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7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07 11:25
계기판 안보이는 레이 · 주행 중 열리는 문 ID.4 등 9개 차종 5만 4000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 폭스바겐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등 4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9개 차종 5만 44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 레이, 셀토스, 스토티지 등 6개 차종 4만 8025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폭스바겐의 순수전기차 ID.4 82kWh 4815대는 차문걸쇠장치 내 이물질 차단 불량으로 차문제어회로기판으로 수분이 유입되고 이로 인해 정차 또는 15km/h 미만의 속도에서 차문이 열려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어 지프 그랜드 체로키 1479대는 인터미디어트 샤프트 조립불량으로 연결부위가 분리되어 조향이 불가능해지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끝으로 포드 레인저 와일드 트랙 93대는 앞바퀴 충격흡수장치의 용접 불량에 의한 이탈로 브레이크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한 브레이크오일 누유로 제동력이 감소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여덟 번째 전시 '현대 커미션: 엘 아나추이: Behind the Red Moon'展 개막
-
'토요타와 렉서스' ASㆍ판매 만족도 무적, 볼보 대약진...국산차 르노코리아 최고
-
[아롱 테크] 오토카, 비히클 의미는 같은데? 우리말은 '자동차' 하나로 끝
-
현대차그룹,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 총력...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 영상 런칭
-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바다런’ 마라톤 대회에 선두 차량 지원
-
'현대차-이베코' 수소 버스 ‘E-WAY H2’ 세계 최초 깜짝 공개...최대450km 주행
-
尹 정부, 미래차 현장인력 양성사업 폐지, 20만 정비 인력 생계 박탈할 것
-
정의선 회장, 주먹밥까지 챙긴 '양궁 내리 사랑 39년' 항저우 대회 메달 11개 결실
-
기아, 국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민관 협력체계 구축
-
[오늘의 스팀] 모던 워페어 3 테스트 앞두고 콜옵 판매 급상승
-
[영상] 리틀 7, BMW 8세대 5시리즈 시승기
-
현대차, 북미시장에서 테슬라 NACS커넥터 채택한다
-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퇴임 발표
-
롤스로이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퇴임...후임, BMW UK CEO '크리스 브라운리지'
-
'3040 팬심 공략 통했다' XC60 돌풍에 볼보코리아 수입차 빅3 등극
-
수입차, 작년 9월 대비 5.4% 감소...볼보코리아 XC60 앞세워 빅 3 진입
-
덩치로 눌렀나? KG 토레스 EVX, 기아 레이 EV 미세한 차이로 호감도 따돌려
-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獨 유력지 비교 평가에서 원조 도요타를 제쳤다
-
현대차ㆍ기아 '테슬라 수퍼차저' 가능한 NACS 전기차 내년 4분기 도입
-
[시승기] BMW 8세대 '뉴 5시리즈' 미래로 가는 비즈니스 세단의 정석
- [유머] 조선시대 궁궐 요리사
- [유머] 초거대 인공자궁
- [유머] 철근으로 만든 매머드
- [유머] 사슴과 마주치면 절대 해선 안되는.
- [유머] 호불호 없는 밥상
- [유머] 메추리 기르는 블라인드인
- [유머] 한국인들이 산후조리로 미역국 먹게 된 이유
- [뉴스] '이런 거 찍는 사람 절대 아니다'... 감스트가 급박하게 '해명 영상' 올린 이유
- [뉴스] 아들이 PT 받는다니까 노발대발한 안정환 '왜 거기에 돈 쓰냐... 운동은 맨땅에서 하면 되는 것'
- [뉴스] 이병헌 발언으로 '인성 논란' 불거진 손예진... 아역배우 엄마가 직접 나서 한 해명
- [뉴스] 브라질 갔다가 여성 팬에 '기습 뽀뽀' 당한 아이돌 멤버... '성추행 용납 못 해'
- [뉴스] '버스 멈추고 달려갔다'... 기사·승객이 길가 주민 생명 구한 사연
- [뉴스] 인형 뽑기 방 들어와 인형·돈통 싹쓸이... 12분만에 털린 금액 보니
- [뉴스] 탑골공원 장기판 30년 만에 철거... 종로구, 안전 단속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