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조회 4,95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04 17:25
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볼보자동차와 글로벌 혁신 플랫폼 드라이버,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가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대한 첫 가시적인 결과로 스웨덴 예테보리에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개설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전 세계 우량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선별된 스타트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엑셀러레이터다. 드롭박스(Dropbox), 페이팔(Paypal), 트룰리우(Trulioo), 라피(Rappi) 등과 같은 글로벌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바 있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지역에서 50,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및 500개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된 생태계를 감독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미래 전략을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여기에 ▲2030년까지 완전히 전기화되고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며 ▲최첨단 코어 컴퓨터로 구동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이동성의 미래를 포함한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는 매년 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플랫폼의 창립 파트너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하비에르 발레라(Javier Varela)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향한 대담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볼보자동차는 현재 기술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기업과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며, 플러그앤플레이와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더욱 가깝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고향에 위치하는 새로운 스타트업 네트워크
한편, 볼보자동차는 이번 파트너십이 앞으로 보다 효율적이며, 더욱 체계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스타트업들과의 활기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볼보자동차의 기업 벤처 캐피탈 조직인 ‘볼보자동차 테크 펀드(Volvo Cars Tech Fund)’를 통해 파트너십을 시작한다.
미래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잠재적 파트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루미나(Luminar)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순수 전기 플래그십, Volvo EX90에 도입될 라이다(LiDAR)와 같은 성공적인 투자 사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예테보리에서도 가장 지식 집약적인 지역인 린드홀름(Lindholmen)에 위치하는 새로운 혁신 플랫폼에서는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이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잠재력 높은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플러그앤플레이 테크 센터의 설립자 겸 CEO,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는 '볼보자동차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개설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곳이 예테보리에 자리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기술에 정통한 회사와 자동차 유산으로 가득 찬, 이벤트의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스타트업과 기업을 위한 혁신의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텔란티스 코리아, 12월 한달 지프ㆍ푸조 할인 및 사은품으로 연말 수요 공략
-
KG 모빌리티, KGM 브랜드 론칭 기념 12월 할인 및 맞춤형 스마트 할부 제공
-
약 9000만원, 테슬라 사이버트럭 1호차 전달…더 싼 차 많다는 우려에 주가는↓
-
인제서킷 계묘년 베스트 랩타입 '1분 35.436'...동호인 최고 기록 '닛산 R35 GT-R'
-
[EV 트렌드] 카운트다운 돌입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돌연 예약 판매도 중지'
-
디자인 실험은 끝났다 - 현대 더 뉴 투싼의 디자인 업데이트의 의미
-
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차량용 QL디스플레이 개발
-
볼보 EX30, 이틀만에 사전예약 1,000대 달성
-
'대화면 고화질 슬림화' 현대모비스, 화질의 끝판 차량용 QL 디스플레이 개발
-
[아롱테크]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이 보내는 신호, 안전운전 위한 단순 메시지?
-
BMW, M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는 iM3
-
메르세데스 벤츠, 미국공장에서 EQS SUV 대신 GLC EV 생산한다
-
KG 모빌리티, 신규 대표 브랜드 ‘KGM’ 론칭..내년 1분기 내 교체 완료
-
국내 전기차 보유자, 현재와 미래 최강국 미국 · 경계 대상 1위는 중국
-
만트럭버스 그룹, 자율주행 경쟁력 입증 ‘트럭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4’ 수상
-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차ㆍ기아 EV9 올해의 패밀리카' 2023 탑기어 어워즈 선정
-
'간편결제 · 전기차 특화' 르노코리아, 오로라 프로젝트에 'TMAP 인포테인먼트' 탑재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프랑스 함바흐 공장에서 첫 양산형 쿼터마스터 생산
-
혹한에 주행거리 절반 뚝, 전기차 배터리 성능 비상...겨울 전용 모드 적극 사용
-
현대차ㆍ기아, 하이브리드 7개 차종 23만 7000대 BMS 오류로 속도제한
- [유머] 한문철 레전드
- [유머] 한국 온다던 초 강력태풍
- [유머] 진취적인 여성
- [유머] 파티에서 추방당했다
- [유머] 눕방하면 큰일나는 녀석
- [유머] 고양이를 귀찮게하면 안되는이유
- [유머] 문신한 사람 출입 금지시킨 헬스장 사장님
- [뉴스] '부모 찬스'로 한국서 집 사고 증여세 안 내... '탈세 혐의' 외국인들 무더기 적발
- [뉴스] 동해안에서 자취 감춘 오징어떼 '이곳'으로 몰려왔다... 오징어 풍년으로 가격 하락
- [뉴스] '잠시만 기다려요'... 경주역 가는 막차 버스 잘못 탄 시각장애 외국인, 자가용으로 데려다준 버스기사
- [뉴스] '尹, 서울구치소 의무실 갔다'... 체포영장 집행 시도 여파?
- [뉴스] '재력가 남매라더니'... 여성들에게 접근해 '혼인빙자 사기' 친 부부
- [뉴스] '폭염에도 이 악물고 탔다'며 7월 배달료 1136만원 인증한 라이더
- [뉴스] '나도 부르기 싫어서 도망 다녔다'... 보아, '갓더비트' 악플에 '억울' 해명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