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온세미, 켐파워(Kempower)와 전기차 충전기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조회 5,99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17 11:25
온세미, 켐파워(Kempower)와 전기차 충전기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신규 전략적 협약에 따라 켐파워(Kempower)에 확장형 전기차(EV) 충전기를 위한 온세미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MOSFET 및 다이오드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양사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EliteSiC를 비롯한 다양한 전력 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켐파워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제품군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디바이스들은 액티브 AC-DC 프론트 엔드와 1차 및 2차 DC-DC 컨버터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온세미의 EliteSiC MOSFET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켐파워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은 우수한 전력, 성능 및 신뢰성을 가지게 된다. 낮은 온(ON) 저항, 최소 게이트 및 출력 커패시턴스를 갖춘 EliteSiC 전력 디바이스는 높은 작동 주파수에서 전력 손실이 적어, 시스템 효율을 높이고 최종 시스템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켐파워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에 더 높은 전력 밀도와 전반적인 신뢰성을 제공한다.
켐파워의 수석 엔지니어인 페트리 코호넨(Petri Korhonen)은 '온세미 EliteSiC 전력 디바이스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효율을 개선하고 크기 및 무게를 줄인다. 또한 온세미의 수직적으로 통합된 공급망과 광범위한 지능형 전력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시장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필요한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략적 협약에 따라 켐파워는 최신 EliteSiC D3 다이오드 및 M3S MOSFET을 전기차 충전 솔루션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러한 충전기는 동적 로드 밸런싱이 가능하여 최대 전력 분배와 운전자에게 최상의 충전 경험을 보장한다. 켐파워 충전 솔루션은 클라우드 연결 및 확장이 가능하여, 차량 및 충전소 운영자가 수요에 따라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모듈성을 제공한다.
온세미의 어드밴스드 파워 디비전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인 아시프 자크와니(Asif Jakwani)는 '우리의 제조 역량과 탄력적인 SiC 공급망을 통해 켐파워는 현재와 미래에 합의된 물량에 맞춰 고품질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신뢰성이 높은 전력 디바이스를 통합하면 켐파워와 고객이 기대하는 신뢰할 수 있고 내구성 있는 EVC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
실용성이 무기, BMW 2세대 액티브 투어러 218d 시승기
-
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폭스바겐 ID.4,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중 구동력 상실 '미국서 2만여 대 리콜'
-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
'너무 급하게 만들었나?' 현대차, 신형 그랜저 각종 제작 결함에 무더기 무상수리
-
국토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지입전문사 퇴출 · 표준운임제 도입
-
진정한 중국산 볼보, EX90 이어 선보일 소형 전기차 'EX30'에 지리 플랫폼
-
현대차와 전국택시연합회 맞손 '셔클 하나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
美 IRA 차종 기준 변경해 전기 SUV 구제...테슬라, 모델 Y 가격 즉시 재인상
-
케이크 마카 '폴스타 에디션' 공개,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전기 스쿠터
-
기세 좋게 美 상륙한 베트남 빈패스트 VF8, 수개월 넘도록 차량 인도 '0' 왜?
-
[아롱 테크] 하이브리드? 쌍용차 토레스 LPG, 휘발유로도 달리는 바이퓨얼 엔진
-
'아이오닉 7 미리보기'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레트로풍으로 확 바뀌는 디자인
-
2인승 밴 'QM6 QUEST' 최대 1400만 원 혜택...3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선량한 법인차 낙인찍는 '연두색 번호판' 편법 사용 막을 방법부터 찾아야
-
236. EX90, 자율주행과 SDV, 그리고 새로운 볼보
-
타타대우, 2025년 1톤 전기트럭 선보인다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유머] 친오빠를 거래사이트에 판매한 여동생
- [유머] 개구리는 동물이 아니라고 이악물고 주장하는 사람
- [유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 [유머] 번개 맞아서 화재 났던 빵집 레전드
- [뉴스] '결혼' 이야기 오간지 6개월 됐다는 신지... 7살 연하 문원 사로잡은 '비결' 공개했다
- [뉴스] 여름 극장가서 '전독시' vs '좀비딸' 맞붙는다... 네이버 웹툰 원작 맞대결
- [뉴스] '폭싹·언슬전' 이어 '서초동'까지... 요즘 화제작 '싹쓸이' 중이라는 강유석
- [뉴스] '7~8월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 완화'... 정부, 국민들 위해 '냉방부담' 줄인다
- [뉴스] '퍼스트도그' 바비 등장에... 3년 전, 강아지 약 올리다 참교육 당하는 李 대통령 영상 '파묘'
- [뉴스] '케데헌' 보고 울었다는 BTS 정국... 넷플릭스, 프로필 변경으로 화답했다
- [뉴스] 최시훈♥에일리 2세 계획 공개... '금주령으로 정자 해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