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신형 BMW X5 '날카롭게 변하는 전면부,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 눈길'
조회 2,73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10 11:25
신형 BMW X5 '날카롭게 변하는 전면부,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 눈길'
오는 3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부분변경 BMW X5가 모습을 드러냈다. BMW 주력 SUV인 신형 X5는 외관과 실내에서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파워트레인 구성에도 소폭의 변화가 이뤄진다.
신형 X5 외관 변화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부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의 에어덕트 형상이 완전 변경된다는 점이다. 앞서 조명이 적용된 그릴 테두리가 예상되는 영상과 함께 범퍼 에어덕트를 수직으로 변경하고 인테이크 홀 디자인도 예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전면 에이프런과 헤드 라이트 형상과 그래픽, 범퍼와 그릴부, 램프류 베젤 마무리까지 모두 예리한 형상으로 마무리했다. 따라서 유연한 선으로 부드럽게 전달됐던 전면부 감성이 날카로운 분위기로 돌변했다. 후미등도 L자 모양을 X자로 변경하고 배기구 크기를 줄여 정돈감을 강조했다.
대시보드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이은 커브드 스크린을 적용했다. 대부분의 차량 기능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제어할 수 있어 센터페시아의 물리적 버튼 대부분이 사라졌다. 최신 버전의 iDrive로 음성 명령 수행 성능을 높이고 에어벤트 그리고 변속기 레버 타입에도 변화를 줬다.
신형 X5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예정이다. 주력인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530마력의 최고 출력과 750Nm의 최대 토크, 4.3초대의 가속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 6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갖췄다.
이 가운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5.7kW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110km 주행이 가능하다. 트림에 따라 2축 에어 서스펜션, 사륜구동, 최대 22인치 휠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BMW 신형 X5는 오는 3월 공개, 4월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톤, 첫 고성능 픽업트럭 튠랜드 V 발표
-
현대차·기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차량 지원
-
2023 상하이모터쇼 1신 -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차와 컨셉카
-
2023 상하이모터쇼 - 기아 EV5 컨셉
-
2023 상하이모터쇼 - 현대 N 브랜드, 중국시장 본격 진출
-
2023 상하이모터쇼 - 중국 전략 차종, 현대 무파사 공개
-
공유 전동 킥보드는 과연 문제가 심각한가?
-
쉐보레, 트랙스 판매 증가로 내수 생산 증대에 역량 집중
-
루미나, 차세대 라이다 아이리스 플러스 일정 앞당겨 생산 개시
-
2023 상하이모터쇼 - 미니 일렉트릭 컨버터블
-
1800마력의 전기 머스탱, 0~400m 가속 기록 갱신 목표
-
현대 WRC 드라이버 크레이그 브린, 크로아티아 랠리 테스트 중 사고로 사망
-
[Q&A]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개발 부사장 크리스토프 스타진스키
-
배터리 관련 화재, “아직은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
-
2023 상하이모터쇼 - 스마트 최초의 전기 SUV 쿠페, 스마트 #3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3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 오픈
-
2023 상하이모터쇼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SUV
-
2023 상하이모터쇼 -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모델
-
[모터스포츠] 현대모터스포츠 WRC 드라이버 '크레이크 브린' 랠리 테스트 중 사망
-
볼보 플래그십 전기 SUV EX90, 자연광에 가까운 한국산 '썬라이크 LED' 탑재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뉴스]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한 정우성, 혼외자 논란 '정면 돌파'... 굳은 표정으로 한 말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