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2023 상하이오토쇼 - 1100마력과 4개의 인휠모터 탑재, BYD 양왕 U8
조회 3,11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24 11:00
2023 상하이오토쇼 - 1100마력과 4개의 인휠모터 탑재, BYD 양왕 U8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양왕 (YangWang)이 첫번째 모델인 BYD YangWang U8(내부 코드명: R1)을 공개했다. 프레임바디가 적용된 프리미엄 전기 EV로 U9이라는 이름의 슈퍼카도 함께 공개했다. 양왕 브랜드는 신형 SUV와 함께 e⁴플랫폼과 새로운 주행 기술도 양왕 U8에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시팡(Yisifang)이라 불리는 새로운 주행 기능은 4개의 독립적인 모터가 차량에 동력을 전달하는 휠과 모터가 통합된 형태의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각 바퀴에 독립적으로 동력이 전달되는 만큼 타이어가 펑크난 상황에서도 운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100% 자체 개발된 이 기능은 순수 전기 및 하이브리드 플랫폼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BYD에 따르면 전자 제어식 사륜구동 시스템은 기존 사륜구동 시스템보다 반응 속도가 100배 빠르며, 향후 양왕 브랜드의 모든 차량에 적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왕 U8은 IP68 모터 방수 기능과 함께, 차체가 완전히 밀봉되어 물 위에 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각 바퀴에 장착된 모터는 1개의 모터단 최대 220-240kW의 출력을 발휘하며, 배터리는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된다. 양왕 U8에는 얼음과 눈, 고정서클, 사막경사, 즉석 유턴, 플로팅워터 모드 등 다양한 주행모드가 적용되었다. 4개의 바퀴에 개별적으로 동력이 전달되는 만큼 타이어가 펑크난 상태에서도 120km/h로 계속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프로드 주행 시 차량의 기동성을 높여주는 '크랩 모드(측방 주행기능)'도 지원한다.
양왕은 BYD가 2022년 11월에 발표한 BYD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로, 양왕 브랜드는 800,000~150만 위안($110,280~$206,800) 가격대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정몽구 회장때부터 각별하더니'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공대와 산학협력 MOU
-
미니밴 '2열은 무서워' 뒷좌석 안전 취약, 美 IIHS 카니발 포함 모두 미흡
-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시, LFP 배터리로 433km...진짜 3000만 원대
-
르노코리아 '2023 임단협' 타결, 사원 총회 57.1% 찬성...2년 연속 무분규
-
LK-99가 초전도체 개발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대단하다.
-
넥센타이어, 세종대와 산학협업 통한 ‘디자인 철학’ 전시회 개최
-
[EV 트렌드] '중동에 부는 전기차 바람' 사우디, 테슬라 이어 현대차 타진
-
의외의 장소에서 불티나게 팔린 '기아 피칸토' 호주 국민 경차로 급부상
-
'터치 한 번으로 끝' 현대모비스, 경로학습해 자동 주차하는 기술 공개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뉴스] '가로로 긴 직사각형 카메라로 나온다'...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프로 예상도
- [뉴스] 치명적 백패스로 실점한 김민재... 알고보니 '심각한 몸상태' 숨기고 희생중이었다
- [뉴스] 8년째 아파트서 불안 꺼진 '담배꽁초' 투척하는 입주민... '테라스에 널어놓은 이불 탔다'
- [뉴스] 청룡 남·여 주연상은 황정민·김고은...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 '파묘'와 나란히 4관왕
- [뉴스]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한 정우성, 혼외자 논란 '정면 돌파'... 굳은 표정으로 한 말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