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45형형색색,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3종 '밀라노 디자인 위크 런웨이' 세계 최초 공개
조회 3,04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5 17:25
형형색색, 우라칸스페셜에디션3종 '밀라노디자인위크 런웨이' 세계 최초 공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지난 21일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우라칸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등 3종의 에디션은 브랜드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0대 한정 출시됐다.
우라칸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에는 V10 엔진이 장착된다. 모델 별로 두가지 옵션이 적용되며 각각 명확한 특징과 독자적 라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 모델에는 ‘1 of 60(60대 중 하나)’ 라고 새겨진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와 함께 도어와 좌석을 수놓는 ‘60주년’ 로고가 새겨진다.
우라칸 STO(슈퍼 트로페오 오몰로가타)는 자연 흡기형 V10 엔진을 탑재했다. 60주년 기념 에디션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모두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톤온톤 형태로 컬러감을 매치했다. 첫 번째 모델은 블루 컬러를 특징으로 하며 인테리어는 블랙컬러 네로 코스무스와 그레이컬러의 그리지오 옥탄 컬러, 네로 에이드 가죽의 디테일, 블루 아몬의 대비되는 자수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두 번째 버전은 그리지오 텔레스토와 네로 녹티스가 노출된 탄소섬유와 조화로운 차체를 선보인다. 블랙 컬러 네로 코스무스와 그레이 컬러 그리지오 옥탄 알칸타라 인테리어는 로소 알라라 스티칭 가죽 디테일이 특징이다. 두 버전 모두 시트에 60주년 기념 로고가 수놓여 있고 매트 블랙 마감의 20인치 단조 알루미늄 HEK 휠(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전용 휠)이 장착돼 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가장 범용성이 높은 모델로 서킷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완전한 주행 능력을 보여준다. 모터스포츠의 영감과 이탈리아 국기의 색상을 접목했다. 첫 작품은 그레이 컬러 그리지오 텔레스토의 차체로 네로 녹티스와 로소 마스 디테일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네로 에이드와 로소 알라라다. 다른 버전은 화이트 컬러인 비앙코 아소포 차체에 그린컬러 베르디 바이퍼 라인으로 특별함을 강조했다. 두 스페셜 버전 모두 20인치 다미소 광택 블랙 휠을 장착했다.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는 우라칸 시리즈 중 가장 라이프스타일 측면에 포커스한 모델로 오픈 에어 구조를 통해 독특한 캐릭터와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60주년 기념 에디션은 블루 르망과 화이트 컬러 비앙코 아이시의 디테일 대조를 통해 차체를 이룬다. 네로 에이드 알칸트라 인테리어에도 동일한 배색이 사용된다. 이 밖에 블루 아몬 자수와 화이트 컬러 비앙코 레다 파이핑이 장식된다.
다른 버전에서는 화이트 컬러 비앙코 아이시 차체와 그린컬러 베르데 바이퍼가 조합됐다. 인테리어는 로소 알라라와 비앙코 레다가 조합된 네로 에이드 알칸트라로 구성했다. 두 스페셜 버전 모두 20인치 다미소 광택 블랙휠을 사용한다.
한편 60주년 기념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행사는 밀라노 세게리아(Segheria)에서 열렸다. 전시공간에는 지난달 출시된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도 전시돼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11월 1주차 글로벌 자동차 이슈
[0] 2024-11-11 17:00 -
기아 EV3,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0] 2024-11-11 15:45 -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리비안에 차세대 원통형 ‘4695’ 배터리 공급
[0] 2024-11-11 15:45 -
중국산 전기차보다 저렴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등장에 유럽 들썩
[0] 2024-11-11 15:45 -
혼다, 도심 주행에 최적 · 더 스포티한 '디오 125' 국내 출시… 판매가 269만 원
[0] 2024-11-11 15:45 -
벤틀리 첫 전기차는 SUV, ‘비욘드100+’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 추진
[0] 2024-11-11 15:45 -
속도위반 '1만 9651번' 수십억 과태료 체납왕이 세운 믿기 힘든 기록
[0] 2024-11-11 15:45 -
'딱지 치기 해볼까' 기아 '스포티지-오징어게임' 콜라보...팝업 쇼룸 운영
[0] 2024-11-11 15:45 -
전기차 배터리에 '개별 식별 번호'...내년 2월 시행 인증제 하위법령 마련
[0] 2024-11-11 15:45 -
기아 EV3, 독일서 본격 출고전 상부터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0] 2024-11-11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M만의 폭발적 퍼포먼스 선사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ㆍ컨버터블' 출시
-
금빛 신화 이끈 한국 양궁 뒤에는 현대차그룹 혁신 기술 '슈팅로봇부터 복사냉각 모자까지'
-
볼보그룹코리아, 디자인ㆍ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차세대 중형 굴착기 2종 출시
-
KG 모빌리티, 사전계약 패스 12일 본계약 액티언 실물 영접 ‘무빙 쇼룸 이벤트’
-
현대차, 군산 인증 중고차 센터 개소...양산ㆍ용인 포함 최대 1538대 상시 보유
-
전기 구동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국내 인증 완료
-
한계가 있기는 해...아이오닉 5 N, 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BMW M2 압도
-
콘티넨탈, 이동가능한 조립식 주택 '콘티홈' 공개
-
321. 소프트웨어 주도권 장악은 IT회사? 중국업체?
-
현대차 늘고 기아는 급감, 美 7월 총판매 또 줄어...턱 밑까지 추격한 혼다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티켓 오픈
-
7월 완성차 '내수ㆍ수출, 62만 9061대 '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 '비상'
-
7월 국내 5사 판매실적, 내수, 수출 모두 연이은 부진한 실적
-
현대차, 2024년 7월 33만 2,003대 판매
-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6 페이스리프트
-
폐차장 갈 나이, 10년 이상 초고령 '좀비 쏘나타' 여기는 없어서 못 판다
-
마세라티, 16일 페블비치에서 고성능 MC20 데뷔 앞두고 티저 공개
-
아이오닉 5 N, 전기차 최초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 선정
-
휴가비 쏘고 2000만원대 중형 SUV 나오고...車 업계, 8월 '통 큰 할인'
-
[EV 트렌드] 길어진 리어 라이트,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Y '주니퍼' 첫 유출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유머] 미국인이 햄버거 썰어먹는걸 극혐하는 이유
- [유머] 광합성
- [유머] 네발로 기어들어가
- [뉴스] 8시 50분 출근·5시 50분 퇴근하는 20대 신입 여직원... 지적하니 '꼰대 아줌마'
- [뉴스] 95만원 빌려주고 이자로만 1100만원 뜯어내... '연 1000%' MZ 불법 대부업 조직원들
- [뉴스] 30개월 아기 훈육하다 '정강이뼈' 부러뜨려 전치 14주 부상 입힌 어린이집... '장애남을 수도'
- [뉴스] '내리막길 세워둔 버스 밀리자 막아보려'... 60대 기사 버스에 깔려 사망
- [뉴스] 암살 위기 2번 겪은 트럼프... 믿음직한 경호원으로 현대차 정의선의 '로봇개' 임명했다
- [뉴스] 명태균, 윤 대통령에게 '김영선 공천 부탁'... 검찰, '카톡 메시지' 확보
- [뉴스] 김병만, 전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상습적으로 맞았다' 폭로에 서둘러 밝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