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280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ID.4’ 출시 예정
조회 4,2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1 17:00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ID.4’ 출시 예정

폭스바겐코리아가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3년형 ID.4’를 오는 6월초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검증된 상품성과 탄탄한 주행 성능,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어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등극했으며, 국내 유수의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6월 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23년형 ID.4는 이전 모델 대비 더욱 길어진 주행가능거리와 향상된 에너지소비효율, 신규 트림 추가로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2023년형 ID.4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복합기준 440km로 기존 405km 대비 35km가 늘어나 더욱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도심 기준 역시 484km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 효율은 복합 기준 4.7km/kWh에서 5.1km/kWh로 향상되어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실속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필수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을 놓치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트림 'ID.4 Pro Lite'를 추가했다.
2023년형 ID.4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PSM (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Motor) 기반의 구동 시스템과 82kW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kW(204PS), 최대토크 31. 6kg.m (310N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충전 용량 135kW의 급속 충전과 11kW의 완속 충전 시스템을 지원하며, 최대 급속 충전 속도로 충전 시 약 36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5~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동급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기본 트렁크 적재 용량은 543L이며, 뒷좌석 시트를 접을 시에는 1,575L까지 늘어난다. 또한 MEB 플랫폼 적용으로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를 구현해 경쟁 모델 대비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하여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폭스바겐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 드라이브’가 기본 적용되며, ID.4 Pro에는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ID.4 Pro Lite에는 ‘LED 헤드램프’가 탑재된다.
또한 시간 예약 및 개별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독립 공조 3 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탁 트인 실내 개방감을 선사하는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등 한국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2023년형 ID.4의 예상 가격은 ID.4 Pro 5,990만원, ID.4 Pro Lite 5,690만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이며, 전기차 구매 혜택 적용 시 약 4천만원 후반대에서 5천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 절차 진행 중).
2023년형 ID.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고객센터, KSQI 우수 콜센터 22년 연속 선정...서비스 역량 입증
[0] 2025-05-21 14:25 -
[EV 트렌드] '돌발 시 원격 대처' 테슬라, 내달 텍사스 오스틴서 로보택시 운행
[0] 2025-05-21 14:25 -
이 가격 실화? 도요타, 테슬라 모델 Y 절반 수준 2000만원대 'bZ5' 공개
[0] 2025-05-21 14:25 -
타타대우모빌리티, 협력사 상생협력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
[0] 2025-05-21 14:25 -
한국타이어 웨더플렉스 GT,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0] 2025-05-21 14:25 -
'화재 발생 가능성' 기아 · BMW 인기 모델 등 14개 차종 1만 6577대 리콜
[0] 2025-05-21 14:25 -
현대차, 2026년형 그랜저 출시... '아너스' 트림 신설로 선택지 확대
[0] 2025-05-21 14:25 -
'중국 판매량의 0.1%' GM, 미 · 중 관세 전쟁 여파로 대중국 수출 중단
[0] 2025-05-21 14:25 -
BMWㆍ벤츠 비켜라… 중국 프리미엄 시장 압도한 ‘듣보잡’ 브랜드 '아이토'
[0] 2025-05-21 14:25 -
와 이게 라이다야? 볼보 EX90, 스마트폰 카메라 들이 댔다가 영구적 손상
[0] 2025-05-2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영상] 압도적인 승차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450 4매틱
-
가젤풍력발전, 3세대 부유식 해상 풍력 플랫폼 기술 공개
-
기아,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건부 투자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현대차, 실용성 강조한 신규 트림 ‘디 에센셜 라이트’ 추가 2023 캐스퍼 출시
- [유머] 젝팟 터지고 48만원 받은 사람
- [유머] 젬버리 근황
- [유머] 카톡선물 하겐다즈케이크 후기
- [유머] 카페에서 고백받은 미남썰
- [유머] 가족, 친구 사이에 여행 중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jpg
- [유머] 강아지 급하게 못먹도록만든 그릇
- [유머] 외국 구글 평점 2.1점 뷔페 후기
- [뉴스] 국회 앞 어린이 행사 중 넘어져 의식 잃은 4살 아이... 현장에 있던 의사가 구했다
- [뉴스] 뉴진스, 2차 소송 변론 앞두고 초호화 변호인단 구성
- [뉴스] 안진걸 소장, 이재명 후보 지지 연설 '이재명만이 민생 살릴 적임자'
- [뉴스] 한국에 러브콜 보낸 구글, 삼성·젠틀몬스터와 협업해 '스마트 안경' 다시 만든다
- [뉴스] 김천 시민 902명, '선거법 위반'으로 6억 과태료 폭탄
- [뉴스] 故 강지용 아내, '악플' 박제... '죄책감은 죄지은 사람이 갖는 것, 지용이한테 죄지어본 적 없어'
- [뉴스] 폭싹 '제니 엄마' 김금순,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서 '새로운 여자배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