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78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조회 3,87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7 11:25
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태양광 발전 등 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 JA솔라가 피닉스에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2023년 4분기 가동을 목표로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한화 큐셀도 태양광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에 3조 2,000억원을 투자해 생산 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다. 퍼스트 솔라도 2025년까지 앨라배마에 네 번째 PV 태양광 모듈 공장을 개설하고 연간 3.5GW의 계획 용량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퍼스트 솔라도 2025년까지 앨라배마에 네 번째 PV 태양광 모듈 공장을 개설하고 연간 3.5GW의 계획 용량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는 미네소타 주 상원이 2023년 2월 1일 100% 청정 에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2040년까지 100% 카본 프리 전력 생산을 생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 시설의 경우 2030년까지 60%, 2035년까지 90%, 그리고 2040년 100%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 법안은 소외된 지역 사회가 100% 청정 에너지 전환의 혜택을 받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 조치를 구현하고 청정 에너지의 공평한 개발과 지역 노조 일자리의 성장을 우선시한다고 되어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를 태양광, 풍력, 수력 발전, 바이오 매스 및 수소로 정의하고 있다. 원자력은 탄소가 없는 것으로 정의되는데 미네소타에는 향후 수십 년 동안 계속 운영 될 두 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음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화석연료를 버리지 않고도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에너지 크레딧을 구입할 수 있어 적극적인 반대는 없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프랑스 전기차 점유율 15% 돌파…르노 E-테크 선전
[0] 2024-12-10 14:45 -
[영상]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그들은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0] 2024-12-10 14:45 -
한자연, '전기차 캐즘과 전기차 충전기의 역할' 주제로 보고서 발간
[0] 2024-12-10 14:45 -
현대차그룹 '사상 최대 실적에도 허리띠 꽉' 올해 임원 승진 작년 수준으로
[0] 2024-12-10 14:45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5' 상표권 출원
[0] 2024-12-10 14: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모델 Y 겨냥 두 번째 전기차 'YU7' 내년 출시
[0] 2024-12-10 14:45 -
포르쉐-프라우셔 공동 개발, 전기 스포츠 보트 ‘850 팬텀’ 런어바웃 공개
[0] 2024-12-10 14:45 -
폴스타 오프로드 'TRX’ 디자인 공모전 우승 '과장된 비율과 세련된 표면'
[0] 2024-12-10 14:45 -
500km라더니,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인증 거리 왜 이래?
[0] 2024-12-10 14:45 -
안전기준 부적합, 현대차 등 18개 제작사 과징금 117억 3000만원 부과
[0] 2024-12-10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영상] 느슨해진 경차시장에 긴장감을, 기아 더 뉴 모닝
-
[김흥식 칼럼] 지금까지 알려진 도요타 차세대 배터리 제원...달랑 '10분, 1200km'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 위해 해상 운송에 재생 연료 도입
-
제네시스, 롤스로이스 닮은 '코치 도어' 특허 출원… 향후 선보일 신형 SUV 적용?
-
5시리즈 · ID.4 · EQS · 팰리세이드 · 그랜드 체로키 등 116개 차종 9만 2088대 리콜
-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상반기 국산차 업계의 놀라운 판매 실적 뒤 르노코리아
-
'극대화된 퍼포먼스' 2세대 완전변경 BMW 뉴 M2 8990만 원에 국내 출시
-
현대차, 2023년 6월 37만 5,113대 판매
-
르노코리아자동차, 6월 7,297대 판매
-
이의없는 신차급 변경 ‘더 뉴 모닝’ 출시...세련된 시티룩에 상품성 강화
-
[기자 수첩] 전기차는 부자들을 위한 차...美 계층과 정치 갈등으로 비화
-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 코란도 '가격 확 낮춘 엔트리 트림' 출시
-
르노코리아, 회사 비전과 미래 라인업 영업 네트워크와 공유 '온보드 더 오로라' 개최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유머] 나폴리맛피아와 옾카페 재도전한다는 김풍 ㅋㅋㅋ
- [유머] 뜨개질 고인물
- [뉴스] '일베 용어 사용' 논란 김이나, 거듭 사과... '앞으로 같은 상황 결코 없을 것'
- [뉴스] 'MC' 유재석, 4년만 '2024 KBS 연예대상' 참석 확정
- [뉴스] 윤석열·김용현 등 수사하는 '내란 상설특검' 통과... 국힘 의원 중 찬성 누구
- [뉴스] 정용진이 드디어!... 6년 동안 적자 허덕이던 신세계까사, 흑자 전환 성공
- [뉴스] '아이돌 연습생' 출신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28살 나이로 안타까운 '사망'
- [뉴스] 소아암 환자들에 가발 만들어주고 싶어 '9년' 기른 머리카락 싹둑 자른 여배우
- [뉴스] '비상계엄 이후 약속·회식 줄줄이 취소... 올해 연말 장사 다 망했네요' 자영업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