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중극 장청자동차, 신에너지 전략 선보이는 새로운 체험 행사 진행
조회 3,86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10 11:25
중극 장청자동차, 신에너지 전략 선보이는 새로운 체험 행사 진행

최근 중극 장청자동차(GWM)가 중국 바오딩에서 자사의 신에너지 제품에 대한 글로벌 미디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GWM은 향후 출시될 일련의 신에너지 지능형 제품을 통해 'Go With More'라는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전기화에 대한 약속까지도 강조했다.
GWM은 6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수백 명에 달하는 미디어 및 유통사를 초청해 자사의 지능형 신에너지 차량과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자동차 시험장 중 하나인 GWM 시험장은 고속 원형 도로, 역동적인 광장 및 시험용 언덕을 포함해 수백 개의 수준 높은 포장도로를 자랑한다. 덕분에 이곳에서는 모든 유형의 차량 모델에 대한 엄격한 시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GWM은 미디어 및 유통사에 HAVAL의 새로운 중형 신에너지 SUV, HAVAL H6 PHEV, GWM TANK500 PHEV, POER Shanhai HEV 및 ORA 07 등을 포함해 여러 하위 브랜드 모델을 제공했다.
GWM HAVAL의 새로운 중형 신에너지 SUV(내부 코드 B07, 중국 시장용 'Fierce Dragon MAX')는 신에너지 지능형 패밀리 SUV로 출시됐다. 휠베이스가 2.8m에 달하는 이 모델은 가족 여행에 대한 사용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공간 확장 역량을 선보인다. 전력 측면에서는 GWM의 Hi4(Hybrid intelligent 4WD) 기술을 장착한 첫 모델로서 높은 성능과 낮은 연료 소비 간에 균형을 이뤘다.
초유선형 순수 전기 쿠페로 포지셔닝된 ORA 07은 패스트백 디자인을 자랑한다. 초유선형의 미학적인 디자인은 스포티한 스타일과 유행하는 스타일을 결합한 현대화된 우아함을 선보인다. 내부 디테일을 살펴보면, 친환경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인상적인 아늑함과 섬세함을 선사한다.
행사 후, 미디어 및 유통사들은 GWM의 기술 혁신, 제품 품질 및 차량 성능에 찬사를 보냈다. 한 참가자는 GWM이 전기화 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달성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강점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GWM의 헌신을 보여줄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GWM은 새로운 기술과 모델을 출시하며 신에너지 변혁을 향해 전속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업계 리더십을 위한 정밀한 입력'이라는 GWM의 연구개발 개념에도 부합한다.
작년 GWM의 연구개발 투자액은 전년 대비 34.34% 증가한 121억8천10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5년까지 GWM의 총연구개발 비용은 1천억 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혁신 기술을 통해 지능형 신에너지 변혁을 도모하고자 하는 GWM의 끈기를 보여주는 증거다.
GWM은 HEV, PHEV 및 EV를 포함해 다양한 전력 형태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포괄적인 신에너지 제품 매트릭스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GWM은 훨씬 더 많은 고품질 지능형 옵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자사의 신에너지 제품 라인을 업데이트하는 데 계속 전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짐 팔리 포드 CEO...우리가 졌다,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애플 카플레이 계속 쓸 것
-
현대차, 캐스퍼 닮은 베뉴 크기 소형 SUV '익스터' 일부 공개...14억 인도 겨냥
-
현대자동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
태국, CATL 등 배터리 제조업체와 공장 유치 협의 중
-
'가전에서 자동차로 롤러블 디지털 시대' 현대차·기아 미국서 관련 특허 출원
-
다 합치면 232억, 英 찰스 3세 국왕이 물려 받은 초호화 자동차 컬렉션
-
BMW, '운전 금지'로 경고 상향...아직 수리되지 않은 9만 대 도로에 존재
-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
BMW 청라 R&D 센터 착공,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연구
-
페라리, 예상을 뛰어넘는 27% 수익 증가 '푸로산게' 판매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볼보, 4월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88% 증가 'EX90 기대감 껑충'
-
진격의 볼보 'XC60 B6' 5시간 30분, 평균 시속 34km, 174km '기막힌 연비'
-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내달 6일 한국 출시...16세대로 이어진 브랜드 상징
-
[아롱 테크] AI, 흑인 보행자도 인식 못하는데...챗 GPT, 자동차에 탑재될까?
-
[트렌드] 청장년 밀어내는 꽃중년, 50대 이상 자동차 소비 '최고의 큰손'
-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 첫 전기차...주행 범위 약 494km
-
[공수전환] 현대차, 얼굴 바꾼 '쏘나타 디 엣지'로 기아 'K5'에 대반격
-
테슬라 코리아 '모델 Sㆍ모델 X' 3년 무료 수퍼차징 제공...6월 이전 구매 限
- [유머] 야구하다가 조개 터짐
- [유머] 괜히 시비거는 고양이
- [유머] 사장님 나이스샷
- [유머] 송승헌 싸이비;;ㄷㄷ
- [유머] 아내가 과거에 일진이었다면?
- [유머] 요즘 물가 체감
- [유머] 30대의 상상과 현실
- [뉴스] '십몇억 내놓고 나가라고'...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와 갈등 폭로
- [뉴스] 7년 열애한 이장우♥조혜원, 드디어 '부부'된다... 11월 23일 결혼식
- [뉴스] 바이에른 뮌헨, 클럽월드컵 16강행 확정... 부상 중인 김민재는 2경기 연속 결장
- [뉴스] 무한리픽 고깃집서 구운 고기 몰래 담아간 모녀... 사장님이 따지자 '채식주의자라서'
- [뉴스] 3000선 넘긴 코스피, 시총 500조원 증가... '1조 클럽'만 25개사 증가
- [뉴스] '장마철 '모기' 조심하세요'... 질병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 [뉴스] BTS 슈가, 소집해제와 함께 '음주운전' 다시 사과... '실망 안겨드려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