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2'궁극의 편안함 · 유니크한 스타일'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출시
조회 3,70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24 11:25
'궁극의 편안함 · 유니크한 스타일'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출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SUV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은 국내 첫 출시로 궁극의 편안함이라는 링컨의 가치를 보다 확장해 전달한다.
신차의 유니크한 프런트 그릴과 크롬 장식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전면부 디자인은 마치 고급 슈트를 입은 것과 같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22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차량 후면의 블랙 컬러 링컨 배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였다.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내부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를 위한 배려가 곳곳에 담겨 있다.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는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주행에도 운전자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 한다.
싱크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의 13.2인치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 내 음악 감상은 물론, 음성 명령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오직 링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스피커로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2열 좌석에 적용된 캡틴 시트는 탑승자의 승차감을 높이고, 센터 콘솔에 새롭게 추가된 5.8인치 크기의 LCD 터치스크린으로 뒷좌석에서도 자유롭게 차량 내부 온도 조절 등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의 실내는 4가지 인테리어 테마를 더해 선보인다. 샬레(Chalet), 요트 클럽(Yacht Club), 인비테이션(Invitation),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급 베네치안 가죽 및 디자이너 목재와 같은 럭셔리 소재를 사용하여 네비게이터 고유의 경험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이저 에칭 목재 디자인부터 프리미엄 가죽에 사용되는 봉제 방식과 타공법을 포함해 다양한 장인정신이 깃든 디자인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나무 오두막을 뜻하는 샬레(Chalet) 테마는 검은 톤의 가죽과 나무 장식으로 아늑함을 강조했고, 요트 클럽(Yacht Club) 테마는 푸른색과 흰색 계열의 내장재 사용으로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급 요트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인비테이션(Invitation) 테마는 지인의 초대로 고급 저택에 방문한 듯한 느낌의 브라운 톤 카야(Khaya) 목재와 블랙 컬러 베네치아 고급 가죽을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테마는 뉴욕 센트럴 파크의 영감을 받아 도시의 에너지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를 위해, 회색과 초록색을 믹스한 맨해튼 그린(Manhattan Green) 컬러를 매치했다.
23년형 링컨 네비게이터는 그에 걸맞은 주행력도 겸비하고 있다. 네비게이터에 장착된 트윈 터보차저 3.5리터 V6 엔진은 최고 출력 446마력과 최대 토크 71kg.m의 힘을 발휘하며, 10단 자동 변속기의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을 실현한다.
이 밖에 해당 모델에는 업그레이드된 코-파일럿 360 2.0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물론,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트림은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링컨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더욱 차별화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블랙 레이블의 고급 인테리어 테마는 고객 특화된 옵션으로,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평온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궁극의 편안함의 정수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트림 가격은 1억 504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2-01 13:00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오토에버,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
기아, 유럽법인 'PBV 비즈니스 전문가' 피에르 마르탱 보 상무 영입
-
포르쉐 AG, 마이 포르쉐 앱 통해 새로운 애플 카플레이 기능 제공
-
폭스바겐, 중국에서의 개발과 생산 더욱 확대한다.
-
車 업계...금속노조 파업은 불법, 관련 산업 안정화에 악영향 우려
-
포르쉐, 애플 카플레이 앱과 차량 기능 통합한 '마이 포르쉐 앱' 공개
-
'고글 쓰면 내비게이션이 뙇' BMW 모토라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 공개
-
'PBV 비즈니스 강화' 기아, 유럽법인 피에르 마르탱 보 상무 영입
-
자동차,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차와 무거운 차
-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7.3% 증가… 테슬라 성장률 1위
-
264. 토요타도 기가 캐스트 도입, 생산비 절감 전쟁 불붙는다.
-
'IRA 악재 뚫었다' 현대차ㆍ기아, 올 상반기 美 전기차 판매 테슬라 이어 2위
-
'잘 팔리던거 아니었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정리 해고 돌입
-
볼보, 中 지리 SEA 플랫폼 기반 프리미엄 대형 전기 MPV 출시 전망
-
럭셔리 전기차 '스펙터' 벌써 중고차...롤스로이스, 되 팔면 '블랙리스트' 경고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뉴스] '고양이는 가족'이라며 30마리 집에 들인 남성... 이웃은 악취·소음에 쌍둥이 유산
- [뉴스] 지드래곤이 입은 '핑크 군복' 착장의 입 떡 벌어지는 가격... 반지만 88억
- [뉴스] '학교폭력'으로 데뷔 무산됐는데... 2년 뒤 '한중 서바이벌'서 데뷔하게 생긴 연습생
- [뉴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장한 9호 처분 소년범... 학창 시절 저지른 범죄 고백
- [뉴스]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2천번 들었다더니... 코스프레하고 등장해 열창한 KIA 김도영 (영상)
- [뉴스] '대리 운전 기사 기다리다 운전석에서 잠들어... 3m 전진하고 '면허취소' 당해 억울합니다'
- [뉴스] 민경훈♥신기은PD 결혼식서 눈물 펑펑 흘린 이유 급하게 해명한 서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