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중국 니오, 2세대 ES6 SUV 공개
조회 3,38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25 11:25
중국 니오, 2세대 ES6 SUV 공개
중국 니오가 2023년 5월 24일, 새로운 ES6 전기 SUV를 공식 출시했다. 니오는 2018년에 출시해 2019년 출고한 ES6을 ES8보다 저렴한 대안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ES6는 2020년에 니오 매출의 거의 64%, 2021년 45%, 2022년에는 46%를 차지하는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2세대 ES6는 업그레이드된 NT 2.0 EV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며 4개의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시스템 온 칩(SoC)으로 구동되는 NIO아담 슈퍼컴퓨터를 채용하고 있다. 아담 슈퍼컴퓨터는 초당 1,000조 회 연산이 가능한 1000TOPS의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ES6는 지능형 멀티빔 헤드라이트, 일루미나블레이드 후미등 및 낮은 공기 저항으로 날렵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 4,854X1,995X1,703mm로 약간 커졌다.
앞 150kW, 뒤 210kW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ES6는 시스템 최대출력 360KW(420마력), 0~100km/h 가속성능 4.5초를 발휘한다.
인테리어에서는 디지털 조종석을 채용하고 있다. 업그레이드에는 이중 레이어 랩어라운드 디자인과 프리미엄 시트를 채용하고 있다. 또한 무중력 모드로 동승석의 시트가 160도 뒤로 젖혀지고 다리 받침대가 올라가서 침대로 바뀐다.
축전용량 75kWh의 배터리 사양은 주행거리가 490km(304마일: CLTC 기준), 100kWh 사양은 625km(388마일)에 달한다.
여기에 7월에는 주행거리 930km(577마일)에 달하는150kWh의 반고체 배터리 사용도 출시를 예고했다.
중국 내 시판 가격은 75kWh 사양이 36만 8,000위안(약 5만 2,100달러), 100kWh 사양은 42만 6,000위안(약 6만300달러)부터다.
니오 ES6는 아우디 내연기간 모델 S6 모델과의 상표권 분쟁으로 인해 유럽에서는 EL6으로 불릴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GM,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 쉐보레 볼트 출시한다.
-
현대차, 2023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
자동차산업연합회,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 개최
-
재규어랜드로버, 신임 CEO에 아드리안 마델 임명
-
'파란불 언제' 볼보자동차, 2024년형부터 신호등 정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
[김흥식 칼럼] 수입차 무덤이 된 중국, 전기차로 폭스바겐까지 제쳐 버린 BYD
-
테슬라, 중국산 모델Y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수출 개시
-
볼보코리아, 24년식 모델에 차세대 티맵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탑재
-
현대차, 2분기영업益 어닝 서프라이즈... 보통주 기준 배당액 1500원 결정
-
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 신속 복구...이재민 지원 성금 30억원 기탁
-
2023 IAA -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소형 세단 컨셉 공개
-
2024년형 GMC 험머 EV 픽업, 주행가능거리 613km로 확대
-
현대차 노사, 8자녀 다둥이 직원을 찾은 이유...저출산 대책 팔 걷고 나섰다.
-
단종? 쉐보레 차세대 볼트 '얼티엄과 얼티파이' 기술로 업그레이드
-
유럽 먼저, 차원이 다른 300kW급 '포르쉐 차징 라운지' 오픈..한국은?
-
'여전히 가성비 최고의 고성능'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출시… 시작가 3352만 원
-
현대차, 제네시스 GV90에 삼성 엑시노스 오토 V920칩 탑재한다.
-
BMW그룹,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 센터 개장
-
몰렉스, BMW 그룹과 차세대 전기차 클래스용 대규모 양산 계약 체결
-
볼보, 상반기 매출 3년 연속 증가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뉴스] 마을버스에 들이받혀 숨진 13살 초등생... '불법주차 차량, 시야 가렸다'
- [뉴스] 원주서 '블랙아이스'에 미끄러져 53중 추돌사고 발생... 폭설로 아수라장이 된 퇴근길
- [뉴스] 같은 한반도지만 180도 달라... 눈 하나도 안 내린 '푸른' 부산 날씨 상황 (사진)
- [뉴스] 서울 지하철, 28일 폭설에 오전 10시까지 연장
- [뉴스] 너무 똑같이 생겨 '얼굴 바꾸기' 어플 무쓸모 만든 한가인-김동준... 유전자 검사 결과는 ?
- [뉴스] '소방관 출동 잘하나 보자'... 일부러 논에 불 질러 테스트한 경북도의원들
- [뉴스] [속보] 밤 사이 대설로 교통대란... 출근시간대 수도권 전철 10회 추가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