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엔카닷컴, 1분기 ‘엔카홈서비스’ 전년 동기 대비 56% 역대 최대 성장
조회 2,93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03 18:45
엔카닷컴, 1분기 ‘엔카홈서비스’ 전년 동기 대비 56% 역대 최대 성장
엔카닷컴의 ‘엔카홈서비스’가 지속적인 성장으로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홈서비스의 올해 1분기 신청대수는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론칭 4년만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엔카홈서비스는 엔카가 확인한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엔카홈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도입된 ‘7일 책임환불제’, 꼼꼼한 차량 검수 시스템, 고객 맞춤 엔카 전용 상담, 중고차 탁송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거래 시 정확한 차량 정보 전달을 위해 검수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하고 지역 딜러에게 온라인 거래 활로를 넓힐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중고차 비대면 거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해 1분기 엔카홈서비스 신청대수는 서비스 론칭 후 최대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56% 크게 증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중고차 시장 성수기인 3월에만 서비스 신청이 전년대비 65% 늘었다. 판매대수도 작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엔카홈서비스는 2019년 7월 론칭 이후 약 4년 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엔카홈서비스 등록매물도 서비스 초창기 2천대에서 현재 약 2만대까지 성장했다. 최근 온라인 거래 니즈가 높은 업계와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해 신뢰 매물을 확대한 결과다. 엔카홈서비스는 딜러에게는 온라인 판매의 활로가 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매물들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어 추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엔카홈서비스 판매차량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현대 그랜저 IG였다. 제네시스 G80과 기아 더 뉴 레이가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벤츠 E-클래스 W213, 현대 아반떼 (CN7), 쏘나타 (DN8), 쉐보레 더 뉴 스파크, 현대 아반떼 AD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SUV였다. 이어 쏘나타, K5 등의 모델이 많이 속해 있는 중형차가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다음으로는 대형차, 준중형차, 경차, 소형차, 스포츠카 순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지난 4년 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비대면 구매 서비스로 완전히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엔카홈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현대모비스, CES 2024 최고의 히트작 '모비온' 전기차 올림픽 EVS37 공개
-
[EV 트렌드] '로보택시 개발에 밀렸다' 테슬라, 2만 5000달러 전기차 폐기론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공개, 105년 역사 최초의 '블랙윙'
-
305.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 생존 가능성은?
-
혼다코리아,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
-
미쉐린코리아,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BMW그룹, 리막 테크놀러지와 배터리 개발 및 생산 위한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아이오닉 6, 독일 유력 전문지 비교 테스트 폴스타 2 제치고 1위
-
고맙다 E 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인도 지연, BMW 5시리즈 상한가
-
기아, 내수 시장까지 노리는 픽업 '타스만' 공개...KGM 렉스턴 스포츠 위협
-
현대차 아이오닉 5N, 구름 위 레이스 PPIHC 출전...폭스바겐 I.D. R 기록 깬다
-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첫 적용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북미와 유럽 GT 월드 챌린지 데뷔
-
혼다코리아,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4년형 'CBR500R', 'NX500' 2종 출시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EV 트렌드] 中 BYD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8월 공개...에너지 밀도 190Wh/kg
-
[EV 트렌드] 전동화 전환에 '풀고레' 마세라티 신형 순수 전기차 공개 예고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유럽과 북미 양대륙 GT 월드 챌린지 데뷔
- [유머] 기지개 펴는 토끼
- [유머] 사과먹는 토끼
- [유머]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 [유머] 생존왕 김병만
-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 [유머] 남편 굶길 예정
- [유머] 지하철 소싸움
- [뉴스] '인간은 짐이야, 제발 죽어줘'...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 내놓은 섬뜩한 답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
- [뉴스] 다 읽고 보니 광고였던 '블로그 후기'... 앞으로 맨 앞에 '광고·협찬' 문구 표시한다
- [뉴스] 오늘(16일)은 영원한 '국민 공주님' 故 김자옥의 10주기 입니다
- [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31살 어린 폴 도발에 '핵따귀'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