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BMW, 신형 5시리즈&i5 공개
조회 2,86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25 11:25
BMW, 신형 5시리즈&i5 공개
BMW가 2023년 5월 24일, 신형 5시리즈와 그 배터리 전기차 버전 i5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580마력의 M퍼포먼스 버전 등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차내 게임, 주행거리 향상 모드, 눈 활성화 차선 변경 등 많은 신기술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출시를 목표로 뉴 클래스를 개발하고 있는 BMW는 3시리즈와 함께 BMW의 대표적인 모델 5 시리즈의 전기차 버전을 공개 함으로써 i4 스포츠 쿠페, iX SUV 및 i7 세단 등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신형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커졌다. 전장은 86mm 길어진5,060mm, 전폭은 33mm 넓어난 1,899mm, 전고는 35mm 높아진1,514 mm, 휠 베이스는20mm 길어난 2,995mm다. 그만큼 리어시트의 무릎 공간이 확대됐다.
I5에는 5세대 e드라이브가 채용된다. 단일 모터 RWD i5 eDrive40와 5 시리즈 최상위 모델 M60 xDrive 퍼포먼스 모델이 우선 라인업된다. M60 변형은 특히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검은색 프런트 에이프런, 수평 슬랫과 눈에 띄는 M 퍼포먼트 로고가 있는 그릴, 고광택 검정색으로 마감된 사이드 스커트 및 외부 미러 캡, 19인치 M 경합금 휠 등이 특징이다.
BMW는 또한 5 시리즈의 모든 버전에 추가할 수 있는 M 스포츠 패키지를 선보였다. 여기에는 고광택 블랙 프레임의 조명 키드니 그릴, M 섀도우라인 헤드라이트 및 리어 스포일러가 있다. 브레이크에 빨간색 캘리퍼가 옵션으로 설정됐다.
인테리어는 새로운 완전 디지털 곡면 디스플레이가 중심이다. 전기 i5 모델에는 계기판과 도어 영역의 주변 조명이 완비된 새로운 인터랙션 바와 센터 콘솔의 새로운 기어 셀렉터 스위치가 기본이다.
새로운 프레임리스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스티어링 휠 뒤의 12.3인치 정보 디스플레이와 센터 페시아의 14.9인치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BMW의 최신 세대 OS 8.5로 구동되는 하나의 고해상도 장치로 통합되어 새로운 그래픽 디스플레이, 시작 화면, 및 퀵 실렉트 액세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OS 8.5는 새로운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운전자에게 더 많은 디지털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에어 콘솔 플랫폼 덕분에 5 시리즈 최초로 차량 내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 정지해 있는 동안 운전자와 동승자는 곡면 디스플레이의 QR 코드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연결하고 컨트롤러로 사용하여 즉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에어 콘솔이 마리오카트와 비슷해 보이는 고 카트 고(Go Kart Go)를 포함해 약 20개의 게임 타이틀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헥터 비자레알 사장, 현장 경영 박차...GM 보령공장 6단 자동변속기 600만 대 생산 격려
-
[아롱 테크] 탄소배출 줄인다는 자동차 저온 경화 도장 '어떻게 이뤄지나?'
-
전기차 정부 보조금 내년부터 승용 모델 기준 100만 원 삭감
-
현대차그룹ㆍ고려아연, 美 IRA 대응 니켈 원재료 공동 소싱 등 사업 제휴
-
우려는 현실이 될까? 머스크 당부에도 선명하게 드러난 사이버트럭 단차
-
포드, 전기차 전환 위해 내연기관차 3종 단종한다
-
EV9, 모비스Ⅹ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로 뛰어난 음향 경험 제공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기술 체계 공표
-
[영상] 어디에도 없는 매력, BMW XM 시승기
-
보쉬 '비디오 인식 소프트웨어ㆍ하드웨어 전용 카메라 헤드' IAA 2023 공개
-
[김흥식 칼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200만원 짜리 폐기물...동물 사체 취급
-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 론칭...헤드폰과 스피커 시리즈 재해석 총 4종 구성
-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 티저 공개 '완전 새로운 디자인과 브랜드로 변신'
-
'싼타페 · 쏘렌토' 2세대 PHEV 탑재, 전기 모드 최대 100km...2025년 출시 전망
-
2023 청두모터쇼 - 스마트, 파일럿 어시스트로 지능형 주행 로드맵 공개
-
2023 청두모터쇼 - 포르쉐 맞춤형 타이칸 터보 S 출품
-
GWEC, “2032년 말까지 총 해상풍력 용량 447GW에 달할 것”
-
각진 차체의 5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
현대모비스, 충북 진천군과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 MOU 채결
-
콘티넨탈, 고성능 차량 컴퓨터 등 미래 모빌리티 성장 동력 ‘IAA 모빌리티 2023’ 공개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등산하는 자동차
- [뉴스] 44세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술 실패... '유전자 이상 판정 받아'
- [뉴스] '86세' 김영옥, 1억 원대 스포츠카 타고 있는 모습 공개
- [뉴스] 마이클 잭슨 '빌리진','스릴러' 프로듀싱한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 향년 91세
- [뉴스] 저녁밥 먹으러 오던 길냥이... '이삿날 아침 10시까지 나오면 같이 가자'라는 말에 보인 반응
- [뉴스] 앞으로 학교에서 핸드폰 못 쓰나... 교내 스마트폰 금지 법안에 교육부 '공감'
- [뉴스] SM그룹 우오현 회장 외아들, 5억에 산 땅 100억에 팔려 해... '알박기' 논란
- [뉴스] 페달 헷갈려 사고 낸 후 '급발진' 주장하자... 경찰, 고령 운전자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