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조회 6,07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08 17:25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테슬라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에서 최대 290달러의 인상을 실시했다. 모델 Y와 모델 3를 여러 시장에서 동시에 가격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는 미국 시장에서 올해 들어 4월 중순까지 사이에 6번의 가격인하를 단행했지만, 이후 가격 인상 정책으로 선회했으며 2동안 2번의 가격인상이 진행되었다.
미국에서는 모델 Y와 모델 3의 기본모델 가격을 250달러 이상했으며, 중국과 일본, 캐나다도 거의 같은 금액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으로 미국에서는 모델 Y 기본 모델 가격이 4만 7240달러, 롱 레인지 크로스오버와 퍼포먼스의 가격은 각각 5만 240달러, 5만 4240달러이다. 가장 저렴한 모델 3의 가격은 4만 240달러, 퍼포먼스는 5만 3240달러이다.
미국에서 모델 3의 가격인상은 1월 이후로 처음이다. 단 1월의 인상폭과 비교하면 모델 3 후륜 구동 모델 가격은 약 14%, 모델 Y 롱 레인지는 약 24% 낮은 가격 인상폭이다.
캐나다에서는 모델 3과 모델 Y의 퍼포먼스 모델의 가격을 300 캐나다 달러 인상했으며, 중국에서는 2000위안 (289달러) 인상됐다.
테슬라는 수익보다는 매출량을 늘린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방침에 따라 지난해 10월 중국 내 판매 가격을 최대 9% 내린 데 이어 지난 1월에도 10% 안팎 인하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모델Y 가격을 2000위안(38만원) 올린 것을 시작으로 이달 들어서도 잇따라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인데, 수익성 악화에 따른 보전 전략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中 BYD 지난해 186만 대, 기록적 신에너지차 판매로 영업이익 446% 급증
-
2월 주요 14개국 전동차 판매실적, 42% 증가한 69만대
-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실사단 입국부터 출국까지 G80 EV 등 지원
-
쏠라이트 배터리,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5년 연속 수상
-
레고그룹, ‘레고 랜드로버 디펜더 90’ 세트 공개
-
한국타이어, 슈퍼카ㆍ클래식카의 다양한 볼거리 영국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전 계약 4일 만에 1만 대 '기아 셀토스 압살 할 기세'
-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실사단 G80 전동화 모델 지원...인프라 총 동원 유치 활동
-
[EV 트렌드] 테슬라 기가 베를린 주당 5000대 생산 목표 달성 '놀라운 이정표' 자찬
-
만트럭,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상황에도 1억 3900만 유로의 영업이익 증가
-
유럽연합 獨에 굴복, 탄소로 만든 합성연료 내연기관 신차 2035년 이후 허용 가닥
-
보그워너, 2023 서울모빌리티쇼 최초 참가
-
중국 바이두, 로보택시 서비스 200만회 돌파
-
현대자동차,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 ‘TEAM HMC’ 7년 연속 후원
-
가맹 사업 확장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지역 사회 맞춤형 운영 주목'
-
2억 원대 'BMW XM' 출시, 설명이 필요없는 653마력 M전용초고성능SAV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줄서서 입장 신차 사전계약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인기 폭발
-
현대차, 영화 라이언 킹 '무파사 어드밴처' 오프로드 감성 뜻밖의 콘셉트카 공개
-
[시승기] '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절대 따라잡지 못할 현실감
-
247. BMW 뉴 클래스, 배터리 내재화와 생산 효율성 제고의 시험대
- [유머] 소파에서 당장 내려가
- [유머] 머리가 나빠 손발이 고생하는 도둑
- [유머] 사냥 시도
- [유머] 첫 실전 투입에 잔뜩 기죽은 신입
- [유머] 트럭 짐칸에 타면 안되는 이유
- [유머] 난리난 일본 맥도날드
- [유머] 마트에 들어갈 때 장바구니는 챙기지 마세요
- [뉴스] '화장실 좀'... 빽가, 신지♥문원 언급에 보인 웃픈 반응 (영상)
- [뉴스] '최현주♥' 안재욱 '무대서 키스신 찍으며 사랑 시작돼'
- [뉴스] '10cm' 권정열, 박보검 뒤이어 '더 시즌즈' 진행자 발탁
- [뉴스] 김숙 SNS 게시글에 '제발 내려달라' 요청한 누리꾼들... 이유 봤더니
- [뉴스] 안보현 '닭 싫어해, 치킨 한 번도 시켜 먹어본 적 없어'
- [뉴스] 주차장서 '과속'으로 청소노동자 들이받고도... '차주는 사과 안 해' (사진)
- [뉴스] '황금연휴' 된 추석, 하루 더 쉬면 열흘 쉬는데... '임시공휴일' 지정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