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주력 모델 가격 평균 8.6% 인하
조회 3,50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22 17:25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주력 모델 가격 평균 8.6% 인하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의 주력 모델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그랜드 체로키 등의 가격을 평균 8.6% 인하했다. 이는 스텔란티스코리아와 딜러사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것으로 프로모션 등을 감안하면 최대 15.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차좋에 따라 6.1%에서 10.1%까지 인하되며 랭글러 루비콘 2도어 모델은 기존 7710만원에서 9.3% 인하된 6990만원으로, 루비콘 4도어는 8110만원에서 7390만원으로, 루비콘 4도어 파워탑은 8,60만원에서 7750만원으로 인하됐다. 오버랜드 4도어 트림은 하드탑이 7290만원, 파워탑이 765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트림은 기존 9350만원에서 8470만원으로 9.4% 낮췄으며, 리미티드 트림은 기존 8550만원에서 10% 이상 인하된 7690만원으로 인하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 트림은 8.5% 인하돼 기존 1억 320만원에서 9440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 트림은 1억 2120만원에서 7.7% 내린 1억 1190만원으로 조정됐다.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트림은 기존 9820만원에서 9.3% 인하된 8910만원이며, 써밋 리저브 트림은 기존 1억 820만원에서 9880만원으로 8.7% 하향 조정했다.
글래디에이터 모델의 경우에는 기존 8510만원에서 7990만원으로 6% 이상 조정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개소세 및 각 딜러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15.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지난 2년 동안 지프가 가격을 세 번이나 인상해 랭글러는 6,090만원에서 8,010만원까지 인상됐으나 이번에 7,290만원으로 인하했다. 이는 연식 변경 때마다 가격을 올리는 수입차회사들의 일방적인 행태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상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보다는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 지는 상황에서 현지 시장의 소비자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지프 주요 차종의 가격을 최소 6.1%에서 최대 10.1%까지, 평균 8.6% 낮췄다”며 “그간 불안한 세계 정세와 더불어 원자재 비용 급등이 촉발한 가격 인상 요인이 일부 해소되었다고 판단돼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불스원, 2024년 맞아 ‘그라스 청룡 에디션’ 출시
-
페라리 E 랩,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딜로이트 그룹, ‘모빌리티 혁명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리포트 발간
-
이 비 그치면 찾아올 저승사자 '살얼음' 결빙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3배
-
현대케피코, 독자개발 360kW 초고속 충전기 출시...내년 본격 수주 추진
-
캐딜락 XT6 美 IIHS 충돌테스트 최악의 성적표...볼보 XC60, 유일한 만점
-
기아 쏘울 · 셀토스, 2300대 美서 리콜 '시도 때도 없이 속 터지는 에어백'
-
[시승기] 실내 봐라, 현대차 투싼 1.6 터보 '완전변경급 환골탈태'...흡족한 첨단 사양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
- [뉴스] '선업튀' 변우석, 차기작 정했다... 9년 만에 아이유와 재회
- [뉴스] '혼술이래서 안주 추천해줬는데'... 술집서 '먹튀'한 중년남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