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아우디 스포트, 2026년까지 10종 신모델 추가 확정 'RS Q6 e-트론 시작'
조회 3,29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22 17:25
아우디 스포트, 2026년까지 10종 신모델 추가 확정 'RS Q6 e-트론 시작'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아우디 스포트가 고성능 순수전기차 'RS Q6 e-트론'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10종의 신모델을 선보인다.
아우디 스포트는 아우디 브랜드의 독보적 스포티함을 담당하며 차량에 새겨진 붉은 마름모 앰블럼은 고성능과 스포티함을 상징해 왔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아우디 스포트 이사회 멤버 세바스찬 그램(Sebastian Grams) 박사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곧 출시될 RS Q6 e-트론을 시작으로 아우디 스포트의 미래 RS 라인업이 전동화를 거치게 된다고 전했다.
세바스찬 그램 박사는 향후 RS 라인업이 모두 전기차로 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2024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하고 '포르쉐와 함께 개발한 PPE 플랫폼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울 뿐 아니라 탁월한 성능을 나타낼 것'이라고 답했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은 RS Q6 e-트론 제원에 대한 아우디 측의 구체적 설명은 없었지만 PPE 플랫폼은 기존 아우디 e-트론 GT, 포르쉐 타이칸의 진화 버전으로 800볼트 초급속 충전 뿐 아니라 640마력의 최고 출력 등 놀라운 퍼포먼스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그램 박사는 '아우디 스포트는 성능 외에도 RS 모델을 차별화하는 다른 방법을 찾고 있으며 디지털화가 우선순위에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고성능은 단지 더 높은 마력과 더 빠른 가속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디지털화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조합을 찾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아우디 스포트가 포함된 독일 아우디그룹은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은 16.4% 증가한 618억 유로, 영업이익은 무려 40% 가량 증가해 역대 최대치인 76억 유로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10.4%에서 12.2%로 증가했으며, 순현금흐름은 그룹 역사 상 두 번째로 높은 48억 유로에 달했다.
2022년 뛰어난 재무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는 글로벌 이슈 상황에서의 위기 관리 능력, 강력한 가격 포지션, 벤틀리, 람보르기니, 두카티 브랜드의 좋은 실적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2022년에는 순수전기차 인도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아우디는 올해 Q6 e-트론 모델 시리즈를 시작으로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품 캠페인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동화 전환 추진 중 볼보, 1분기 美 판매 최악의 성적...가격 경쟁력 떨어져
-
'크리스탈 핸들 로고 장식' 에어백 전개시 목숨을 잃을 수도...NHTSA 경고
-
'블랙과 골드의 강렬한 대비' 벤츠, 44대 한정판 AMG G 63 그랜드 에디션 출시
-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 R1T 제치고 2위...포드 F150 라이트닝 위협
-
제네시스 브랜드 美 독립 매장 26곳 동시 오픈...총 37개 주로 서비스 확장
-
[자동차와 法] 딜레마존 구간에서 운전자 주의의무에 대하여
-
'주행가능거리 복합 295km' 지프 최초의 순수전기차 어벤저 국내 인증
-
국토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 개발 사업 착수… 1007억 원 투입
-
[EV 트렌드] 샤오미, 포르쉐 닮은 'SU7'이어 2025년 '모델 Y' 대항마 출시
-
볼보자동차, 나들이철 안전한 주행 위한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 진행
-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 PHEV 시스템 및 AMG 엔진 조합
-
유럽연합, “보호무역이 아닌 개방적이고 공정한 시장 요구”
-
일본 자동차 7사, 2024회계연도 전세계 판매대수 2,484만대
-
중국 장청자동차, 올해 해외 판매 60% 증가 예상
-
중국 오토플라이트, “eVTOL 시험 비행 완료”
-
콘티넨탈, 차량에 다양한 혁신 기능 동시 탑재 교차 도메인 고성능 컴퓨터 적용
-
'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 전환' 재규어 올해 첫 차세대 순수전기차 공개
-
'전기차 죽이기' 日 제조사 가장 적극적, 글로벌 15개사 분석....현대차 D+
-
포르쉐 '가혹한 테스트 완료 양산 준비 끝' 하이브리드 품은 최초의 911 공개
-
'눈빛부터 시작된 변화' 3년 만에 부분변경, 기아 더 뉴 EV6 사전 계약 돌입
- [유머] 기지개 펴는 토끼
- [유머] 사과먹는 토끼
- [유머]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 [유머] 생존왕 김병만
-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 [유머] 남편 굶길 예정
- [유머] 지하철 소싸움
- [뉴스] 4살 아이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CCTV에 드러난 충격적인 만행
- [뉴스] 사람들 다 보는데... 남편과 '뉴욕 공항'서 대판 싸운 안영미, 그 이유가 황당하다
- [뉴스] '인간은 짐이야, 제발 죽어줘'...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 내놓은 섬뜩한 답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
- [뉴스] 다 읽고 보니 광고였던 '블로그 후기'... 앞으로 맨 앞에 '광고·협찬' 문구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