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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01 14:45
2023년 5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5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 이어 전차종에 대해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7~5.9%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HEV 제외), 아이오닉 6, 팰리세이드, 넥쏘를 구매할 시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오닉 6의 경우 생산 시점에 따라 1~8%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싼타페(HEV 제외), 팰리세이드, 넥쏘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3~5%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역시 지난달에 이어 전차종에 대하여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7~5.9%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제공됐던 윈-백 특화조건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30~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 것에 더해 G70, G90 구매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3~10%의 추가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G80 구매 고객에게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2~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Electrified G80 제외).
기아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하여 생산 시점에 따른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스포티지와 쏘렌토(HEV 제외)는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EV6 GT를 구매하는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300만원~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친환경차(HEV, EV) 모델에 적용됐던 노후 경유차 교체지원 프로그램(10만원 할인)을 지속 운영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2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6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가정의 달 특별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은 30만원을, 이쿼녹스와 타호,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은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전 차량을 구매하는 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현금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SM6는 70~200만원, XM3는 100~150만원(1.6 SE 트림 제외)의 추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일부 할부 상품들의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할부 부담을 경감시켜줌과 동시에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상품을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렉스턴 브랜드 모델을 대상으로 KG 고객감사 페스티벌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300~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는 고객은 300~40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토레스와 렉스턴 브랜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년 10만km의 보증연장과 인포콘서비스 5년 무상제공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토레스 구매 고객에게는 안심케어 정비포인트 30만원 상당을, 렉스턴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는 안심케어 정비포인트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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