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24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조회 2,31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7 11:25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기아의 미국 시장 간판급 대형 SUV '텔루라이드' 2023년형 모델에서 충돌 시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3만 2000대의 경우 충돌 시 2열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히고 해당 결함으로 인해 탑승자 부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체적 리콜 대상은 2022년 9월 1일에서 2023년 1월 23일 제작된 모델로 결함 원인은 측면 에어백 와이어링 하네스 길이가 너무 짧아 2열 시트를 조정하거나 접을 경우 배선이 손상되고 이 경우 충돌 시에도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에어백 배선이 손상될 경우 운전자는 대시보드의 에어백 경고등이 켜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서비스센터 입고 차량에 대해 배선 점검을 실시하고 손상된 와이어링 하네스의 부품 교체 또는 배선을 시트에 닿지 않도록 고정하는 작업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0] 2025-01-07 14:25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0] 2025-01-07 14:25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0] 2025-01-07 14:25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0] 2025-01-07 14:25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0] 2025-01-07 14:25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0] 2025-01-07 14:25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0] 2025-01-07 14:25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0] 2025-01-07 14:00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0] 2025-01-07 14:00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0] 2025-01-07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국토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지입전문사 퇴출 · 표준운임제 도입
-
진정한 중국산 볼보, EX90 이어 선보일 소형 전기차 'EX30'에 지리 플랫폼
-
현대차와 전국택시연합회 맞손 '셔클 하나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
美 IRA 차종 기준 변경해 전기 SUV 구제...테슬라, 모델 Y 가격 즉시 재인상
-
케이크 마카 '폴스타 에디션' 공개,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전기 스쿠터
-
기세 좋게 美 상륙한 베트남 빈패스트 VF8, 수개월 넘도록 차량 인도 '0' 왜?
-
[아롱 테크] 하이브리드? 쌍용차 토레스 LPG, 휘발유로도 달리는 바이퓨얼 엔진
-
'아이오닉 7 미리보기'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레트로풍으로 확 바뀌는 디자인
-
2인승 밴 'QM6 QUEST' 최대 1400만 원 혜택...3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선량한 법인차 낙인찍는 '연두색 번호판' 편법 사용 막을 방법부터 찾아야
-
236. EX90, 자율주행과 SDV, 그리고 새로운 볼보
-
타타대우, 2025년 1톤 전기트럭 선보인다
-
[Q&A] 타타대우 더쌘 출시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
유럽연합,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촉진안 도출 추진
-
유럽연합, 대형 트럭의 CO2제로 로드맵은 승용차와 다르다?
-
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질적 성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개선' 기대
-
지난달 수입차 판매 1만 6222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 '베스트셀링 5시리즈'
-
전기차 보조금 500만 원으로 줄고 배터리 성능별 차등 지원...환경부 개편안 발표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유머] 젠가하는 댕댕이
- [유머] 면접시간변경가능한가요?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유머] 신기방기 문과는 절대로 이해못하는 짤
- [유머] 레전드 잠금해제 빌런
- [뉴스] 가수 이진아, 결혼 6년만 깜짝 임신 발표... '아기천사 찾아왔다'
- [뉴스] 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 포러포즈에 실망... '엄청 울었다'
- [뉴스] 대통령 관저 앞 모안 국민의힘 의원들... 尹, '밥 먹자' 제안했지만 '거절'
- [뉴스] '반항하자 홧김에' 아들 등 찌른 60대 父, 살인미수 혐의 긴급체포
- [뉴스] 도서관서 '음란물' 담긴 휴대폰 올려놓고 여직원 기다린 남성... 수사 들어가자 '군 입대'
- [뉴스] 출시 임박한 삼성전자 갤럭시S25... 국내 '사전 예약' 혜택 유출됐다
- [뉴스] '19금 인생네컷' 악성 루머 시달리던 고경표, 법적 대응...'합의·선처 없다'