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673년 만에 중국 찾은 일론 머스크 'FSD 베타 · 신형 모델 3 생산설' 솔솔
조회 4,01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31 11:25
3년 만에 중국 찾은 일론 머스크 'FSD 베타 · 신형 모델 3 생산설' 솔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첫 일정으로 정부 고위급 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 머스크의 이번 중국 방문을 두고 현지에서 FSD 베타 서비스 개시 및 신형 '모델 3' 양산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30일, CNBC 등 외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중국을 방문해 첫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친강 외교부장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들은 테슬라의 중국 진출과 규제 등에 대한 긍정적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는 디커플링에 반대한다. 중국에서도 사업을 확장할 의지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친강 외교부장도 중국 전기차 시장의 큰 잠재력을 언급하며 '테슬라 같은 외국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시장 친화적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머스크 CEO가 중국 방문 과정에서 기가팩토리 상하이를 찾아 리창 중국 총리와도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은 머스크 CEO의 중국 방문은 향후 기가팩토리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 3 본격 양산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지에서 오토파일럿과 FSD 시스템을 여전히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머스크 CEO는 리창 총리 회동을 통해 피력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테슬라는 중국에 판매된 수십만 대 차량에서 FSD 베타 업그레이드를 통해 부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외신은 테슬라 신형 모델 3가 올 3분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테슬라가 개발코드명 '하이랜드(Highland)'로 알려진 모델 3 부분변경을 준비 중이라고 전하고 신차는 모델 S, 모델 X를 통해 선보인 것과 유사한 실내외 구성과 함께 생산 비용 절감을 포함한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관련 업계는 테슬라가 신형 모델 3를 통해 앞선 '모델 Y'와 유사하게 기가 프레스와 같은 비용 절감형 조립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3분기 상하이와 캘리포니아에서 첫 생산을 예상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동서분열 키운 독일 총선결과,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0] 2025-02-26 17:25 -
테슬라, 주가 8% 하락… 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0] 2025-02-26 17:25 -
루시드, SUV 시장 공략 가속… 생산 두 배 확대 전망
[0] 2025-02-26 17:25 -
美 컨슈머리포트 '2025 최고의 차' 점령한 일본, 한국 브랜드는 '제로'
[0] 2025-02-26 17:25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0] 2025-02-26 14:25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0] 2025-02-26 14:25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0] 2025-02-26 14:25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0] 2025-02-26 14:25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0] 2025-02-26 14:25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0] 2025-0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尹 대통령, 車 시설 투자 세제 지원 확대...국내 첫,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 참석
-
가장 빠른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 2023 상하이 오토쇼 최초 공개
-
[EV 트렌드] 카누, 라이프스타일 전기차 위해 오클라호마 공장 장기 임대 체결
-
[김흥식 칼럼] 순수 전기 모드로 200km, 다시 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기아 픽업트럭 프레임 기반으로 G-바겐 대항마 개발 고려 중
-
슬라이딩 도어 때문에 팔 부러져...기아, 미국서 카니발 5만 1000여대 리콜
-
기아, EV9과 함께 전기차 판매 대수 2026년 100만대로 목표 늘려
-
테슬라, 슈퍼차저 수 4만 5,000개 돌파
-
테슬라 상하이 공장, 3월 출하대수 35% 증가
-
다쏘시스템, 4월 12일 고성능 배터리 세미나 개최한다
-
폭스바겐 ID.7, 17일 월드 프리미어 통해 세계 최초 공개 예정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하고 폭스바겐 ‘ID.4’ 미국 횡단 투어 프로젝트 스타트
-
[IT애정남] 내비게이션의 스쿨존 우회 기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
중국 체리자동차, 3세대 HEV등 전동화 전략 발표
-
포르쉐 · 벤츠도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에 투자 '에너지 밀도 높여 더 멀리 간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역대급 주행거리 최대 700km...테스트 완료 임박
-
[EV 트렌드] 리비안의 향후 마스터 플랜 'R2 보급형 SUV · 픽업 라인업 출시'
-
휴게소 점령 화물 전기차 불편 해소될까?...환경부, 화물집합 센터 207곳에 충전소
-
'역사상 가장 강력한 환경 규제' 美 환경보호청, 오는 12일 신규 탄소배출 규제안 발표
-
AMG만의 매력적 주행성능 발휘 고성능 전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출시
- [포토] 비키니 유혹
- [포토] 식탁위의 욕망1
- [포토] 섹시 서양모델
- [포토] 대박 궁디
- [포토] 대륙의 AV배우
- [포토] SM 포박여
- [포토] 표지모델 섹시 몸매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뉴스] 목사부부 믿고 7세 아들 외국 보냈는데... '쟤 빈민촌에 버려' 욕설·폭행
- [뉴스] 강원 고성 숙박시설 수영장에서 10개월 남자 아이 익사
- [뉴스] 예산의 한 국밥집서 포착된 '반찬 재사용'... 사장에 항의했더니 돌아온 황당한 답변
- [뉴스] 김태영 전 국방장관 별세... MB정부 때 천안함·연평도 사건 겪어
- [뉴스] '축구협회장 선거' 예언 적중한 이천수... '정몽규 4연임' 될거라고 말한 이유 (영상)
- [뉴스] 검찰, 이재명에 징역 2년 구형... 민주당 '재판, 무죄로 끝날 것' 주장
- [뉴스] 악성 루머 퍼뜨리는 '사이버 레커'와 전쟁 선포한 박재범... 미 법원에 '신원확인'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