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조회 3,68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15 17:25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테슬라가 운전자가 얼마나 졸린지 추적하기 위해 하품, 깜박임 등을 감지하는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테슬라는 그동안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 것을 감지하기 위해 운전자가 스트어링 휠을 움직여야 하는 기초적인 것과 오토 파일럿과 FSD 에 대한 기술과는 달리 운전자 모니터링을 하지 않아왔다.
많은 자동차회사들은 운전자 앞 계기판 중앙 위쪽에 카메라를 설치해 운전자 모니터링을 수행해 왔다. 테슬라도 2021년에 차내 방향 카메라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특히 하품과 눈 깜박임도 간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품을 한 횟수, 눈을 깜박인 횟수, 한쪽으로 기대어 있는 시간과 같은 추가 사항을 추적해 운전자가 졸고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전기차 포털 일렉트렉이 2023년 5월 13일 보도했다.
이는 오토파일럿이나 FSD가 작동하지 않고 운전자가 직접 운전할 때도 기능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는 2023년 1월, 테슬라의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오토 파일럿'이 해당 시스템 분야에서 7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조사결과에서는 2위를 차지했었다.
1위는 포드의 '블루 크루즈'였으며, GM의 '캐딜락 슈퍼 크루즈',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라이버 어시스턴스'가 뒤를 이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번 발표에 대해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은 동일 차선을 주행하는 복수의 선행차량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는 협조 적응형 순항 제어 ((Cooperative Adaptive Cruise Control)이 적용되지 않았으며, 효과적인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추고 있지 않다.'지적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주차차량과의 충돌사고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오토파일럿 탑재 테슬라 차량 83만대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MOU 체결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