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4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07 11:25
'기저효과 영향' 볼보자동차, 지난달 글로벌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
볼보자동차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중국의 코로나 봉쇄,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됐다.
현지시간으로 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지난 5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6만 398대 차량을 판매했다.
중국 지리자동차가 회사의 절반 이상 지분을 소유한 볼보자동차는 지난해 중국의 코로나 봉쇄,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 등 영향으로 차량 공급이 제한되어 왔다.
그리고 올해 들어 이런 영향이 점차 완화되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높은 수준의 노동 비용과 생산 원가 증가 등 악재에 시달리고 있고 볼보자동차 역시 최근 비용 절감을 이유로 1300명의 인력 감축을 발표했다. 또 지난달에는 순수전기 SUV 생산이 내년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 결과 볼보자동차는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0%, 미국에서 14%, 중국에선 49% 판매량이 늘어났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페라리 F250
-
포스코, 친환경차 소재 브랜드로의 전환 속도낸다
-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
전기차 배터리용 흑연, '탈 중국화' 가능할까?
-
미국 켄터키 주, 테슬라의 EV 충전 규격 도입 의무화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영상] 느슨해진 경차시장에 긴장감을, 기아 더 뉴 모닝
-
[김흥식 칼럼] 지금까지 알려진 도요타 차세대 배터리 제원...달랑 '10분, 1200km'
- [유머] 유재석이 표정관리 못 한 순간
- [유머] 러시아 상위 1% 명문대생에서 K팝 아이돌이 된 걸그룹 멤버.jpg
- [유머] 사드의 중요성
- [유머] 이민자들에게 점렴당한 요즘 유럽
- [유머] 수선비 65000원에 목숨 내놓기
- [유머] 만 18세부터 자동가입 긍정적으로 검토
- [유머] 칼로리 절반 식품의 장점
- [뉴스] 정가은, 택시회사 취업 성공... '65년 역사상 여성 기사분은 처음'
- [뉴스] '내 삶 이렇게 포기할 수 없어서'... 임신 싫어 울었다고 고백한 '아들바보' 손연재
- [뉴스] 공효진, 오늘(17일) '곰신' 끝... 10살 연하 남편 케빈오 현역 전역
- [뉴스] '무엇이 김태형을 매력적으로 만드는가?'... BTS 뷔 '얼굴 분석'한 미국 연구소
- [뉴스] 결혼 후 처음으로 '외박'하는 김종민... '결혼하고 책임감 생겨, '김책임' 됐다'
- [뉴스] 강다니엘, 녹화 중 '미친X' 욕하고 사과... '무정자증 남편 둔 아내 임신' 사건에 충격
- [뉴스] '몸무게 41kg' 최준희, 수영복 사진 공개... 양팔 가득 타투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