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스파이샷] 폭스바겐 3세대 티구안
조회 4,43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08 11:25
[스파이샷] 폭스바겐 3세대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은 2007년 출시돼 2011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현행 2세대는 MQB 플랫폼 기반으로 2015년 출시됐다. 2020년 디자인 변경과 e하이브리드 PHEV 추가로 부분 변경 모델이 등장했다. 이는 3세대 모델이 2024년에 도입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으로 제공될 수 있으며 배터리 전기차 버전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써키트에서 밝은 흰색과 내연기관으로 구동되는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또한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는 R-Line이 카메라에 잡혔다. 조금 더 날카로워진 티구안의 첫 이미지이다.

폭스바겐은 계속 확장되는 ID에 집중했을 수 있다. MEB 기반 전기 자동차의 범위는 가능하지만 폴로와 골프, T-록, 티구안과 같은 핵심 모델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계속 업데이트할 것이다. 폭스바겐이 2026년까지 전 세계 판매량의 25%를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가능한 얘기이다.
유럽 및 기타 시장에서 2035년 내연기관 금지 이전의 꽤 짧은 기간은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플랫폼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고수할 것임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폭스바겐은 라이벌 브랜드와 함께 티구안의 완전 전기 버전도 예상할 수 있다.
이는 그룹 내 다른 브랜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MQB 에보 플랫폼의 진화를 전기화해야 함을 의미하더라도 그렇다. 엔트리 레벨 트림은 저렴한 비용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높지만, 판매량의 대부분은 가능한 본격적인 배터리 전기차보다 여전히 저렴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외형적인 측면에서 차기 티구안은 ID에서 여러 디자인 기능을 물려받을 것이다. 중국행 라만도 L 패스트백과 같은 전기 모델의 범위는 아주 최근에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LED 헤드라이트 및 후미등, 흡기구를 위한 질감 커버, 표면의 보다 둥근 접근 방식이 포함된다.
차세대 티구안은 현행 모델과 유사한 역동적인 비율과 외부 치수로 더욱 스포티하고 공기역학적 형태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에서는 완전한 디지털 조종석과 고급 헤드업 디스플레이, 최신 ADAS 및 안전 기능을 갖춘 훨씬 더 기술 중심적인 대시보드로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C-SUV의 생산 버전은 2025년에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2024년에 공개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랜드] 테슬라 공개 충돌 장면에 경악...유럽, 사이버트럭 수입 금지 성명
-
[기자 수첩] '사이버공격과 테슬라 모델 3' 총 한방 쏘지 않고 미국을 무너뜨렸다
-
2023년 1~10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254.5GWh, 전년 동기 대비 52.8% 성장
-
2023년 1~10월 글로벌[1] 전기차 인도량[2] 1099.5만대, 전년 대비 36.4% 성장
-
2023년 1~10월 글로벌[1]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2] 552.2GWh, 전년 동기 대비 44.0% 성장
-
BMW 코리아,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영상]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 푸조 308 GT 시승기
-
[재미진카] 요구르트 색, 렉스턴 스포츠 쿨맨에 Ⅹ파리가 유독 많이 꼬이는 이유
-
만트럭, MAN 옵티뷰 사양 적용된 ‘뉴 MAN TGX 옵티뷰’ 1호차 전달...판매 박차
-
새로운 MLA-Flex 플랫폼 적용한 PHEV 최초 도입 '레인지로버 2024년형' 사전 계약
-
연식 넘어가는 이 때가 기회, 비수기 중고차 평균 가격 0.96%하락↓
-
현대차, 최고 중 최고의 정비사 '그랜드 마스터' 인증 평가...최종 20명 선정
-
찢어진 모양의 헤드램프가 요즘 대세 라고요?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세대 완전변경 ‘더 뉴 GLC 쿠페’ 출시
-
폭스바겐, 11만 2000명 대상 가혹한 구조조정...14조 절감, 대규모 투자 속속 철회
-
[EV 트렌드] '막오른 전기차 대중화 시대' 내년 상반기 기아 EV3에 기대감 고조
-
BMW 공식 딜러사들 철학 담은 12월 온라인 한정 인디비주얼 에디션 3종 출시
-
[김흥식 컬럼] 중국산 전기차 공세 맞서려면 '소박한 2000만 원대 보급형' 모델 필요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벤츠 2세대 완전변경 GLC 쿠페 출시
-
현대차, 더 싸고 작은 N 브랜드 신규 전기차 계획...800V 시스템 개발 선행
- [유머]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
- [유머] 절묘한 사진
- [유머] 2030 연애근황
- [유머] 민간에 총이 풀린
- [유머] 얼음컵 뜯는 만화
- [유머] 요즘 일본에 설치중이라는 새쓰레기통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뉴스] 가수 김정민 모친상 비보... 슬픔 속 빈소 지켜
- [뉴스] 이진숙 '휴가 유감' 발언에... 민주당 '사퇴후 빵·와인 드시며 푹 쉬시라'
- [뉴스] 이 대통령, 불법 대부계약 '무효화' 선언... '살기 위해 빌린 돈, 족쇄 되는 일 막겠다'
- [뉴스] 안철수, 난데없이 李대통령 저격... '김정은처럼 중국군 추모 고려하냐'
- [뉴스] '함께 제주여행 떠난 6살 반려견, 비행기 '화물칸'에 실렸다가 '열사병'으로 끝내 죽었습니다'
- [뉴스] 이주노동자 '지게차'에 매단 가해자... 경찰 조사에서 밝힌 '조롱' 이유 충격
- [뉴스] 금 감별사 전당포 18곳 속여 1억 넘게 챙긴 30대의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