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59형형색색,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3종 '밀라노 디자인 위크 런웨이' 세계 최초 공개
조회 2,85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5 17:25
형형색색, 우라칸스페셜에디션3종 '밀라노디자인위크 런웨이' 세계 최초 공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지난 21일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우라칸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등 3종의 에디션은 브랜드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0대 한정 출시됐다.
우라칸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에는 V10 엔진이 장착된다. 모델 별로 두가지 옵션이 적용되며 각각 명확한 특징과 독자적 라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 모델에는 ‘1 of 60(60대 중 하나)’ 라고 새겨진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와 함께 도어와 좌석을 수놓는 ‘60주년’ 로고가 새겨진다.
우라칸 STO(슈퍼 트로페오 오몰로가타)는 자연 흡기형 V10 엔진을 탑재했다. 60주년 기념 에디션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모두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톤온톤 형태로 컬러감을 매치했다. 첫 번째 모델은 블루 컬러를 특징으로 하며 인테리어는 블랙컬러 네로 코스무스와 그레이컬러의 그리지오 옥탄 컬러, 네로 에이드 가죽의 디테일, 블루 아몬의 대비되는 자수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두 번째 버전은 그리지오 텔레스토와 네로 녹티스가 노출된 탄소섬유와 조화로운 차체를 선보인다. 블랙 컬러 네로 코스무스와 그레이 컬러 그리지오 옥탄 알칸타라 인테리어는 로소 알라라 스티칭 가죽 디테일이 특징이다. 두 버전 모두 시트에 60주년 기념 로고가 수놓여 있고 매트 블랙 마감의 20인치 단조 알루미늄 HEK 휠(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전용 휠)이 장착돼 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가장 범용성이 높은 모델로 서킷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완전한 주행 능력을 보여준다. 모터스포츠의 영감과 이탈리아 국기의 색상을 접목했다. 첫 작품은 그레이 컬러 그리지오 텔레스토의 차체로 네로 녹티스와 로소 마스 디테일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네로 에이드와 로소 알라라다. 다른 버전은 화이트 컬러인 비앙코 아소포 차체에 그린컬러 베르디 바이퍼 라인으로 특별함을 강조했다. 두 스페셜 버전 모두 20인치 다미소 광택 블랙 휠을 장착했다.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는 우라칸 시리즈 중 가장 라이프스타일 측면에 포커스한 모델로 오픈 에어 구조를 통해 독특한 캐릭터와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60주년 기념 에디션은 블루 르망과 화이트 컬러 비앙코 아이시의 디테일 대조를 통해 차체를 이룬다. 네로 에이드 알칸트라 인테리어에도 동일한 배색이 사용된다. 이 밖에 블루 아몬 자수와 화이트 컬러 비앙코 레다 파이핑이 장식된다.
다른 버전에서는 화이트 컬러 비앙코 아이시 차체와 그린컬러 베르데 바이퍼가 조합됐다. 인테리어는 로소 알라라와 비앙코 레다가 조합된 네로 에이드 알칸트라로 구성했다. 두 스페셜 버전 모두 20인치 다미소 광택 블랙휠을 사용한다.
한편 60주년 기념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행사는 밀라노 세게리아(Segheria)에서 열렸다. 전시공간에는 지난달 출시된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도 전시돼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1-01 16:25 -
토요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생산량 7% 감소…4년 만에 첫 하락
[0] 2024-11-01 11:25 -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0] 2024-11-01 11:25 -
토요타, 내년에 스즈키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출시 예정
[0] 2024-11-01 11:25 -
[영상] 2024 파리 모터쇼, 중국 저가 전기차의 공세 시작
[0] 2024-11-01 11:25 -
자동변속기 탑재, BMW ‘뉴R 1300 GS어드벤처’ 온라인 사전예약
[0] 2024-11-01 11:25 -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0] 2024-11-01 11:25 -
기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통큰' 프로모션 실시…최대 12% 혜택 제공
[0] 2024-11-01 11:25 -
도요타, '2025년형 캠리' 사전계약...차세대 HEV 시스템 탑재
[0] 2024-11-01 11:25 -
내달 최초 공개될 기아의 미공개 콘셉트카 2종 '오프로드 성능 강조'
[0] 2024-11-0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오토에버,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직접 나선다...대규모 채용 공고
-
국민에게 물었더니, 응답자 81.1% 곡물 추출 '바이오에탄올' 휘발유 혼합 사용 필요
-
美서 신차보다 비싸게 팔리는 중고차 '기아 카니발과 K3'...제네시스 G70은 급락?
-
페라리 푸로산게ㆍ비전 그란 투리스모, 2023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
[보안] 이모빌라이저 무력화 신종 차량 절도 수법, 헤드라이트 'CAN 프로토콜' 해킹
-
테슬라의 마스터 플랜 3 '2만 5000달러 전기차 500km 주행가능거리 전망'
-
'이런 서스펜션 세상 처음' BYD, 전기 슈퍼카 양왕 U9 공개… 세 바퀴로 코너 공략
-
완전변경 혼다 '올 뉴CR-V터보 출시'...성능, 디자인, 가격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
-
메르세데스 EQE SUV, 200m의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공기역학 설계
-
미국 1분기 중고 EV 판매, 전년 대비 32% 증가
-
3월 중국 승용차 판매, 가격인하로 증가세 기록
-
캘리포니아 주 테슬라 오너, 프라이버시 침해로 테슬라에 소송 제기
-
尹 대통령, 車 시설 투자 세제 지원 확대...국내 첫,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 참석
-
가장 빠른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 2023 상하이 오토쇼 최초 공개
-
[EV 트렌드] 카누, 라이프스타일 전기차 위해 오클라호마 공장 장기 임대 체결
-
[김흥식 칼럼] 순수 전기 모드로 200km, 다시 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기아 픽업트럭 프레임 기반으로 G-바겐 대항마 개발 고려 중
-
슬라이딩 도어 때문에 팔 부러져...기아, 미국서 카니발 5만 1000여대 리콜
-
기아, EV9과 함께 전기차 판매 대수 2026년 100만대로 목표 늘려
-
테슬라, 슈퍼차저 수 4만 5,000개 돌파
- [유머] 당근 거울치료 레전드
- [유머] 한국에서는 왜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을까?
- [유머] 자살 예방 포스터
- [유머] 무단횡단 레전드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뉴스] 머스크 찬사 받더니...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 발탁
- [뉴스] 차은우, 문체부 장관 표창 받았다... '전세계에 한국 문화 알릴 것'
- [뉴스] '딸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알고보니 '공군을 빛낸 인물' 선정자
- [뉴스] '전우 시신 밑에 숨어 살아남았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추정 인물의 충격 인터뷰
- [뉴스] '억까짤 퍼다 샬라샬라·권력 오남용'...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한 '국힙원탑' 지드래곤
- [뉴스] '돌싱글즈2'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 '타워팰리스 사는 언론사 사장 아들'
- [뉴스]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19% ... 취임 후 첫 10%대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