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78아우디 스포트, 2026년까지 10종 신모델 추가 확정 'RS Q6 e-트론 시작'
조회 3,98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22 17:25
아우디 스포트, 2026년까지 10종 신모델 추가 확정 'RS Q6 e-트론 시작'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아우디 스포트가 고성능 순수전기차 'RS Q6 e-트론'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10종의 신모델을 선보인다.
아우디 스포트는 아우디 브랜드의 독보적 스포티함을 담당하며 차량에 새겨진 붉은 마름모 앰블럼은 고성능과 스포티함을 상징해 왔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아우디 스포트 이사회 멤버 세바스찬 그램(Sebastian Grams) 박사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곧 출시될 RS Q6 e-트론을 시작으로 아우디 스포트의 미래 RS 라인업이 전동화를 거치게 된다고 전했다.
세바스찬 그램 박사는 향후 RS 라인업이 모두 전기차로 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2024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하고 '포르쉐와 함께 개발한 PPE 플랫폼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울 뿐 아니라 탁월한 성능을 나타낼 것'이라고 답했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은 RS Q6 e-트론 제원에 대한 아우디 측의 구체적 설명은 없었지만 PPE 플랫폼은 기존 아우디 e-트론 GT, 포르쉐 타이칸의 진화 버전으로 800볼트 초급속 충전 뿐 아니라 640마력의 최고 출력 등 놀라운 퍼포먼스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그램 박사는 '아우디 스포트는 성능 외에도 RS 모델을 차별화하는 다른 방법을 찾고 있으며 디지털화가 우선순위에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고성능은 단지 더 높은 마력과 더 빠른 가속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디지털화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조합을 찾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아우디 스포트가 포함된 독일 아우디그룹은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은 16.4% 증가한 618억 유로, 영업이익은 무려 40% 가량 증가해 역대 최대치인 76억 유로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10.4%에서 12.2%로 증가했으며, 순현금흐름은 그룹 역사 상 두 번째로 높은 48억 유로에 달했다.
2022년 뛰어난 재무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는 글로벌 이슈 상황에서의 위기 관리 능력, 강력한 가격 포지션, 벤틀리, 람보르기니, 두카티 브랜드의 좋은 실적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2022년에는 순수전기차 인도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아우디는 올해 Q6 e-트론 모델 시리즈를 시작으로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품 캠페인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24년 실적 발표…25년 수익성 회복 기대
[0] 2025-02-27 17:25 -
태국 자동차 생산 18개월 연속 감소… 1월 생산량 24.6% 급감
[0] 2025-02-27 14:25 -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수상
[0] 2025-02-27 14:25 -
아빠들 고민 또 늘었네...혼다, 업그레이드 버전 뉴 오딧세이 한국 출시
[0] 2025-02-27 14:25 -
14개 완성차 거느린 '스텔란티스' 최악의 실적... 영업익 전년 대비 70%↓
[0] 2025-02-27 14:25 -
헤네시, 850마력 초고성능 '슈퍼 베놈 머스탱' 공개... 91대 한정판
[0] 2025-02-27 14:25 -
최상의 공간, 럭셔리 아웃도어 '뉴 디펜더 130' 7인승 캡틴 체어스 출시
[0] 2025-02-27 14:25 -
현대차 '킹산직' 또 뽑는다... 3월, 생산 및 제조 중심 신입사원 채용
[0] 2025-02-27 14:25 -
육해공에 로봇까지 다 모인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사전 입장권 판매
[0] 2025-02-27 14:25 -
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0] 2025-02-2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영상] 압도적인 승차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450 4매틱
-
가젤풍력발전, 3세대 부유식 해상 풍력 플랫폼 기술 공개
-
기아,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건부 투자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현대차, 실용성 강조한 신규 트림 ‘디 에센셜 라이트’ 추가 2023 캐스퍼 출시
-
현대차그룹, ‘2023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1건ㆍ본상 26건 수상...역대 최다
-
한국타이어X프로스펙스 협업, 카본 러닝화 ‘에너젯 아이온’ 3종 한정판 출시
- [유머] 소울소울 인도 스트릿 소울 푸드
- [유머] 싱글벙글 도대체 왜 비싸졌는지 모르는 음식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뉴스] 이이경, 사기 피해 고백했다... '5억 빚 숨 막혀... 이자만 200만원씩 나가는데 미치겠다'
- [뉴스] '前 피프티' 3인, '템퍼링 의혹' 안성일과 의리 지킨다... 재데뷔 성사
- [뉴스] '이상화♥' 강남, 정자 하위 10% 충격... '냉동 시술 마쳤다'
- [뉴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 허니문베이비 임신... 7월에 엄마 된다
- [뉴스] 원터치 라벨 제거 기술 개발 장동민, 글로벌 진출할까... '논의중'
- [뉴스] '천상지희' 선데이, 건강 악화 고백 '목 상태 심각... 힐 신고 춤추고 힐 신지 말았어야 하나'
- [뉴스] 김하성, 한밤중 도둑 소동... '야구 배트' 들고 문 열자 나타난 범인의 정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