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71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여러 전기 자동차 모델에 배터리 분리 장치 공급하기 위해 이튼 선택
조회 4,22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18 11:25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여러 전기 자동차 모델에 배터리 분리 장치 공급하기 위해 이튼 선택

지능형 전력 관리 회사인 이튼(Eaton)은 오늘 자사 e모빌리티 사업이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의 전기 승용차용으로 400볼트 및 800볼트 구성의 배터리 분리 장치(BDU)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튼의 BDU는 전기자동차(EV)에 브레이크터(Breaktor®) 회로 보호 기술을 통합하여 복잡성과 비용을 줄여준다. 이튼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더배터리쇼(The Battery Show)에서 이 기술을 전시하고 5월 25일 해당 콘퍼런스에서 전기 자동차 시스템의 기능 안전에 대한 토론을 주도할 예정이다.
e모빌리티 사장 마크 슈나이더(Mark Schneider)는 “업계 최고의 안전 기능과 효율성을 갖춘 EV 시스템 핵심 부품을 이 세계적인 차량 제조업체에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의 BDU는 브레이크터 회로 보호 기술, 버스맨(Bussmann™) 퓨즈 및 고급 로열파워솔루션즈(Royal Power Solutions) 버스바를 통합하여 작고 효율적인 패키지로 EV 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전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BDU의 기본 기능은 충전 또는 주행과 같은 EV 작동 모드에 따라 배터리의 온/오프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EV는 BDU의 세 가지 기존 회로 보호 구성인 퓨즈 및 접촉기, 파이로 퓨즈 및 접촉기, 또는 퓨즈, 파이로 퓨즈 및 접촉기 중 하나에 의존하며 이 모든 구성은 단일 BDU 내에서 함께 사용된다. 모든 구성이 스위칭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만 각 구성은 전체 시스템 복잡성, 서비스 용이성, 조정 어려움 및 고전류 수준에서의 피로에 대한 민감성과 같은 단점이 있다.
이튼의 BDU에 추가된 브레이크터 회로 보호 기술은 최대 4개의 고전압 전기 부품을 대체하여 복잡성 및 시스템 수준 비용 절감, 단일 기기를 통한 능동 및 수동 작동, 고에너지 장애 후 재설정 기능 지원과 같은 추가적인 기능과 혜택을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이튼의 BDU는 최대 15개의 추가 시스템 구성 요소를 제거해 준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방열판 없이 공간 효율적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로우 프로파일의 혁신적인 버스바가 BDU에 탑재되었다. 이튼은 또한 자동화된 조립 공정을 활용하여 우수한 안전성을 제공하고 생산 시간을 단축하며 재료 낭비가 거의 없고 생산 제품의 개발 시간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해 준다. 이 전력 연결 기술은 이튼이 2022년 인수한 로열파워슬루션즈가 설계했다. 또한 최적의 BDU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이튼의 버스맨 시리즈 퓨즈를 사용했다.
슈나이더는 “브레이크터와 전력 연결 솔루션을 갖춘 이튼은 글로벌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전기 자동차 솔루션을 제작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튼의 BDU 및 기타 전기 자동차 솔루션 페이지(https://eaton.works/3Mvz6i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튼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는 지능형 전력 관리 회사이다. 이튼은 사업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고, 고객이 현재와 미래에 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약속에 따라 행동한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의 글로벌 성장 추세를 활용함으로써 이튼은 지구의 재생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이해 관계자와 사회 전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11년 설립된 이튼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지 100주년을 맞았다. 당사는 2022년에 20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eat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김흥식 칼럼] 현대차그룹, 세계 최강 양궁처럼 자동차 '불스아이' 명중
[0] 2025-04-17 17:25 -
트럼프 관세 통하나... 혼다, 美 판매차 최대 90% 현지 생산 전환 추진
[0] 2025-04-17 17:25 -
제대로 쉬어 볼까? 출발했는데 자동차가 말썽... 나들이길 폭망하지 않는 법
[0] 2025-04-17 14:25 -
한국타이어, ‘루시드 그래비티’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2025-04-17 14:25 -
2025 시즌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출범
[0] 2025-04-17 14:25 -
기아, EV9 나이트폴·K4 해치백 세계 최초 공개…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0] 2025-04-17 14:25 -
현대차, 더 복잡해진 최강 오프로더 '팰리세이드 XRT Pro' 세계 최초 공개
[0] 2025-04-17 14:25 -
'최고의 신차' 기아 EV3, BMW X3 제치고 2025 월드카 어워즈 왕중왕
[0] 2025-04-17 14:25 -
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첫 공개 '오렌지 컬러에 한글'
[0] 2025-04-17 14:25 -
제네시스가 만든 전동화 오프로더 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공개
[0] 2025-04-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텔란티스 벤처스, 작년 3월 출범 총 11곳 투자…최첨단 기술 채택 가속화
-
현대모비스, 총 상금 1억6000만원 '2023 알고리즘 경진대회' 개최
-
토요타자동차, 기가 캐스트 도입해 개발/생산비 절반으로 줄인다
-
[프리뷰] 롤스로이스 스펙터
-
롤스로이스모터카,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스펙터’ 국내서 공개
-
[르포] 사랑하는 현대차를 외친 대표, 국토부의 아들을 자처한 대표
-
벤츠, 여름 강타할 센세이션한 컬러 'AMG SL' 온라인 스페셜 모델 출시
-
마세라티, 데이비드 베컴 첫 디자인 컬렉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공개
-
람보르기니,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달성...우루스 및 레부엘토 실적 견인
-
제너럴 모터스,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후임 신임 사장 헥터 비자레알 임명
-
'디자인 차별화 딱 10대'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출시
-
[시승기]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 모터 '한국은 전륜, 이번이 마지막 기회'
-
일본 스미토모 등, 와이어레스 하네스 개발 중
-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세계전기차대회, 내년 4월 서울 개최
-
[아롱 테크] 유난스럽게 더위에 약한 車, 여름철 효율적인 에어컨 관리법
-
오늘의 이슈 -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주요 인기차종 가격 얼마나 오르나? (2023.06.15)
-
차지인, NH농협은행 등과 '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
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
테슬라 세미트럭, 내년에도 양산 어렵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유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
- [유머] 일본에서 제일크다는 12살
- [유머] ???: 따라해 쌀때 사서...
- [유머] ???: 나 제과제빵점 오픈했어
- [유머] 결혼 3년차에 권태기 온 장항준의 권태기 극복 비결.jpg
- [유머] 일본 10kg 돈까스카레
- [유머] 중국서 인기있는 한국 과자
- [뉴스] 위생불량으로 '영업정지' 당해 놓고 휴게소에 버젓이 납품해 온 대구의 한 식품공장
- [뉴스] 기아타이거즈 홈 경기서 여성 관중 몰카 찍은 70대 남성 입건
- [뉴스] 아침에 일어나면 불안하고 머리 아픈 이유 '휴대폰 알람'에 있었다 (연구)
- [뉴스] 뉴욕오토쇼서 찬란히 빛난 '펠리세이드'... '글로벌 미디어의 플래시 세례 받아'
- [뉴스] '한덕수 출마 어떻게 생각하냐' 질문에 국민 10명 중 6명이 한 대답
- [뉴스] '부모·아내·두 딸 왜 살해했냐'... 면전에서 질문하자 가해자가 보인 반응
- [뉴스] 홍성 '노인건강대축제'서 제공된 도시락 먹은 어르신 '120여명' 집단 식중독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