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유망 기업 미래 신사업 발굴 돕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네 번째 개최
조회 3,32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24 17:0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유망 기업 미래 신사업 발굴 돕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네 번째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STARTUP AUTOBAHN Korea)’의 국내 네 번째 개최를 시작하며,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에서 처음 시작, 국내에는 2020년 전 세계 일곱번째로 도입돼 매년 개최해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31개 유망 기업을 육성하며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투자 유치 기회 지원 등으로 성장 교두보를 마련해 주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진행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한독상공회의소 및 서울상공회의소 등의 새로운 참가 기관뿐만 아니라 한화시스템, LG전자 등의 총 12개 파트너 기업 및 기관이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메타버스, AI 등 9개 분야 최대 12개 국내 스타트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돕고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까지 도모한다.
특히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기술 및 서비스의 융복합’을 주제로 대기업과 정부 기관이 유망기업과 함께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은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체계적인 전략 수립 기회 등을 체험하고 성과에 따라 실제 제품 출시 기회까지 모색할 수 있다.
오는 6월 진행되는 ‘셀렉션 데이(Selection Day)’를 통해 참가 신청한 스타트업 가운데 최종 선발이 진행되고, 프로젝트 피칭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각 스타트업에 파트너사가 배정된 후 오는 8월부터는 협력 파트너사와 기술검증(PoC) ‘100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 3년간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 참가한 기업 중 ‘딥파인’과 ‘모픽’은 지난해 7월 독일 본사에서 진행된 스타트업 아우토반 엑스포 데이(EXPO DAY)에 국내 기업 최초로 초청받아 서비스와 기술을 시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독일 본사에서 열린 기술 교류 행사 ‘딥다이브(Deep-dive)’에는 5개 국내 스타트업이 참석하는 등 참가 기업은 다양한 국제 행사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 동력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현재 전 세계 7개국에서 진행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4년간 30개 이상 기업을 육성한 국가는 한국과 독일이 유일하며, 프로그램을 4회 이상 개최한 국가는 한국, 독일, 인도 등 3개국이 유일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2020년부터 진행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해 진보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갖춘 유망 기업을 찾아내고, 그들의 잠재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지난 세 번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까지 수행한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번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우수한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startup-autobahn.kr)를 통해 오늘(2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람보르기니 서울, 이창우 프로 드라이버 태극마크 달고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 도전
-
영국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아시아 최초 공개...하반기 공식 판매 예정
-
[EV 트렌드] 포드, 폭스바겐 MEB 플랫폼에서 만든 유럽 전용 '익스플로러 EV' 공개
-
테슬라, 무디스의 신용 등급 상향 · 중국의 계속된 폭발적 수요 '관건은 마진'
-
벤츠,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 포함 총 11종 전시
-
美 생산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V70' 현지 전시 판매 돌입...시작가 8609만 원
-
슈퍼카 페라리 해커 공격, 전 세계 부유층 민감 정보 유출됐나 촉각...해커 거액 요구
-
BMW, 전기화를 위한 로드맵 발표
-
메르세데스 벤츠, 차세대 전기차 네트워크 구축 위해 투자 확대
-
정부 탄소중립 90조 투입, 무공해차 중심 수송 체계 전환...2030년 450만 대 목표
-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올해 EV6ㆍEV5, 내년 EV9 중국 출시
-
[EV 트렌드] 테슬라, FSD 대대적 업데이트 실시 '신호 관련 리콜 문제 해결'
-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
-
246. 메르세데스 벤츠, 럭셔리를 바탕으로 이미 전기차의 세분화 진행 중
-
메르세데스-벤츠, GLA 부분변경 모델 공개
-
아우디, 새로운 엔트리 클래스급 전기차 추가한다
-
토요타, 전동 모빌리티 'C+walk S' 공개
-
'판매 시작가 1억 3300만 원 책정' 브랜드 첫 SUV '폴스타 3' 중국 출시
-
혁신으로 불리던 테슬라의 플랫폼 통합형 배터리 구조, 전기차 보험료 상승의 주범
-
2월 자동차, 역대 최고 수출액 56억 불...친환경차 수출 사상 첫 6만 대 기록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뉴스] '허위영상' 올린 탈덕수용소 운영자, 강다니엘에 3천만원 배상 판결
- [뉴스] 기안84가 그린 장수 그룹 '다비치' 70주년 콘서트 모습... '싱크로율 미쳤다' (사진)
- [뉴스] 서울 폭설에 퇴근길 서울 지하철·버스 배차시간 연장
- [뉴스] 후진하던 견인차에 오토바이 충돌... 40대 운전자 1명 사망
- [뉴스] '혼외자 출산했다고 결혼? 그건 편견'... 정우성 편 들어준 민주당 의원
- [뉴스] [속보] 이재명 습격범, 2심도 징역 15년 선고
- [뉴스] '전직 교장' 70대 남성, 자전거 타다 부딪힌 중1 뺨 때려... '폭행 아닌 훈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