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2023 상하이모터쇼 - 중국 전략 차종, 현대 무파사 공개
조회 5,7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7 11:00
2023 상하이모터쇼 - 중국 전략 차종, 현대 무파사 공개

현대차는 2023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전략 차종인 무파사를 공개한다. 2.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무파사는 유럽시장에 판매 중인 투싼 숏휠베이스 모델과 비슷한 크기의 SUV 모델이다. 현재 판매중인 IX35를 대체한다.
차체 크기에 대해선 전장 x 전폭 x 전고 각각 4,475mm x 1,850mm x 1,665mm 이며, 휠베이스는 2,680mm로 투싼 숏휠베이스 모델과 동일하다.

전면부 디자인은 최근 현대차의 디자인에 적용되고 있는 분할 형태의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여기에 수평수직 형태가 강조된 캐릭터 라인, 독특한 패턴이 적용된 그릴 등이 특징이다. 그릴에 있는 현대차 로고에도 조명이 적용되었다. 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역동적인 프로포션, 볼륨감이 강조된 펜더, 넓어진 휠 아치 등 신형 투싼과 유사한 형태이며, 후면부 디자인은 라운드 형태의 테일램프 디자인과 무파사 레터링이 저해졌다. 범퍼 하단의 디퓨저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되며, 파워트레인은 중국 현대에서 생산한 최고출력 161마력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다.

현대 무파사와 함께 2023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무파사의 오프로드 모델에 대한 제안인 '무파사 어드벤쳐 컨셉'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SNS 채널 통해 다양한 소식 제공하는 소통 창구 활용
-
볼보자동차, 올해 말 'EX90' 韓시장 공개...1110억 투자로 전시장·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
4680 원통형 전지, 누가 강자가 될 것인가?
-
볼보자동차그룹 CEO 짐 로완 및 글로벌 최고 경영진 전원 첫 방한, 전동화 미래 비전 발표
-
페라리, 고객 초청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레이싱 대회 <페라리 e-챌린지> 성료
-
포르쉐 AG,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로드 투 20' 프로그램 발표
-
현대차그룹ㆍ효성그룹ㆍ대한상의 '신기업가 정신 발현' 소방관 복지·안전 지원
-
볼수록 탐나는 미래형 세단? 현대차, 신형 엑센트 티저 영상 첫 공개
-
韓 배터리 관련 업체와 협업 확대 묻는 질문에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진의 한마디'
-
[Q&A] 기아 EV9 미디어 프리뷰 행사 질의 응답
-
중국시장, 전기차 판매 가격 인하 봇물
-
단종 되는 W12 엔진, 그 역사와 존재의 중요성
-
2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61% 증가
-
중국, 7월 1일부터 경량차량 배출 제한 및 측정방법 중국 6b 발효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코드명 'LB744' V12 엔진ㆍ3개 전기모터 결합 1105마력 발휘
-
현대차, 경기도 맞춤형 통합모빌리티 셔클 플랫폼 기반 '똑타' 대부도에서 개시
-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절대 말하지 않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치명적 약점
-
[EV 트렌드] 폭스바겐그룹, 캐나다에 북미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추진
-
'어디까지 발전할까?' GM, 자동차에서 인공지능 AI 'ChatGPT' 활용 적극 모색
- [유머] 미군의 동양인 여성 장교
- [유머] 유재석이 표정관리 못 한 순간
- [유머] 러시아 상위 1% 명문대생에서 K팝 아이돌이 된 걸그룹 멤버.jpg
- [유머] 사드의 중요성
- [유머] 이민자들에게 점렴당한 요즘 유럽
- [유머] 수선비 65000원에 목숨 내놓기
- [유머] 만 18세부터 자동가입 긍정적으로 검토
- [뉴스] 채용 하루 만에 '가불' 요청한 50대 직원... 거절당하자 정육점 기계 다 때려 부쉈다
- [뉴스] 안산 도심서 벌어진 13km '추격전'... 경찰차 8대에 둘러싸인 후에야 멈췄다
- [뉴스] 국힘, 총리 청문회에 '전처·현처'를 증인으로... 김민석 '아내 실핏줄 터지며 고통'
- [뉴스] 태풍·폭우 와 예약 취소했는데 위약금?... 캠핑족 분통 터지는 이유
- [뉴스]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고 5분 만에 목숨 구해준 소방대원들 위해 '커피 선결제' 해준 30대
- [뉴스] 미국서 훈련 마치고 숙소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 목격하고 구조 활동 벌인 한국 소방관들
- [뉴스] 뉴진스의 동명 타이틀곡 '뉴 진스', 활동 중단에도 스포티파이서 4억 스트리밍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