해 1.2kW 전력으로 1회 완충 시 최대 3시간 동안 운행할 수 있고, 최고 시속은 국내 규정에 맞춘 24km다. 차량에는 10인치 휠과 러지 휠 허브가 장착되며, 트렁크에는 스페어 휠을 적재할 수 있다.
해링턴 카는 올여름 피치스의 분할 납부 서비스 ‘벡터(VECTOR)’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벡터는 고가의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제품들을 최대 60개월 분할 납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혁신적 BNPL 서비스다. 자세한 출시 관련 정보는 추후 벡터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6세대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모델 시승기
[0] 2024-12-05 14:45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AMG,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정조준 1000마력 전기 세단 개발
-
벤틀리, 비욘드100 전략 높은 평가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선정
-
'완벽한 변신' PPE 플랫폼 신규 적용한 아우디 'Q6 E-트론' 완전공개
-
기아,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핵심 인재 12개 부문 19개 직무 채용
-
현대차,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등 18대 차량 지원
-
수입차 판매량 급감, 봄과 함께 할인폭 확대
-
BMW 코오롱 모터스, 구미 통합센터 새로 단장해 오픈
-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 볼륨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으로 2023년 실적 및 수익 개선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계엄' 선포 당시 전군 '비상경계2급' 발령... 접경지역 장병들 '유서' 작성했었다
- [뉴스] '비상계엄'에 40명 단체 예약 취소했던 공군 대위, 식당과의 약속 지켰다
- [뉴스] [속보] 검찰, '계엄 건의' 김용현 전 국방 장관 출국금지
- [뉴스] '윤석열 퇴진하라'... 현대차 노조, 오늘·내일 오후 '파업'한다
- [뉴스] [속보] '감사원장 탄핵안' 국회 통과... 최재해 직무 정지
- [뉴스] KTX서 의식 잃고 쓰러진 50대 승객... 여승무원의 발 빠른 대처로 목숨 구했다
- [뉴스] 대국민 담화 한다더니... '계엄 선포' 尹 대통령, 또 상황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