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0
르노코리아자동차, ‘2023 협력업체 컨퍼런스’ 개최
조회 4,5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17 11:25
르노코리아자동차, ‘2023 협력업체 컨퍼런스’ 개최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는 16일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 200여의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해 ‘2023 협력업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회사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르노코리아 협력업체 컨퍼런스는 부품협력사와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주요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회사의 친환경 미래 신차 개발 계획과 자동차 테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부품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올해의 협력사’ 시상에서는 신차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5개의 우수협력사에 시상이 이뤄졌다. ‘부품 부문 성과상(Performance-BOP)’에는 <애디언트 동성>과 <희성촉매>, ‘품질상(Quality)’은 <유진 SMRC 오토모티브 테크노㈜>, ‘연구개발상(R&D)’은 <㈜에이엠에스>, ‘상생협력상(Win-win Growth)’에는 <오스템>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품 부문 성과상’을 수상한 <애디언트 동성>은 디자인 변경, 협력업체 다변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 신차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같은 부문의 상을 수상한 <희성촉매>는 촉매로 사용하는 귀금속 재료의 조성변경과 중량저감을 통한 혁신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생산과 제품가격의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낸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제품 제조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품질상’을 수상한 <유진 SMRC 오토모티브 테크노㈜>는 새로운 조립생산 방식 적용을 위한 르노코리아 조립 및 품질부서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기여했다. 기존의 양산차종에 적용하지 않았던 조립 및 생산 공정 노하우를 통해 R&D 및 부산공장 품질 업무에 개선을 가져왔다.
<㈜에이엠에스>는 ‘연구개발상’을 수상했다. ㈜에이엠에스는 신차 설계 최적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개발과정에서도 디자인 변경에 적극 대응해 신차 프로젝트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상생협력상’을 수상한 <오스템>은 정부 지원과제에 선정되어 신차에 포함될 리어 액슬의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업체들과의 기술협약을 통해 신차의 서브프레임 국산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코리아 모든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현재 신차 개발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혁신에서 비롯되며, 협력업체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자랑하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데 이어, 내년에는 볼보, 링크앤코 등 유수 글로벌 브랜드 제품에 적용되는 CMA 플랫폼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마세라티, 모터밸리 페스트에서 선보이는 ‘V8 라스트 댄스’...전동화 시대 본격화
-
르노코리아, XM3 수출 경쟁력 높인 임직원 자동차의 날 유공자 포상
-
기아-카카오모빌리티, 카헤일링 전용 PBV 및 연계 플랫폼 서비스 개발
-
페라리 과거ㆍ미래ㆍ현재를 한눈에 ‘우니베르소 페라리’ 아시아 최초 한국 DDP 개최
-
[시승기] 쏘나타 디 엣지, 대중을 굽어 살펴 다시 국민차로 돌아오라
-
[김흥식 칼럼] 스쿨존 '보복 가속' 후면 무인 카메라와 구간 단속 검토해야
-
토요타, 2030년까지 전기차 개발에 5조엔 투자한다
-
[컨슈머인사이트] 프리미엄 차 시장, 제네시스 중심 '1강 2중' 체제로
-
TI, SiC 게이트 드라이버로 전기차 주행거리 극대화 지원
-
레고그룹, ‘레고 테크닉 푸조 9X8 24H 르망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출시
-
페라리, 고객 초청 시승행사 ‘에스페리엔자 페라리 296 GTS’ 성료
-
중국, 4월 승용차 판매 55.5% 증가
-
중국 4월 신에너지차 판매 85.6% 증가
-
메르세데스-벤츠, 전설의 오프로더 G-클래스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
-
볼보, 중국 상하이에 새 디자인센터 오픈
-
中 강제노동 멈춰라, 獨 인권단체 폭스바겐 그룹 주총 난입 케이크 공격
-
중국 석유업체 CNOOC, 중국 최초의 심해 부유 풍력발전소 완
-
테슬라, 기가 텍사스 주당 5,000대 생산 달성
-
254. 전기차 과연 안전한가?
-
하이넷 의왕왕곡 수소충전소 5월 11일부터 상업운영
- [유머] 남동생의 부탁
- [유머] 강남 발레파킹 대참사
- [유머]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메이플 피방 재획하다가 현실 시비걸림
- [유머] 한여름에 양산을 써야 되는 이유
- [유머] 제발 좀 닥쳐
- [유머] 간식먹다 흘린 고양이
- [뉴스] '국민연금, 나중엔 못 받을 수도 있다?'... MZ세대 반응 극과 극
- [뉴스] 박수홍 '고가 청소기, 가족들만 있고 나만 없었다' 고백 재조명
- [뉴스] 사무엘 잭슨·로다주도 제쳤다!... 전 세계 영화 수익 1위 기록한 여배우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가정폭력에 외도만 6번... 양육비도 안 줘' 유방암 3기 엄마 안타까운 사연에 직접 변호사 소개한 서장훈
- [뉴스] 목소리로 카리스마 저승사자 연기한 안효섭...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스카 후보 거론
- [뉴스] 이찬원 팬들, 소아암 어린이 위해 선한스타 상금 전액 기부... 누적 후원금 6774만원
- [뉴스] 전자담배형 '신종마약' 한국에 대규모 밀반입 시도했던 국제조직, 국정원에 딱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