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스파이샷] 르노 캡쳐 F/L
조회 4,3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5 11:00
[스파이샷] 르노 캡쳐 F/L

데뷔한지 4년이 지난 2세대 르노 캡쳐가 부분 변경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남부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중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4년형으로 출시될 캡쳐는 앞뒤 부분에 위장막을 하고 있다. 그래도 헤드라이트의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릴과 범퍼도 새로워질 예정이며, 로고가 더 이상 튀어나오지 않는 등 후드를 업데이트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 클래딩은 여전히 하체 부분을 장식한다. 뒤쪽에서 동일한 번호판 홀더와 반사경 배치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범퍼는 참신함의 일부가 될 것이며 테일램프도 마찬가지이다. 테일게이트는 캡쳐 배지 위 중앙에 있는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계속 호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테스트 차량에는 디퓨저 왼쪽에 보이는 배기관이 있다. 엔진은 일반적인 가솔린과 LPG 버전도 가능성이 있다.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카드에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디젤 버전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는 대시보드 패널, 시트, 도어 카드, 버튼, 손잡이 등은 그대로 이어진다. 오히려 자동차 제조업체는 초상화 지향 디자인과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을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센터 콘솔이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스티어링 휠도 포함될 수 있다. 수정된 안전 장비와 새로운 기술 편의 시설은 변경 사항을 마무리할 수 있다.
르노 캡처의 부분 변경 모델이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실제 테스트 단계가 최근에 시작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3년 말 또는 내년 1분기보다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의 마스터 플랜 3 '2만 5000달러 전기차 500km 주행가능거리 전망'
-
'이런 서스펜션 세상 처음' BYD, 전기 슈퍼카 양왕 U9 공개… 세 바퀴로 코너 공략
-
완전변경 혼다 '올 뉴CR-V터보 출시'...성능, 디자인, 가격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
-
메르세데스 EQE SUV, 200m의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공기역학 설계
-
미국 1분기 중고 EV 판매, 전년 대비 32% 증가
-
3월 중국 승용차 판매, 가격인하로 증가세 기록
-
캘리포니아 주 테슬라 오너, 프라이버시 침해로 테슬라에 소송 제기
-
尹 대통령, 車 시설 투자 세제 지원 확대...국내 첫,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 참석
-
가장 빠른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 2023 상하이 오토쇼 최초 공개
-
[EV 트렌드] 카누, 라이프스타일 전기차 위해 오클라호마 공장 장기 임대 체결
-
[김흥식 칼럼] 순수 전기 모드로 200km, 다시 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기아 픽업트럭 프레임 기반으로 G-바겐 대항마 개발 고려 중
-
슬라이딩 도어 때문에 팔 부러져...기아, 미국서 카니발 5만 1000여대 리콜
-
기아, EV9과 함께 전기차 판매 대수 2026년 100만대로 목표 늘려
-
테슬라, 슈퍼차저 수 4만 5,000개 돌파
-
테슬라 상하이 공장, 3월 출하대수 35% 증가
-
다쏘시스템, 4월 12일 고성능 배터리 세미나 개최한다
-
폭스바겐 ID.7, 17일 월드 프리미어 통해 세계 최초 공개 예정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하고 폭스바겐 ‘ID.4’ 미국 횡단 투어 프로젝트 스타트
-
[IT애정남] 내비게이션의 스쿨존 우회 기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유머] 원룸에 지인방문시 3천원 내라는 집주인
- [유머] 현대인이라면 몸에 나쁜습관 하나쯤은 중독되어 있다
- [뉴스] 자장면 다음으로 어색하다는 '바라' 와 '바래'... '맞춤법 바꿔 주세요'
- [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선착장~지하철역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작
- [뉴스] '8차선 교통사고 발생하자 맨몸으로 사고 수습 다하고 사라진 대학생을 찾습니다'
- [뉴스] 5대 은행, 주담대 승인액 1조 줄었다... 대출 규제 효과 나타나나
- [뉴스] 서울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에 'AI 채점' 도입한다
- [뉴스] 안중근 의사 조카 안원생 지사 묘소, 43년 만에 미국서 확인... 국내 봉환 추진
- [뉴스] 국힘 전당대회 출마 못한 한동훈, 락 페스티벌에 등장... '음악 마니아네 vs 쫄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