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00'궁극의 편안함 · 유니크한 스타일'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출시
조회 3,0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24 11:25
'궁극의 편안함 · 유니크한 스타일'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출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SUV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은 국내 첫 출시로 궁극의 편안함이라는 링컨의 가치를 보다 확장해 전달한다.
신차의 유니크한 프런트 그릴과 크롬 장식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전면부 디자인은 마치 고급 슈트를 입은 것과 같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22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차량 후면의 블랙 컬러 링컨 배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였다.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내부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를 위한 배려가 곳곳에 담겨 있다.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는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주행에도 운전자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 한다.
싱크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의 13.2인치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 내 음악 감상은 물론, 음성 명령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오직 링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스피커로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2열 좌석에 적용된 캡틴 시트는 탑승자의 승차감을 높이고, 센터 콘솔에 새롭게 추가된 5.8인치 크기의 LCD 터치스크린으로 뒷좌석에서도 자유롭게 차량 내부 온도 조절 등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의 실내는 4가지 인테리어 테마를 더해 선보인다. 샬레(Chalet), 요트 클럽(Yacht Club), 인비테이션(Invitation),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급 베네치안 가죽 및 디자이너 목재와 같은 럭셔리 소재를 사용하여 네비게이터 고유의 경험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이저 에칭 목재 디자인부터 프리미엄 가죽에 사용되는 봉제 방식과 타공법을 포함해 다양한 장인정신이 깃든 디자인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나무 오두막을 뜻하는 샬레(Chalet) 테마는 검은 톤의 가죽과 나무 장식으로 아늑함을 강조했고, 요트 클럽(Yacht Club) 테마는 푸른색과 흰색 계열의 내장재 사용으로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급 요트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인비테이션(Invitation) 테마는 지인의 초대로 고급 저택에 방문한 듯한 느낌의 브라운 톤 카야(Khaya) 목재와 블랙 컬러 베네치아 고급 가죽을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테마는 뉴욕 센트럴 파크의 영감을 받아 도시의 에너지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를 위해, 회색과 초록색을 믹스한 맨해튼 그린(Manhattan Green) 컬러를 매치했다.
23년형 링컨 네비게이터는 그에 걸맞은 주행력도 겸비하고 있다. 네비게이터에 장착된 트윈 터보차저 3.5리터 V6 엔진은 최고 출력 446마력과 최대 토크 71kg.m의 힘을 발휘하며, 10단 자동 변속기의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을 실현한다.
이 밖에 해당 모델에는 업그레이드된 코-파일럿 360 2.0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물론,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트림은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링컨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더욱 차별화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블랙 레이블의 고급 인테리어 테마는 고객 특화된 옵션으로,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평온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궁극의 편안함의 정수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트림 가격은 1억 504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0] 2024-11-18 16:25 -
갖고 싶은 나의 생애 첫 차 예산 1000만원대, 선호 차종 SUVㆍRV로 중형차
[0] 2024-11-18 16:25 -
현대차, 2024 TCR 월드투어 및 TCR 차이나ㆍTCR 아시아 드라이버 부문 종합
[0] 2024-11-18 16:25 -
사과껍질까지...버려진 것들을 공부하는 車 기아 ‘EV3 스터디카’ 공개
[0] 2024-11-18 16:25 -
[시승기] '7분 만에 전량 판매된 한정판의 가치'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0] 2024-11-18 16:25 -
포르쉐코리아 10주년 기념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국내 커뮤니티 확장
[0] 2024-11-18 16:00 -
BMW 드라이빙 센터 재개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반영
[0] 2024-11-18 16:00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EV 트렌드] 벤츠도 백기, 테슬라 NACS 채택...일론 머스크 충전 지배력 강화
-
'C 클래스 스포티함과 E 클래스 우아함 결합' 벤츠 CLE 쿠페 세계 최초 공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기 경영정상화 지원 박차
-
볼보트럭코리아, LS일렉트릭과 태양광 발전 협약 체결
-
[새 책 소개] 자동차 연비구조 교과서
-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에디슨모터스 사명 KGM Commercial로 잠정 결정
-
[EV 트렌드] 폴스타, 2분기 글로벌 판매 1만 5800대로 전분기 대비 31% 증가
-
GS글로벌, BYD T4K 1호차 인도...중장거리 이동 가능한 전기트럭 고심 중 구입
-
화제의 드라마 '악귀'에 나오는 바로 그 차… 폭스바겐 ID.4 남주 차량으로 등장
-
토요타, 7세대 완전변경 '랜드 크루저' 티저 공개… 거대한 덩치에 헤리티지 강조
-
금리 인상? 아직 의미있는 영향 없어...2분기 미국 내 신차 판매 여전히 증가
-
[EV 트렌드] 기아, 레이 EV 4년 만에 부활 '주행거리 늘리고 1·2인승 밴 등장'
-
GS글로벌, 베일벗은 BYD 1톤 전기트럭 T4K, 1호차 고객 인도
-
한자연, 소형 e-모빌리티 기업지원 강화 위해 앞장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유머] 텐트에 뱀이 들어가면
- [뉴스] '왕따는 사회적 살인... 티아라 끝까지 사과 없었다' 류화영 입장 밝혔다
- [뉴스] 추운 겨울, '독립유공자 후손' 찾아가 새집 지어준 건설사... '박수, 무한으로 쳐요'
- [뉴스] '태권도장 학대'로 사망한 아이 엄마... CCTV 영상 본 '심정' 전했다
- [뉴스] 3년째 장애아동 위해 급식 봉사하는 '임영웅 팬' 어머니들... 이번엔 2500포기 김장 봉사
- [뉴스] 민경훈, 결혼식장서 셀프축가했다... 아내 바라보며 '남자를 몰라' 열창
- [뉴스] '라이벌' 장동민이 1등으로 문제 풀어 2억 버는 동안 의자에 묶인 채 꼴등한 '피의게임3' 홍진호
- [뉴스] '떡목' 된 정년이 역할 위해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수십 시간 노래 부르며 목소리 긁은 김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