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스파이샷] 르노 캡쳐 F/L
조회 4,35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5 11:00
[스파이샷] 르노 캡쳐 F/L

데뷔한지 4년이 지난 2세대 르노 캡쳐가 부분 변경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남부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중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4년형으로 출시될 캡쳐는 앞뒤 부분에 위장막을 하고 있다. 그래도 헤드라이트의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릴과 범퍼도 새로워질 예정이며, 로고가 더 이상 튀어나오지 않는 등 후드를 업데이트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 클래딩은 여전히 하체 부분을 장식한다. 뒤쪽에서 동일한 번호판 홀더와 반사경 배치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범퍼는 참신함의 일부가 될 것이며 테일램프도 마찬가지이다. 테일게이트는 캡쳐 배지 위 중앙에 있는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계속 호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테스트 차량에는 디퓨저 왼쪽에 보이는 배기관이 있다. 엔진은 일반적인 가솔린과 LPG 버전도 가능성이 있다.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카드에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디젤 버전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는 대시보드 패널, 시트, 도어 카드, 버튼, 손잡이 등은 그대로 이어진다. 오히려 자동차 제조업체는 초상화 지향 디자인과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을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센터 콘솔이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스티어링 휠도 포함될 수 있다. 수정된 안전 장비와 새로운 기술 편의 시설은 변경 사항을 마무리할 수 있다.
르노 캡처의 부분 변경 모델이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실제 테스트 단계가 최근에 시작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3년 말 또는 내년 1분기보다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체리자동차, 3세대 HEV등 전동화 전략 발표
-
포르쉐 · 벤츠도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에 투자 '에너지 밀도 높여 더 멀리 간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역대급 주행거리 최대 700km...테스트 완료 임박
-
[EV 트렌드] 리비안의 향후 마스터 플랜 'R2 보급형 SUV · 픽업 라인업 출시'
-
휴게소 점령 화물 전기차 불편 해소될까?...환경부, 화물집합 센터 207곳에 충전소
-
'역사상 가장 강력한 환경 규제' 美 환경보호청, 오는 12일 신규 탄소배출 규제안 발표
-
AMG만의 매력적 주행성능 발휘 고성능 전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출시
-
테슬라, 상하이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 '메가팩' 신설… 내년 2분기 생산 시작
-
열흘간 51만 명 찾은 2023서울모빌리티쇼 폐막, 로보틱스 등 출품 범위 확대
-
뉴욕을 깜짝 놀라게 한 '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 최대한 살려 양산 확정
-
반도체는 몰라도 '완성차 공장' 우리가 국내에, 해외기업도 투자할 이유가없다.
-
[아롱 테크] 요즘 자동차 고도화, 소프트웨어 코딩 라인 '2000만 줄' 우주 왕복선 40배
-
생각 바꾼 토요타, 2026년 순수 전기차 10종 출시...EV 모드 200km PHEV 개발
-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전시장서 이번 주말 계약 고객 모두에게 추가 혜택 증정
-
중고차 성수기 봄, 싸고 좋은 매물은 없다...이것만 기억해도 당하지 않는다.
-
[한국자동차연구원]테슬라의 48V 아키텍처 도입의 의미
-
249. 전기차 시장에서의 중국 CATL 주도권 더욱 강해진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글로벌 차량호출서비스 우티와 업무협약 체결
-
[시승기] BMW, 3세대 완전변경 뉴 X1 '확 바뀐 주행 성능에 깜짝'
-
[EV 트렌드] 폴스타, 지난 1분기 1만 2000대 고객 인도 '올해 폴스타 3로 8만 대 목표'
- [유머] 요즘 교권 상황..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뉴스] '이래서 도로가 잠기는구나'... 폭우 현장 하수구서 2시간 동안 고군분투하며 쓰레기 빼낸 공무원들 (영상)
- [뉴스] 尹 집무실서 '특수제작' 대형 침대 발견... '해외 순방 때면 매트리스 싣고 가'
- [뉴스] 美 유학·예고 진학한 두 딸 뒷바라지 위해 '반지하' 살이... 故 송영규 삶 재조명
- [뉴스] 자장면 다음으로 어색하다는 '바라' 와 '바래'... '맞춤법 바꿔 주세요'
- [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선착장~지하철역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작
- [뉴스] '8차선 교통사고 발생하자 맨몸으로 사고 수습 다하고 사라진 대학생을 찾습니다'
- [뉴스] 5대 은행, 주담대 승인액 1조 줄었다... 대출 규제 효과 나타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