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르노코리아자동차, ‘2023 협력업체 컨퍼런스’ 개최
조회 4,55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17 11:25
르노코리아자동차, ‘2023 협력업체 컨퍼런스’ 개최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는 16일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 200여의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해 ‘2023 협력업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회사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르노코리아 협력업체 컨퍼런스는 부품협력사와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주요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회사의 친환경 미래 신차 개발 계획과 자동차 테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부품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올해의 협력사’ 시상에서는 신차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5개의 우수협력사에 시상이 이뤄졌다. ‘부품 부문 성과상(Performance-BOP)’에는 <애디언트 동성>과 <희성촉매>, ‘품질상(Quality)’은 <유진 SMRC 오토모티브 테크노㈜>, ‘연구개발상(R&D)’은 <㈜에이엠에스>, ‘상생협력상(Win-win Growth)’에는 <오스템>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품 부문 성과상’을 수상한 <애디언트 동성>은 디자인 변경, 협력업체 다변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 신차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같은 부문의 상을 수상한 <희성촉매>는 촉매로 사용하는 귀금속 재료의 조성변경과 중량저감을 통한 혁신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생산과 제품가격의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낸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제품 제조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품질상’을 수상한 <유진 SMRC 오토모티브 테크노㈜>는 새로운 조립생산 방식 적용을 위한 르노코리아 조립 및 품질부서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기여했다. 기존의 양산차종에 적용하지 않았던 조립 및 생산 공정 노하우를 통해 R&D 및 부산공장 품질 업무에 개선을 가져왔다.
<㈜에이엠에스>는 ‘연구개발상’을 수상했다. ㈜에이엠에스는 신차 설계 최적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개발과정에서도 디자인 변경에 적극 대응해 신차 프로젝트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상생협력상’을 수상한 <오스템>은 정부 지원과제에 선정되어 신차에 포함될 리어 액슬의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업체들과의 기술협약을 통해 신차의 서브프레임 국산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코리아 모든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현재 신차 개발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혁신에서 비롯되며, 협력업체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자랑하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데 이어, 내년에는 볼보, 링크앤코 등 유수 글로벌 브랜드 제품에 적용되는 CMA 플랫폼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레고그룹, ‘레고 랜드로버 디펜더 90’ 세트 공개
-
한국타이어, 슈퍼카ㆍ클래식카의 다양한 볼거리 영국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전 계약 4일 만에 1만 대 '기아 셀토스 압살 할 기세'
-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실사단 G80 전동화 모델 지원...인프라 총 동원 유치 활동
-
[EV 트렌드] 테슬라 기가 베를린 주당 5000대 생산 목표 달성 '놀라운 이정표' 자찬
-
만트럭,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상황에도 1억 3900만 유로의 영업이익 증가
-
유럽연합 獨에 굴복, 탄소로 만든 합성연료 내연기관 신차 2035년 이후 허용 가닥
-
보그워너, 2023 서울모빌리티쇼 최초 참가
-
중국 바이두, 로보택시 서비스 200만회 돌파
-
현대자동차,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 ‘TEAM HMC’ 7년 연속 후원
-
가맹 사업 확장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지역 사회 맞춤형 운영 주목'
-
2억 원대 'BMW XM' 출시, 설명이 필요없는 653마력 M전용초고성능SAV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줄서서 입장 신차 사전계약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인기 폭발
-
현대차, 영화 라이언 킹 '무파사 어드밴처' 오프로드 감성 뜻밖의 콘셉트카 공개
-
[시승기] '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절대 따라잡지 못할 현실감
-
247. BMW 뉴 클래스, 배터리 내재화와 생산 효율성 제고의 시험대
-
SK온, 에코프로GEM과 새만금서 배터리 전구체 만든다
-
[한국자동차연구원] 전기차 급속충전 규격 표준화 동향과 시사점
-
현대모비스, 미래형 PBV ‘엠비전 TO·HI’ 국내 관람객에게 첫 공개
-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 [유머] 모르는 집에 파리떼 붙어있다고 신고한 사람
- [유머] 화제의 헬스녀
- [유머] 부대찌개가 아니고 소시지 부대나베
- [유머] 오싹오싹 원피스 속의 블리치
- [유머] 아아... 모르는가?
- [유머] 잠자는 흑갸루
- [유머] 남자친구랑 화해하는 방법
- [뉴스] 김수현,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급하게 팔았다... 계약 체결 시점봤더니
- [뉴스]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한국여행'... 이다혜·이아영 앞세운 여행상품, 대만서 인기폭발
- [뉴스] 이강인의 '환상 로빙패스' 힘입어 레알마드리드 4-0으로 격파... PSG,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
- [뉴스] '치즈빵에 찐감자, '이것'에 찍어먹어'... 尹, 구속 후 첫 아침식단 봤더니
- [뉴스] '머그샷' 찍은 윤석열, 서울구치소에 재수감... 에어컨 없는 3평 '독방'에 입소 예정
- [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빠른 시일 내 '한미 정상회담' 제안... 미국 측도 공감'
- [뉴스]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다시' 구속... 법원 '증거 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