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39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여러 전기 자동차 모델에 배터리 분리 장치 공급하기 위해 이튼 선택
조회 2,81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18 11:25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여러 전기 자동차 모델에 배터리 분리 장치 공급하기 위해 이튼 선택
지능형 전력 관리 회사인 이튼(Eaton)은 오늘 자사 e모빌리티 사업이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의 전기 승용차용으로 400볼트 및 800볼트 구성의 배터리 분리 장치(BDU)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튼의 BDU는 전기자동차(EV)에 브레이크터(Breaktor®) 회로 보호 기술을 통합하여 복잡성과 비용을 줄여준다. 이튼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더배터리쇼(The Battery Show)에서 이 기술을 전시하고 5월 25일 해당 콘퍼런스에서 전기 자동차 시스템의 기능 안전에 대한 토론을 주도할 예정이다.
e모빌리티 사장 마크 슈나이더(Mark Schneider)는 “업계 최고의 안전 기능과 효율성을 갖춘 EV 시스템 핵심 부품을 이 세계적인 차량 제조업체에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의 BDU는 브레이크터 회로 보호 기술, 버스맨(Bussmann™) 퓨즈 및 고급 로열파워솔루션즈(Royal Power Solutions) 버스바를 통합하여 작고 효율적인 패키지로 EV 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전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BDU의 기본 기능은 충전 또는 주행과 같은 EV 작동 모드에 따라 배터리의 온/오프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EV는 BDU의 세 가지 기존 회로 보호 구성인 퓨즈 및 접촉기, 파이로 퓨즈 및 접촉기, 또는 퓨즈, 파이로 퓨즈 및 접촉기 중 하나에 의존하며 이 모든 구성은 단일 BDU 내에서 함께 사용된다. 모든 구성이 스위칭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만 각 구성은 전체 시스템 복잡성, 서비스 용이성, 조정 어려움 및 고전류 수준에서의 피로에 대한 민감성과 같은 단점이 있다.
이튼의 BDU에 추가된 브레이크터 회로 보호 기술은 최대 4개의 고전압 전기 부품을 대체하여 복잡성 및 시스템 수준 비용 절감, 단일 기기를 통한 능동 및 수동 작동, 고에너지 장애 후 재설정 기능 지원과 같은 추가적인 기능과 혜택을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이튼의 BDU는 최대 15개의 추가 시스템 구성 요소를 제거해 준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방열판 없이 공간 효율적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로우 프로파일의 혁신적인 버스바가 BDU에 탑재되었다. 이튼은 또한 자동화된 조립 공정을 활용하여 우수한 안전성을 제공하고 생산 시간을 단축하며 재료 낭비가 거의 없고 생산 제품의 개발 시간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해 준다. 이 전력 연결 기술은 이튼이 2022년 인수한 로열파워슬루션즈가 설계했다. 또한 최적의 BDU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이튼의 버스맨 시리즈 퓨즈를 사용했다.
슈나이더는 “브레이크터와 전력 연결 솔루션을 갖춘 이튼은 글로벌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전기 자동차 솔루션을 제작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튼의 BDU 및 기타 전기 자동차 솔루션 페이지(https://eaton.works/3Mvz6i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튼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는 지능형 전력 관리 회사이다. 이튼은 사업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고, 고객이 현재와 미래에 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약속에 따라 행동한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의 글로벌 성장 추세를 활용함으로써 이튼은 지구의 재생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이해 관계자와 사회 전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11년 설립된 이튼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지 100주년을 맞았다. 당사는 2022년에 20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eat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 2시리즈 그란쿠페 부분 변경 모델 공개
[0] 2024-10-23 09:45 -
르노, 2024 파리오토쇼에 육해공 네 가지 전기차 컨셉 공개
[0] 2024-10-23 09:45 -
프랑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30% 줄인다
[0] 2024-10-23 09:45 -
스텔란티스, EU 배출 목표 달성 위해 내연기관차 생산 줄인다.
[0] 2024-10-23 09:45 -
중국 체리자동차, 배터리 자회사 설립 추진
[0] 2024-10-23 09:45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데이터에 대한 인식 오류
[0] 2024-10-23 09:45 -
르노의 미래를 엿보다, 테크노 센터와 파리 플래그십 매장 방문기
[0] 2024-10-23 09:45 -
[영상] 다양한 기술이 해법이다: BMW, 전기차 전환 속도조절 요구
[0] 2024-10-23 09:45 -
현대차 장재훈 사장 '인도, 내수 뿐 아니라 전기차 포함한 수출 기지 역할'
[0] 2024-10-23 09:45 -
정의선 회장 '인도 시장 가능성 무궁무진… EV 시장으로 변하는 건 시간 문제'
[0] 2024-10-23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세 좋게 美 상륙한 베트남 빈패스트 VF8, 수개월 넘도록 차량 인도 '0' 왜?
-
[아롱 테크] 하이브리드? 쌍용차 토레스 LPG, 휘발유로도 달리는 바이퓨얼 엔진
-
'아이오닉 7 미리보기'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레트로풍으로 확 바뀌는 디자인
-
2인승 밴 'QM6 QUEST' 최대 1400만 원 혜택...3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선량한 법인차 낙인찍는 '연두색 번호판' 편법 사용 막을 방법부터 찾아야
-
236. EX90, 자율주행과 SDV, 그리고 새로운 볼보
-
타타대우, 2025년 1톤 전기트럭 선보인다
-
[Q&A] 타타대우 더쌘 출시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
유럽연합,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촉진안 도출 추진
-
유럽연합, 대형 트럭의 CO2제로 로드맵은 승용차와 다르다?
-
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질적 성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개선' 기대
-
지난달 수입차 판매 1만 6222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 '베스트셀링 5시리즈'
-
전기차 보조금 500만 원으로 줄고 배터리 성능별 차등 지원...환경부 개편안 발표
-
[시승기] 작지만 더 강력해져 돌아온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겉바속촉이 매력'
-
합리적 구매 중시 트렌드 확산에 3천만원 미만 ‘가성비 중고차’ 수요 지속 증가
-
온라인 해외여행 플랫폼 거래액 코로나 이전 넘어 역대 최대 갱신
-
2023년 전기차 차종별 보조금 리스트 & 정책 변경점 정리
-
르노코리아, 신개념 LPG 모델 개발 코드명 'QM6 퀘스트' 출시 예고
- [포토] 개울가에서 자위로 위로움을 달래는 여자
- [포토] SM녀
- [포토] 얼짱 몸짱
- [포토] 얀한포즈
- [포토] 섹시몸짱
- [포토] 보일락말락 섹시치마
- [포토] 섹시 AV배우
- [유머] 고백에 대처하는 법
- [유머] 북한군 킹 받게 하는 방법
- [유머] 능력만 좋으면 회사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 [유머] 근본없는 아재개그에 충격받은 07년생들.jpg
- [유머] Sky대학을 능가하는 대학
- [유머] 아는누나의 향기
- [유머] 동생통장을 털어간형
- [뉴스] '술게임 후 노래를 썼는데...' 전 세계 사로잡은 'APT' 못 나올 뻔했다 밝힌 로제 (영상)
- [뉴스] [속보] MB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향년 89세
- [뉴스] '아파트 창문에 사람 매달려있어'... 분당 아파트서 90대 노인 추락해 사망
- [뉴스] CT 촬영 검사 결과지에 '돼지비계' 적혀... 항의하니 의사는 '정신과 가라'
- [뉴스] '세금 낭비 아니냐'... 논란되고 있는 2200만원짜리 '한 줄 신호봉'
- [뉴스] '형아랑 있자'... 무대서 엄마 잃은 아이 발견한 FT아일랜드가 곧장 공연 멈추고 한 행동
- [뉴스] 500엔 사이에 몰래 500원 동전 슬쩍... 일본서 '동전 사기' 치는 민폐 한국인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